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수영장의 익사 사고 나 익사에 가까운 사고를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손목밴드가 새로 나왔다.

이 손목밴드는 수영하는 개인이 손목에 찰 수 있는 밴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수심과 사용자의 동작, 시간을 모니터한다.

착용자가 미리 설정해 놓은 수심 한계를 넘어 가면

무선 라디오 혹은 초음파를 전송하여 경고를 보낸다.

동 손목밴드는 소리와 더불어 LED 라이트 플래시를 사용하여 경고를 보내는데,

착용자가 안전한 깊이로 나올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가 경고신호에 대해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 수영장 안에 있는 안전요원에게 경고신호를 보낸다.

덕분에 수영장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경고 시스템의 오류를 확실히 줄여준다.

수영장 안전요원은 사고를 인지하면 매우 민첩하게 움직인다.

그래서 이들에게 신호를 줌으로써 위험에 빠진 사람에게 두 번째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익사 사고방지용 손목밴드 센택(SenTAG)은 개인용 및 공용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호텔, 학교, 스포츠 클럽 등의 민영 기관에서도 사용 가능할 것이다.

센택의 CEO 마이크 라이언은 어떤 수영장 안전 시스템 보다 효율적이며 가격도 낮출 수 있는지 많은 시나리오를 적용하며 실험해 왔다고 밝혔다.

이회사에서 이 제품을 소개하기를.

센택은 수심이 깊건 얕건, 수영장에 사람이 많건 적건 상관없이 착용자에게 경고를 보내 생명을 보호하는 시스템이다라고 하며,

익사의 위험에 처한 사람이 물속으로 가라앉거나 떠오르기 전에 사고 위험성을 알려

미연에 방지하는 장점도 있고,

이 제품의 안전 시스템은 설치가 간단하며,

값비싼 케이블 설치도 필요하지 않고,

사용도 매우 편하다고 한다.

비용은 풀장 크기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함니다.

출처:gizm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