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어민이 300만위안(한화 약5억1천만원)에 달하는 황순어(黃唇魚.Chinese Bahaba)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의 빈과일보(apple daily)는 1일 "중국 푸젠성 핑탄현의 한 어민이 고기를 잡으러 동중국해로 나갔다 길이 1.93m에 달하는 초대형 황순어를 그물로 낚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황순어는 무게가 90kg, 가슴 둘레만 1.22m에 달하며 어민은 인근 어판장에서 150만위안(2억5천500만원)에 팔았다.

[황순어. 사진 = 홍콩 빈과일보 캡쳐]

 

이후 이 황순어는 다시 중간상인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300만위안에 넘는 가격으로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민에게 대박을 안긴 황순어는 남중국해와 동중국해에서 서식하며 '황금보다 비싼 물고기'로 통한다.

또 살은 물론 비늘과 아가미까지 고가의 약재로 사용되는 등 버릴게 없는 희귀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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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백솔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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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샘 (Cenote)

 

세노테(Cenote 희생의 샘)는 지름이 50∼60m, 깊이가 40m에 이르는 대규모 연못이다.

지질학적으로는 카르스트 지형(고로 화산활동 지형) 에서 발생하는 동굴의 구멍 같은 것인데,

그것은 보통 담수가 차는데, 어떤 것들은 땅속으로 해저와 연결되기도 한다.

 

Cenote 은 어두컴컴한 동굴 속 수중에서 사는 생물들은 황화수소에 의존해서 삶을 이뤄가고 있다.

 

1924년 미국인 고고학자 에릭 톰슨이 발굴작업을 실시한 결과,

이 연못에서 각종 도자기. 흑요석 등과 함께 인간의 뼈가 나왔다는 사실로 미루어 가뭄이나 흉년이 들었을 때 사람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세노테는 농사지을 물을 대는 저수지 기능을 했을 뿐 아니라 비의 신 차크가 산다고 믿었던 ‘성스러운 샘’이다.  

 

이런 곳에서 이루워지는  cave diving(동굴 다이빙)은 무섭기도 하지만 정말 황홀하고,숨막히게 매력적인 경험일 수 있다. 

진짜 멕시코 쪽에 널리 분포한 아름다운 cenot 들은 가보고 싶지않은가???

 

위치 및 가는 방법 : 칸쿤에서 약 205km 거리

입장료 : 성인 2.2달러

개관시간 : 화~일요일 08:00~17:00

 

  

Mexico Cancun 에 있는 Cenote

 

 

 

"Cenote"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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