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동: 기아체험기부(어른 3,000원,아이 2,000원)및 나눔교육         

주 체: 양천자원봉사쎈타

장 소: 양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지하 2층 체육강당

일 시:2012년 9월1일(토)에 9시~오후3시

참여인원:총인원 105명

 

 

아침 일찍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또는 엄마와 함께 삼삼오오 자유롭게 체육관 마루바닥에 앉아서,

양천 자원봉사쎈타에 남궁금순소장님의 개회사와 함께 기아체험의 일환으로 총액 263,000원을 모금하여,

양천봉사쎈타인 푸드마켓에 점심값을 기부하였답니다.

(결식아동및 한끼나눔에 잘 쓰겠읍니다.!!!)

 

 

이어서 사단법인 "라이트 세이빙소사이어트" 강사 신은호 연구원님을 위시해서

수상안전팀이 주체하는 "구조및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되었는데,

 

 

강사님의 이해가 쉽고,재미있는 강의에 저학년까지도 흥미를 가지고 교육에 임하는 명강의였으며,

 

 

 

또 개개인이 실제로 실습까지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사회생활에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산교육이었던 것 같읍니다.

 

 

(아따~~이제 나도 CPR을 할 수 있응께, 우리 가족의 거시기를 내가 책임진땅께요???) 

 

 

그리고 자원 봉사 나눔 교육영상과 양천사랑 복지재단의 영상,자살방지에 대한 영상이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방영되었다.

(근데... 조금 아쉬운건 실제 체험자및 상담자가 출연해서 겸험 또는 실예를 들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앙케이트 조사지도 엄마 아빠랑 다정하게 써주고...

 

 

다들 오후3시까지 알차게 진행된 프로그램에 의해 시간 가는 줄은 모르고 있었지만,

뱃속 시계는 "꼬르륵"을 외치며 배고프다고 알리니,

퇴장할 때 받은 빵 하나 그리고 물한병의 소중함이 또 한번 기아체험의 실체가 아니였었나 쉽네요..

 

양천자원 봉사쎈타

리포터 이종간 올림

 

 

활 동: 수의증정식 및 나눔주머니 전달식 (각각 30벌,30개)         

주 체: 양천자원봉사쎈타

장 소: 양천자원봉사쎈타 2층 강의실

일 시: 2012년 8월31일(금)에 오후 2시~3시

참여인원:총인원 50여명 

 

 

 

양천구 수의 봉사단 회장님이신 함지연님을 위시해서 총 13분은 홀로된 저소득층 어르신 또는 장애우를 위해서,

 

 

일년 동안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수의 30벌(남자 11,여자 19)을 오늘(2012년 8월 31일 금요일 오후2시~3시)

 

 

양천구 자원 봉사쎈타에서 쎈타장님과 양천구청장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읍니다.

 

 

 

 

수의를 받을 자격이 없다시는 노모님,

수의를 받으시고 흡족해하시는 노부님들을...

 

 

사진에 담는 저까지 흐뭇합니다.

 

 

이어서 첫날 1365 양천구릴레이 발대식에서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이루워지지 못한,

"나눔주머니"기부식도 진행되었으며,

 

 

손가락봉사단에서  정성을 다해 만든 목도리 장갑,모자 등도 기부주머니에 잘 쌓여진 30개는 커다란 붉은색 주머니에 넣어졌읍니다.

 

 

이 기부 주머니 30개가 넣어진 큰 보따리는 신정 7동에 위치한 "지역 아동쎈타"로 인계되어 지역에 저소득아동에게 포근함을 진달해 주겠지요...

 

 

 

나눔의 기부천사들의 감동적인 보이지 않는 행동들이 사회에 귀감으로 넓게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양천자원 봉사쎈타

리포터 이종간 올림

 

 

2012년 1365양천구 발대식을 성대히 치루기 위해서 관내 자원봉사자 500명을 모시고,

양천구 해누리 타운 해누리 홀에서 진행하려 했으나,

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학교까지 휴교를 하는 마당에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한다는 건 무리인 것으로 판단한 양천구 자원봉사쎈타는 쎈타 내에서 조촐하게 관계자들 만이 모여서,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에 발대식을 거행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그래도 성대히 치루기로 한 발대식이 였는데,

너무 조촐하게 진행되었던것을 보았을 때는

양천구 자원봉사쎈타 소속 단체장님들이라도 참여시켰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었읍니다.

 

양천자원 봉사쎈타

리포터 이종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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