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유리로 만든 "바이올린"

어떤소리가 날까???

유리로 만든 바이올린이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이 바이올린은 최근 일본의 유리 기술자와 악기 기술자가 합작으로 만든 작품. 총 10명의 기술자가 한 달 동안 작업을 해서

만든 수제 바이올린으로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판매용으로 전시가 되어 많은 음악가들과 일반인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이 악기의 소리를 들어본 전문가들은 나무로 만든 바이올린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낸다는 사실에 신기해했다고.

해외 언론들은 이 유리 바이올린의 가격이 미화로 2만2천 달러(한화 약 2천만원)선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바이올린으로 인해 통상적으로 바이올린이 나무가 아닌 다른  소재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의식을 전환시켰기에 신선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유승근 기자/master@reviewstar.net

“볼파인더 스카우트(BallFinder SCOUT)”는 디지털 이미징 및 추적 기술의 놀라운 능력을 사용하여 가장 정확하게 골프공을 찾아주는 기기이다.

비디오 기반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1초에 600 평방피트,

10초에는 거의 1/7 에이커에 달하는 공간을 수색한다.

200만개의 이미지가 각각 10억 분의 1초 동안 분석되는 것이다.

골프공이 발견되면 진동하며 스크린에 골프공의 위치를 보여준다.

공이 깊이 박히더라도 공의 아주 작은 일부만 나와 있으면 찾아낼 수 있다.

즉, 흰 공 표면적의 1%만이라도 보인다면 찾아 내어 위치를 안내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148 파운드로 찾아낼 수 있는 골프공 가격만 생각한다면

다소 비싼 것이 사실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여타 기기보다도 비싸다.

그러나 공을 잃어 버려서 받는 벌점이나 빠른 경기 속도를 생각한다면

과감히 투자할 만한 제품이기도 하다.

모든 기기에는 사용법이 포함된 DVD와 골프 가방 혹은 벨트에 이 제품을 부착할 때 사용하는 클립이 포함된다.

DVD에는 유명한 프로골퍼 닉 팔도(Nick Faldo)의 골프 관련 조언과 팁도 들어 있다.

2개의 AAA 배터리로 작동하며 배터리가 부족할 때는 알려 준다.

렌즈와 스크린은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 사용하면 된다.

출처 giz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