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수심 프리다이빙

 

윌리엄 터브리지는 2010년 12월 13일에

바하마 지역 롱아일랜드의 동굴포인트인 Dean's Blue Hole에서

공기통도 없이 단숨으로 그것도 핀을 착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손과 발의 추진력으로

100m 프리다이빙을 성공시킨 역사적인 세계기록을 세운 최초의 인간이 되었다.

 

<<FREEDIVING 정보☞ verticalblue.net>>

 

project hector william trubridge freedive 100 meters

100m(328Feet)표시와 다이빙시간 4분10초가 표시된

다이빙컴퓨터를 보여 주는 william trubridge

(사진출처: verticalblue.net)


<<동영상>>

 

감독: 매튜 브라운vimeo.com / matthewbrown /.

음악: 한스 짐머

 

이번 다이빙의 취지는 헥터 돌고래(Hector's Dolphins)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루어 졌다.

Hector's Dolphins 는 돌고래 중에 작은 종 중에 하나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뉴질랜드에서 만 발견 된다.

이들은 주로 깊이가 100m 미만의 얕은 해안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관계로 고기를 잡기 위해 쳐 놓은 그물에 의해 지난 30년 동안 75%나 감소되어,

이제는 Maui섬 북부에 겨우 100여 마리가 남아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헥터 돌고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  whaledolphintrust.org.nz  )

 


2년전에 작성한 기록 88m 동영상

 

(영상 제공: blueeyefx.com)

 

William Trubridge는 2년전에 같은 지역인 Bahamas의 Dean's Blue Hole에서

3분 30초만에  88m (288 feet) 프리다이빙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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