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감지 마이크

 

이 제품은 미쯔미전자(Mitsumi Electric Co.)와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 Corp.)가 공동으로 피부 진동 감지 센서를 개발 하였답니다.

 

이 센서는 말을 할 때 몸에 생기는 진동을 인식하여 마이크 역할을 합니다.

 

미쯔미는 자사 전시회 미쯔미쇼 2006(Mitsumi Show 2006)에서 휴대폰에 동 센서를 연결한 제품을 선 보였는데,

진동센서 시연회에서는 교환원 한명이 이 센서를 귀 밑에 붙이고 휴대폰에 대고 말을 했는데,

아주 시끄러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리시버가 음성을 정확하게 수신되었다고 합니다.

 

이 원리는 피부로 전달되는 진동으로 휴대폰에 음성명령을 전달 할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매우 고감도 센서라고 합니다.

 

 

이 진동 센서는 예전에 이미 개발 되어진  

뼈를 이용한 전도(傳導)-<이건  이미 개발 된 것을  프랑스에서 잠수인을 위해 수중에서 들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도 나옵니다.>-가 아닌

피부의 전도현상을 이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센서의 감지 부분은 부드러운 실리콘 레진이 붙어 있고 사람의 피부와 마찬가지로 전도 기능을 하게 만든것으로서,

이러한 접근법은 사람의 목소리가 작거나 힘이 없어도 음성명령을 정확하게 전달한다는 장점이 있읍니다.

 

제원:

 

마이크가 감지할 수 있는 음성 주파수가 100-Hz에서 3.5-kHz사이이다.

전압과 전류는 3V에 500-μA를 사용한다.

 

동 센서에는 지름 20mm, 두께 5mm의 소리보정 회로가 통합되어 있다.

 

출처: e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