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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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광고나 이미지 연출을 위한 공간이 된다면?

 Illumination Design Works사가 만든 '블레이드'라는 LED 패널을 자전거 바퀴에 달면 글자나 꽃모양, 체커보드 등의 이미지 전달을 화려한 색상으로 할 수 있다.

각 블레이드끼리는 적외선 통신을 하며, 표시되는 이미지와 글자는 팜PDA로 프로그램할 수 있어 달리는 중간에도 글자를 바꿀 수 있다.

 

가격은 블래이드 한개당 29.95$~39.95$.

 

국내 들어오면 히트칠까요?

  [관련링크] hokeyspokes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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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나만 있어도 웬만한 거리는 문제없이 다닐 수 있다.

그러나 자전거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페달을 밟아야 하며,

이 때문에 먼지 쌓인 자전거를 차고에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레보파워(RevoPower)社는 펑크난 채 집 차고에 방치되어 있는 이러한 두발 자전거를 다시 길거리로 불러올 수 있는 기막힌 아이디어를 냈다.

산악자전거나 하이브리드 바이크를 20MPH 모페드로 쉽게 전환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한 것이다.


이 바퀴에는 가솔린이 들어 가며,

두 바퀴 살 사이에 석유로 작동하는 23cc,

2 스트로크 내연 엔진이 장착된다.

동력 전달 계통을 손봐야 하는 기존의 수정 작업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존의 자전거를 이렇게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한 뒤에는 조절판을 핸들에 부착하고 연료 컨테이너를 생수 바구니에 넣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00달러이다.


출처 hight3ch

지나가는 차를 이용해 동력을 만들어내는 도로 램프가 나왔다.


 

영국의 발명가 피터 휴스(Peter Hughes)가 개발한 Electro-Kinetic Road Ramp는 자동차 한 대가 금속판 위를 지나갈 때마다 약 10kW의 전기를 만들어 낸다.


피터 휴스에 의하면 200개 이상의 지방 정부가 교통신호등과 도로 표지판의 동력 공급을 위해 2만5천 파운드의 램프 주문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내년 중으로 소머셋 지방에서 동 램프의 생산 공장을 가동하면 약 3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램프의 금속판은 자동차가 그 위를 지나가면 발전기를 돌리기 위해 위 아래로 움직인다.

휴스는 “이 램프는 조용하고 편안하며 자동차가 지나가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금속판 위를 지나가는 자동차의 무게에 따라 발생하는 전기 용량도 다르다.

5kW에서 50kW까지 발전된다.


소머셋의 Westland Helicopter 기지에 있는 Hughes Research에서 이 발전 램프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데 들어간 비용만 해도 1백만 파운드에 달한다.


램프를 발전에 이용한다는 이 아이디어는 12년 전 휴스 본인이 처음 생각해 낸 것이다.

그는 최근 최종 특허 프로젝트를 들고 전국을 돌며 지방 정부의 문을 두드렸다.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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