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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명 스쿠버 다이버 ‘수중 다림질’ 성공
무려 86명의 스쿠버 다이버가 수심 12m 이상 물 속에서 다림질을 하는 일명 ‘수중 단체 다림질’에 성공했다.
영국 대중지 메트로는 “아마추어 스쿠버 다이버 86명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물 속에서 다림질을 하는 단체 다림질에 성공해 세계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쿠버 다이버들은 영국 국립구명기관(RNLI)자선모금을 위해 이 같은 무모한 도전에 참가했다.
구매 매니저로 일하는 데클란 데일리(42)는 “평소 익스트림 스포츠에 열광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서 이 도전에 참가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고수하던 틀을 깨고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었다.”며 도전배경을 설명했다.
그렇게 모인 스쿠버 다이버들은 지난 10일 칩스토우에 위치한 한 국립다이빙 센터에서 함께 수심 12-70m로 잠수했다.
이어 신호가 울리자 특수 제작된 다림판과 다리미를 이용해 동시에 옷을 다리는 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 성공으로 몇 년 전 호주 스쿠버 다이버들이 세운 ‘72명 다이버’ 기록이 깨고 새로운 기록이 탄생했다.
이날 세운 기록은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데일리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바보같은 도전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줬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메트로
글쓴이: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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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감소와 조업비용 상승 등으로 어민들이 어업을 포기하면서 항·포구 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해안 자치단체들은 해양관광 레저산업을 항·포구 기능 전환의 대안으로 보고 개발에 뛰어들었다.
강원 동해안 항·포구는 해양관광 어항과 무역항 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항구의 재발견
18일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종합관광레저항 조성 공사 현장. 바다 한복판에서 대형 크레인과 굴착기가 쉴새 없이 움직이며 방파제를 만들기 위해 테트라포드(tetrapod·중심에서 사방으로 발이 나와있는 콘크리트 블록)와 큰 바위들을 옮기고 있었다.
1㎞가 넘는 방파제의 끝 부분에서는 마지막 100여m를 만드는 작업으로 인부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또 다른 쪽에서는 물량장 조성을 위해 육지와 인접한 바다를 메우면서 대포항 지형이 바뀌어 갔다.
그리고 상인들이 장사를 하게 될 공간도 조성되고 있었다.
양양군 수산항에서도 요트마리나 시설 공사가 한창이었다.
요트가 접안할 호안과 계류시설을 만들기 위해 일부 바다를 메우고 있었다.
작년 완공된 현장 옆 계류시설은 요트 10여척이 지키고 있었다.
강원 동해안 주요 어항들이 해양관광레저산업에 나서고 있다.
속초시는 대포항을 국내 최고·최대 규모 종합 관광레저항으로 만든다는 계획을 세우고 2003년 방파제·물량장·마리나·친수호안·호텔 부지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
807억원이 투입되는 관광레저항 조성사업은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일부 준공이 되면 25층 안팎의 호텔과 콘도 건축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양 수산항 요트마리나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07년 요트 17척을 계류할 수 있는 계류시설을 조성한 데 이어 60척을 수용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 보관·수리장 등을 추가로 확충하고 있다.
양양군은 수산항을 요트마리나로 개발하기 위해 오는 6월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대회도 유치했다.
강릉시도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의 재개발을 위한 정동항 어촌 관광구역 민자 유치 사업자를 선정하고 요트마리나·클럽하우스·비치발리볼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한섬 일대 29만5271㎡를 사계절 체류형 휴양 유원지로 개발하기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한섬에는 2687억원이 투입돼 관광호텔(250실), 리조트(250실), 빌라(60가구), 워터파크, 요트마리나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동해 묵호항에서도 호텔·콘도·쇼핑몰·마리나 등이 들어서는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한편 제4 LNG생산기지와 종합발전단지 등 8조7000억원 규모 국책 사업의 중심이 될 삼척 호산항은 지난 4일 국가 무역항으로 지정됐다.
삼척시는 호산항을 30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대규모 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30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항구는 광양항 정도다.
◆'판박이' 개발은 안돼
동해안 항·포구가 요트마리나를 포함한 종합 관광레저항으로 동시에 개발되면서 중복투자 등의 우려도 나오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시설로는 부산 요트경기장이 1364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가장 크다.
이어 금호 충무 마리나 130대, 제주 중문마리나 60대, 진해 마리나와 삼천포 마리나가 각 50대 등이다.
여기에 속초 대포항과 양양 수산항 등 전국 32곳에서 5352대 수용 규모의 마리나가 조성 중에 있다.
강원대 삼척캠퍼스 김진국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장은 "해양스포츠 인구에 비해 현재 조성 중인 마리나는 공급이 많은 과열 양상"이라며 "동해안 1~2곳에 대규모 마리나를 조성하고 나머지는 잠깐 정박했다 이동할 수 있도록 소규모로 만드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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