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을 며칠에 걸쳐서 하게 되는 해외 다이빙을 가 보셨나요???
그래서 내입에도 맞지 않는 호흡기의 마우스 피스 때문에 입안이 헐거나,
턱이 아픈 경험은 없으신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물 속에 있어야 할 때,
입의 모든 근육 특히 턱 근육이 불편을 없애려면,
자신의 구강구조에 맞는 마우스피스를 착용하는것도 엉터리 다이빙이 아닌  즐겁고 편안한 다이빙의 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성형마우스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1.작스(JAX)

 

 

제품 설명
 
1.해부학적 

압력을 균등하게 배분하고, 치아 교합 공간을 고정하여,
송곳니에서 어금니까지 각각의 이빨에 꼭맞는 틀을 만들어 준다. 


2.생리학적 
 
치아 지지 부위의 두께와 윗니와 아랫니 사이의 공간과 턱의 각도와 경사도를 고려하여,
특별히 휴식상태에 있는 턱의 위치로  설계되었다.


3.맞춤식 
 
열가소성 실리콘을 사용하여 각자의 입 구조에 완벽하게 맞추기 때문에 최대의 편안함과 안정성이 보장되어,
마찰에 의한 잇몸 손상 방지 및 턱의 근육이완 및 턱관절이 보호된다.

 
4. 안정적
 
성형 과정에서 형성된 몰드 자체가 단단하고 안정되게 치아를 붙잡아 주기 때문에
순간적인 충격이나 강한 조류등에 의해 입에서 마우스피스가 빠져 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안전이 보장된다.


5. 오랜 수명
내구성 테스트에서 300회 다이빙을 넘었지만 부서지거나 찢어질 것 같은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테스트한 모든 제품들은 여전히 완벽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 가격: 3만5천원

색상 : 투명, 노랑, 파랑 
 

 

 

2, 씨큐어(Seacure)

 

 

 주의 할 점:

 

1. 마우스의 위치 선정
 
성형마우스피스를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상태로 성형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보통사람의 치아는 윗니가 아랫니보다 앞으로 나와있다.
이 경우 성형이 마우스에 쓰여진  "제품이름"이 위로 와야 한다.


보통 사람의 치아구조


치아구조가 아랫니가 윗니보다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
반대로 마우스에 쓰여진   "제품이름"이 아래로 가야 한다.


 

2. 마우스 길이 조정
 
마지막 안쪽니까지 마우스피스가 닿은 느낌이 들어야만
자신에게 꼭맞는 마우스피스를 만들 수 있다.
 
마우스피스의 길이를 조절할 때는 마지막 끝부분을 가위로 조금 잘라내야 하는데,
0.3센치 정도씩 자르는 것이 적당하다.

 
3. 성형에 최적조건

직경 15센티 높이 10센티(마우스피스가 잠길 정도)의 그릇을 준비하여
적당한 온도로 물을 끓인다.
 
물이 끊은 다음 버블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온도


마우스피스가 물에 잠기도록 하여 10~15초 정도 담근다.


물을 털어낸 다음 입에 넣어 이를 지그시 깨문다.
이때 손가락으로 뺨위를 눌러 마사지하면서 윗니가 아랫니의 공간이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될 때까지 물어야지만 최고의 성형 마우스피스를 만들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입안쪽이나 혀에 물리는 느낌이 있을때는 가위로아래 그림과 같이 잘라내면 자신에게 맞는 성형이 가능하다

 

출처: 각 회사 광고물 개재


엉터리 성형 외과

스쿠바 장비

아쿠아렁코리아 :
http://www.aqualungkorea.co.kr/

다이브기어코리아 :  http://www.divegear.co.kr/
마레스한국 : http://www.mares.co.kr/
divegearusa : http://www.divegearusa.com/
다이브 마트 : http://divemart.com/
아쿠아칼라 : http://www.aquacolor.co.kr/
마린뱅크 : http://www.scubapro.co.kr/
미즈피아 : http://www.jam-freak.co.kr/
자이언트시스템 : http://www.divegiant.com/
아마다스 : http://www.amadas.co.kr/
하나프라자 : http://www.hanaplaza.net/
아쿠아코 : http://www.aquako.com/
씨코 : http://www.seaco.co.kr/
이마고 : http://www.imago.co.kr/
이논코리아 : http://www.inonkorea.co.kr
겔코리아 : http://www.gullsports.co.kr/
다이버 마트 : http://www.divermart.com/
다이버스몰 : http://www.diversmall.com
크레씨서브 : http://interocean.co.kr/
하이파(모비스) : http://www.mobbys-korea.co.kr/
현스쿠바 : http://hyun.scubatoday.com/
해왕잠수 : http://www.kingsports.co.kr/
파티마(만포) : http://www.manpo.co.kr/
씨맥스 : http://www.seamax21.com/
아쿠아프로 : http://www.aquapro.co.kr
아쿠아스포츠 : http://www.aquaz.net/
썬스포츠 : http://www.sunsports.co.kr/
우정사 : http://www.woojungsa.co.kr/
오션첼린져 : http://www.divetech.co.kr/
영일 : http://www.youngil-ss.co.kr/

 

요즘 봄이 다가 왔어도 바닷물 수온이 낮아서 대부분이 드라이슈트로 다이빙을 하게 되죠???

그래서 드라이가 없어서 다이빙을 못한 사람이 아니라 해도 

집안이나 장비가방 속에 처박혀 있는 웻슈트는 한번 입어 보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겁니다.

이 엉터리도 가방 속에 곰팡이 난 웻슈트를 보고 기겁을 한 적도 있지만....

 

그렇게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웻슈트를 가지고 다이빙에 임하려 할 때

예전 입었을때 보다 무척이나 힘이 들게 느껴지지는 않던가요??

 

이것이 오그라 들었는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살이 쪄서인지??

의아한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분명 체중이 늘지는 않았는데,

뭔가 안 맞아서 허리 또는 배쪽이 조여 온다면,

이건 분명 나이가 들어 체형 변형에 의한 것이지만,

바로 작년에 사용하고 안 해 본 건데,

불가 몇개월 사이에 체형변형이란 있을 수 없는 일...

 

그럼 왜 이렇게 입기 힘이 들까???


네오플렌 원단은 실제로는 줄어 들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고무의 특성인 시효경화라는게 있는데,

여러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신축성이 떨어지게 되며,

급기야는 탄력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계속 사용한 것 보다 그대로 방치 된 것이 그런 현상이 빨리 온다고 합니다..

 

물이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웻슈트는 자신의 몸에 짝 달라 붙어야 하는 특성을 지녀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약간만 원단이 딱딱해지면 입고 벗기가 어렵게 될 뿐 아니라,

접히는 부분인 특히 무릎 안쪽이 살과 씹혀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살을 찝는다든지,

어깨쭉지 안쪽이나 팔꿈치 안쪽에서 이런 현상이 오게 될 것 입니다.

물론 계속 입어서 다이빙을 하게 되면,

고무에 연동작용을 시키게 되어 어느 정도 부드러워지기는 하나,

이 또한 수압에 의해 네오프렌 속의 기포는 찌그러지게 되며,

그로인해 기포와 기포사이의 막이 터지게 되어 원상 복구력이 쇠퇴해지게 되겠지요....

이는 원단의 신축성을 쇠퇴시킬 뿐 아니라 보온기능도 저하시키게 됩니다.

 

원단의 신축력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약화되었으면 보온성도 크게 상실한 것이므로

보온을 목적으로 하는 웻슈트의 수명이 다 된 것으로 새 웻슈트를 장만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좋은 원단들이 많이 나와서,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어느 원단이 보온력이 좋은가가 관건이었으며,

이제는 예전의 원단과 동일 두께라 해도 더욱 보온력이 좋고, 뛰어난 신축성까지 겸비한 좋은 소재들도 많이 나와서 입고 벗기에 훨씬 수월해졌읍니다.

더구나 원단이 매끄러운 라이크라나 미세한 망사 같은 헬리오 스판을 안감으로 댄  원단들은  피부에서 매끄럽게 미끄러지기 때문에 입고 벗기가 편할 것 입니다.

 

엉터리 양품점

웻슈트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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