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다이빙 풀
이름처럼 다이빙 가능 수심이 33m라고 합니다.
물의 양이 엄청나네요.
그래도 수질이 좋아보이네요^^
14개의 창을 통하여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식당과 통한다고 하네요.
이 식당은 캡틴 네모 선장의 노틸러스호를 본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NEMO33 의 외부전경.

▲ 네모선장의 노틸러스호를 본따 만든 식당

▲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

▲ 그림 만 봐도 알 수 있는 다이빙센터 !

▲ 잠수풀 주변

▲ 잠수를 시작한 다이버들 !

▲ 이곳은 동굴인데, 3가지 종류의 각기 다른 방(?)이 있다고 한다.

▲ 여기는 수심 5미터 정도 되는 지점으로 보임

▲ 컴컴한 곳이 바닥 !!

▲ 완벽한 중성부력 !

▲ 어디가 바닥이고 어디가 수면인지 모르겠음.

▲ 바닥에서 다이빙 컴퓨터로 수심을 보여주는 다이버 ~

▲ 또다른 동굴방

▲ 수심 1~2미터 정도의 수면 바로 아래

▲ 창 밖으로 보이는곳이 노틸러스 식당 !!


▲ 본격적인 깊은 수심이 시작되는곳 (만약을 위한 사다리도 준비되어 있음)

▲ 다이빙 교육도 받을수 있고, 유영도 할 수 있고 ~

▲ 대략 이렇게 생겼다. 수심은 1미터, 2미터, 10미터, 35미터 ~ 로 나뉘는듯

▲ 우주 유영을 하는듯한 모습 ~!
* 사진출처 - http://www.braunstein.co.il
사진을 찍은 Michael Braunstein 씨는 브뤼셀의 환경(어둡고 칙칙한 날씨등)으로 인해 다이빙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NEMO33 이 생겨서 아주 기쁘다고 기고하고 있습니다.
체험비용은 20유로, 우리돈으로 계산하니 29,000 원 정도 ! 메리트 있는 가격입니다. (장비제외)
현재 우리나라 수원 월드컵 잠수풀의 경우 본인장비 소지시 17,000 원입니다.
저런 시설이라면 기꺼이 더 지불이 가능하겠지요.
평온하고 신기한 바닷속 세상을 구경해보고 그 환경을 항상 그리워하는 다이버로서,
언젠가 우리나라에도 저런 시설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http://cafe.daum.net/scuba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