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장어의 ‘네겹 비늘’ 로 최강의 방탄복 만든다” | ||
두께500만분의 1m 충격분산으로 관통막아
공룡장어, 최강 방탄복 변신 가능할까?
하지만 서아프리카 진흙탕에 서식하는 원시어류인 폴립테루스 세네갈루스(Polypterus senegalus·사진)의 비늘로 가볍고 견고한 차세대 방탄복을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네갈루스는 9600만 년 전 모습을 드러낸 육식 경골어류로 파충류와 비슷한 단단한 비늘이 몸을 감싸고 있다. 세네갈루스의 비늘 두께는 500만분의 1m지만 천적의 치아가 닿는 순간 충격을 분산시켜 관통을 막는다. 또 비늘갑옷과 마찬가지로 공격 지점의 비늘이 깨지더라도 다른 비늘의 방어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계속 공격을 받아도 몸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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