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키아(Linckia) 불가사리의 새로운 종

 

▲ 검은 산호초와 공생하는 미기록 피그미 해마

 

▲ 나무처럼 생긴 산호 (최대 50cm 까지 자란 새로운 종)

 

▲ 새롭게 발견된 붉은 성게

 

▲ 미 기록종인 갯민숭달팽이

 

사진=캘리포니아 과학아카데미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가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바다 굼벵이, 팽창하는 상어, 실고기 등 새로운 생물 300여 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테런스 고슬리너 단장이 이끄는 `필리핀 생물다양성 탐사단`은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벌인 42일간의 탐사에서 그동안 기록된 적이 없는 해양생물과 곤충·식물 300여 종을 발견했다.

탐사단이 발견한 희귀 생물 중에는 벌레처럼 생겨서 연산호 군락에 숨어 사는 실고기,

독특한 웃음소리를 내는 매미,

가라앉은 나무(유목)만 먹고 사는 불가사리 등 신기한 특징을 가진 것들도 많다.

특히 위험에 처했을 때 위 속에 물을 넣어 복어처럼 몸을 부풀리는 상어도 발견됐는데,

연구진은 이 상어가 스웰상어의 새로운 종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거나 ,

크기가 너무 작아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고블린 거미, 갯민숭달팽이, 완두콩만 한 성게 등이 발견됐다.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7광구’ 사이판 훈련 3탄 공개 

 

 

하지원은 6월 28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에 “하지원의 달콤 살벌 사이판 지옥훈련 스토리 3”으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지원은 “드디어 입수에 성공. 벅차기만 했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눈앞에 펼쳐진 경이로운 세상에 감탄하고 있을 즈음.. 눈 앞을 스쳐가는 그로또 동굴 앞 어여쁜 물고기들.. 호기심 발동한 제가 부지런히 쫓고 있어요”라며 훈련 후기를 전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바다에 입수해 스킨스쿠버 훈련을 하고 있다.

하지원은 그간 소속사 미투데이에 사이판 훈련 당시 사진을 공개해왔다.

하지원은 자신의 스킨스쿠버 강사였던 쿨의 이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어공주가 따로 없다”

“훈련 사진도 화보다”

“스킨스쿠버 사진이라니 멋있다”

“7광구 너무 기대된다.

이렇게 훈련까지 따로 받다니”

“훈련 사진은 왠지 귀엽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3D 액션브록버스터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뉴스엔 허설희 기자husul@]

난파선에서 건진 반지

 

 

미국 플로리다주 인근 바다에서 다이버들이 건져 낸 것으로 알려진 직사각형 모양의 에메랄드 금반지가 23일(현지시각) 공개됐다.

이 반지는 1622년 플로디다 키스 제도 근해에서 허리케인을 만나 침몰한 스페인 범선에서 나왔다고 한다.

반지의 가치는 미화 50만 달러(한화 약 5억원)로 추정된다. 

 

출처: AP/플로리다 키스 뉴스뷰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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