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종합운동장

독채로 수영장을 빌리다 시피 했네요.(동영상)

사랑하트님의 떠블 V 질..

강심장님의 구여븐 V 질

케롤님의 화끈한 V질

곰지락님의 수중유영

에쉬님의 수중유영

파랑님의 수중유영

산적님의 수중유영
 

영웅님의 물속 관찰 

케롤의 스킨

졸지마~~

곰지락님의 자세

해적님&산적님의 모자 뺏기놀이 ㅋㅋㅋ

해적님의 시계(다이빙 컴퓨터)자랑

수신호

물빼기

덤프밸브 작동

서방님의 네비조작

수영장투어를 마치고 조촐히 저녁한끼

동동주가 빠질소냐...


출처 : 원더플스쿠바  |  글쓴이 : 엉터리 원글보기
21440
 
10월17일(화)에 "잠실 제 2수영장"에서 "원더플스쿠바"회원들 만을 위한
"나이트다이빙 연습"을 위해서
저녁 8시 30분부터 수영장 내의 불은 다 꺼졌읍니다.
 

전체 참가인원 20명 (추후에 뒷풀이 참가 2명 추가)

주문진 영진항에 있는 "아쿠아존 리죠트"에서 일박이일간의  다이빙을 마치고,

남아 있는 회원님들과 나이트록스다이빙을 하기 위해 전날 저녁에 오신회원님과 같이 

숙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먹고 

나이트록스 다이빙을 예약해둔 속초에 도달하여,

또 한분의 회원과 합류하여,

(다이버 10명 비다이버 4명과 아이들 3명)

다이빙을 시행하게 되었다.

 

항구내에 정박된 다이빙전용선이 있는곳에 바짝 주차시키므로 해서,

 비교적 장비 이동이 수월하다.

 

배가 출항하기 전에 이미 슈트를 갈아 입은 회원들의 여유로움

 

다이빙전용선은 "썬텐"을 할 수 있도록

이층 구조로 되어 있어서

매우 넓직함을 만끽 할 수 있었다.

  

 

섭(담치또는 홍합)과 닭을 넣고 푹 고은 "섶죽"은

이지방의 특유의 고유음식이라

배안에서는 이를 위해 다들 섭을 까느라 정신이 없다.

 

  

다이빙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외항 바닷가 근처로 배는 이동이 되고

리죠트에서 끓여 놓은 "섭죽"탐미에 빠진 회원들...

 

식사를 마치고 쉬는시간을 위한 이벤트!!!

<<배위에서 또 다른 다이빙>>

 

에구~~ 이 아줌씨 간도 크요...

 

이 아줌씨 뛰어 내리는 모습이

예전에 내가 거느리든 삼천궁녀가 뛰어 내리는 모습과 같아서,

동영상으로 올려 봄!!!


 

멋진 폼을 과시라도 하듯이 입수하네요..

 

이젠 다들 이 다이빙에도 재미를 붙였는가 봅니다. 

<<합동다이빙>>

 

위에 사진을 동영상으로 재연 해 보세요...


다이빙을 마치고 우리는 이곳 "미성민박"에서
삼척 대포항에서 준비해 온 "회"와 함께
회원들의 갖가지 요리솜씨로인해,
그날밤을 배가 터져라고 먹어 대던 곳이 랍니다.

 

 

민박 뒤에는 다이버를 위해 마련된 장비세척장에는

회원들 장비가 뽀송뽀송하게 마르기를 기다리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