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 139개사 참가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264개사 참가하여 9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 매년 20,000~30,000여명의 스포츠레저분야 종사자가 참관하는

  국내유일의 스포츠레저  전문전시회입니다.

 

- 2005년 UFI(국제전시연맹) 인증을 획득,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 2007, 2009)

 

 

 

 

2010. 3. 11(목) ~ 3. 14(일), 4일간

 

  COEX 3층 Hall C, D

 

 

온라인으로 사전등록해서 무료 입장하시기 바랍니다.

 

 

오전 10:00 ~ 오후 6:00 까지 (3월 14일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개장)

 

 

5,000 원 (초청장 지참자와 온라인 사전등록자 무료입장)

 

 http://www.spoex.com/(☜크릭 하면 바로감)

 

상단에 "참관안내"를 크릭하고, '등록안내"로 가면

 

 

OR 

 

상기 표시를 크릭해서

양식대로 기록하면 됩니다. 

 

 

사전등록

 

 

※ 사전등록자에게는 전시회 개최 일주일 전 사전 등록을 확인하는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본 메일을 출력해 오시면 좀 더 빨리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등록 후 사전 등록 확인 이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 일지라도 현장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등록




초청장 등록

메모 :

 

 

 

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모르신다면 바이오 산업은 무엇일까요?

 

 

바이오 산업은 생물 자체 또는 그들이 가지는 고유의 기능을 높이거나 개량하여 자연에는 극히 미량으로 존재하는 물질을 대량으로 생산하거나 유용한 생물을 만들어내는 산업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런 바이오산업이 기존 육상 동식물,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주 대상물이었지만, 

한정된 자원에 의해 한계에 부딪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구상에 존재하는 생물의 80% 이상이 생존하는 바다 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발전하면서 해양 바이오 산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해양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린 바이오 21 사업을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해양 바이오산업의 경우 원천기술 확보가 용이해 독점적 물질 특허권 확보가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물이 바다 속에 있기 때문에 신물질 발견 확률과 제품화 비율이 높고 결정적으로 신제품 개발 기간이 단축된다는 점도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해양 바이오 산업을 먼저 시작한 해외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해외의 해양 바이오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자고동(바다달팽이)의 모습

 

 출처:www.itsnature.org  

 

해양 바이오산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로는 미국의 프리알트라는 진통제를 들 수 있습니다.

프리알트는 아열대 지방에서 발견되는 바다 달팽이(청자고동)의 독성물질을 이용하여 개발한 진통제입니다.     

 

이 진통제의 원천 물질은 미국 유타대학이 개발하였으며,

엘란사가 제품화에 성공하여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는 해양 바이오 산업의 성공작입니다. 2005년 시판 당시 상반기에만 6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6년 2월 일본의 에이자 이사는 이 약품의 유럽 판권 획득을 위해 1억 달러를 지불하였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해양 바이오 산업은 선진국에서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우리나라 역시 해양 바이오산업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개발을 위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수산과학원해조류로부터 추출한 알긴산을 이용하여 중금속을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개발하였읍니다.

 

기존의 알긴산보다 35%이상 중금속 흡착력이 향상된 알긴산을 생산하는데에 성공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중금속 세정기능이 우수한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 기술은 연간 72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며,

황사와 같은 특수 사항에서 피부 중금속 오염 제거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국민 보건향상 등 간접적인 효과를 고려한다면 더 큰 파급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뿐 아니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징어를 이용한 웰빙 제품을 비롯하여,

기능성 플랑크톤 배양 및 기능성 사료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해양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통해 다양한 해양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자원부족국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연구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고,

조금 더 이 분야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학생 기자 신현식

 

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블로그 "바다야 사랑해"

DEEPEST VERIFIED SCUBA DIVE = 318.25m

 

Guinness World Record - Deepest Scuba Dive

기네스

 

- World's Deepest Open Circuit Scuba Record -

*(Proved) 318.25m (without rope stretch ) *

OFFICIAL GUINNESS RECORD...

Friday 10 June 2005

Dahab, Egypt - Red Sea - 06:11

 

 

 

 

누누 고메스라는 52세의 엔지니어가 2005년 6월 이집트 홍해에서 신기록수립을 위해 320m를 계획하고 f잠수하여 318.25m의 깊이에 도달했읍니다 .( 밧줄을 늘릴 경우 321.81m 계산됩니다.)

 

이 기록 이전에는 마크 Ellyatt라는 영국의 기술 다이빙 강사는 태국 푸켓의 섬에서의 313m (1,026.9 피트)갸최고였는데, 이 보다 약 5 m를 더 내려 가서 기네스에 세계신기록으로 기록을 남기게 되었읍니다.

이 기록은  존 베넷이라는 영국의 다이버가 필리핀  Mindoro에서 308m (1,010.5 ft)의 신기록이 수립 된 2001년 11 월 6 일 이후에 기록이였다는 군요...

 

<사용 된 기체>

 

 

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록을 세우기 위한 목표 수심까지의 6개의 공기통으로 잠영시간은 12분이 걸렸으나,

수면까지 안전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6시간 40분이라는 긴시간을 감압하며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를 도우기 위해서 24명이 함께 내려 갔으며,

 

이 다이빙을 준비하기 위해서 10년이 걸렸답니다. 

 

SCUBA WORLD RECORD - DEEPEST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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