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 반다이 홀딩스 사는 대형 피트니스 클럽 체인인 팁니스(Tipness)사와의 제휴를 통해서,

운동 트레이너와 다이어트 관리자의 역할을 해주는 장난감 같은 기기인,

 ‘세이프 업 어드바이저’를 개발했다.

 

 

‘세이프 업 어드바이저(Shape Up Adviser)'는 심플한 스크린이 장착된 소형 기기로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추천,

칼로리 계산,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유혹들을 이기도록 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20~30대 여성을 겨냥해 고안되었다.

 

운동 모드에서 기기는 80개 정도의 운동을 제공하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해 화면으로 동작을 보여준다.

 

다양한 운동법은 신체의 여러 부위를 단련할 수 있도록 하며,

지하철과 같은 비좁은 장소 등을 포함한 여러 상황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칼로리 체크 모드에서 기기는 약 420개에 달하는 아이템에서 선택한 음식의 양과 타입별로 사용자가 입력한 값에 기초해 칼로리를 계산한다.

만일 지나치게 높은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스낵을 많이 먹으면,

‘세이프 업 어드바이저’는 소리를 높여 경고 메시지를 액정에 띄운다.

 

헬프 모드에서, 허기, 좌절, 불면증 등과 같은 증상을 다루는 약 60가지 방법을 제시하며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세이프 업 어드바이저의 출시가는 3,150엔이다.

일본 전역의 백화점, 대형가전제품 소매점, 장난감 상점, 팁니스 피트니스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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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컴퓨터의 아이팟은 액세서리만 3천개가 넘는다.

평범한 액세서리부터 웃음을 자아내는 기발하고 엽기적인 제품까지 그 종류도 가지가지이다.

 

새롭게 선보인 ‘블링킷(Blinkit)’은 아이팟을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밤늦게 외출하는 일이 잦다면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쉽고,

수백 야드까지 불빛이 전달되는 블링킷이 매우 유용할 것이다.

 

음악에 맞추어 반짝이는 블링킷은 가격도 29.95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이 아이팟 액세서리는

어두운 밤 도로를 밝히거나

어두운 주차장에서 길을 찾을 때,

혹은 가방 구석에 있는 열쇠를 찾을 때 유용하다.

깜깜한 극장 안에서 좌석을 찾을 때,

책이나 지도를 볼 때도 도움이 된다.

 

블링킷은 아이팟 배터리의 소량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Gizmag

USB 램프 / 리트로 스타일

  
 

 

가격은 13 달러 / 호환 : USB 1.1, 2.0


출처 : 프리  |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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