하트모양 문신 이쁜 "스트라이프
  
지느러미가 실 같이 긴 파라다이스(Polynemus paradiseus)
 

희귀하게도 네발이 달린 우파루파(Axolotls)
 
 
갈치와 비슷한 '트럼펫 나이프'
 
출처 : 다이빙 라이프  |  글쓴이 : 만타 원글보기

 


6,0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갑각류 생물체
호주 북동부 체스터필드 인근 해저에서
프랑스 과학자들에 의해 산 채로 발견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19일 캐나다 CBC 등의 보도에 따르면,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갑각류는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소속 과학자들에 의해,
체스터필드 제도 수심 400m 지점에서 발견되었는데,
과학자들이 이 생물체에게 ‘Neoglyphea neocaledonica’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언론은 전했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체가 ‘새우와 머드 랍스터의 중간’에 있는 생물이라고 밝혔는데,
커다란 눈, 붉고 통통한 몸통이 특징인 이 갑각류가 산 채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과학자들의 설명.

이 갑각류는 그동안 화석으로만 확인이 가능했는데,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심해 지역에 또 다른 이 같은 미지의 생물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이번 발견의 성과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정동일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수중 확대경 > ┃ 수중 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450㎏ 괴물 오징어!  (0) 2007.02.27
희귀 수중생물  (0) 2007.02.22
괴물상어 "타이거 샤크"  (0) 2007.01.30
"괴물상어"라고 하는 "주름상어"  (0) 2007.01.27
[스크랩] 투명 물고기  (0) 2007.01.23
 

괴물상어

타이거 상어(Tiger Shark / 뱀상어)

 

 

 

타이거 상어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함 인디애나폴리스호가 일본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파괴된 후 승무원들의 대부분이 상어에 의해 먹힌 사건이 있었다.
1945년 7월 30일, 아침부터 수백마리의 상어에 의해 바깥쪽에 위치한 사람들부터 차례차례 상어의 공격을 받았고,
3일후 근처를 지나던 비행기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몇일간 동안 상어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대체 이 상어의 정체는 무었이었을까.
전문가들은 이 상어의 정체를 타이거 상어(Tiger Shark)라고 추정한다.
타이거 상어(뱀상어)는 성질이 매우 사납고 흉폭하여 동족조차 공격해서 잡아 먹기도 한다.
 
특히 이빨이 특이하여 한번 물면 바로 절단되는게 특징이다.
그리고.학계의 견해는 상어 중에 인간을 가장 많이 공격하고 인간을 먹잇감으로 삼는 상어가 바로 뱀상어라는 것이 대체적이다.

BBC 다큐멘터리에서 철골로 된 상어모형을 만들어서 사람을 물었을때의 상황을 재현했었다.
사람 모형은 사람과 똑같이 뼈와 근육그리고 피부를 만들어서 실험을 하였는데,
 
백상아리의 이빨의 경우에는 앞에서 보았을 때는 삼각형이다.
백상아리는 먹이를 문후 좌우로 크게 흔들어 살점을 찢어 내야 하지만,  
타이거 상어의 이빨은 한면은 칼처럼 날카롭고 한면은 톱처럼 되어 있는 휘어진 이등변 삼각형의 모양이다.
그래서 타이거 상어는 먹이를 물면 바로 깨끗하게 잘려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도 6m까지 자라는 타이거 상어(뱀상어)가 살상능력에 있어서는 백상어보다 우위인 셈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