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은 전자파가 얼마나 나올까???

 

가전제품 전자파 얼마나 나올까?한때 ‘전자레인지 괴담’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지면서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때 나오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하고 뇌기능을 파괴하며 성 호르몬의 분비를 멈추게 하는 등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이런 주장이 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일까.

지난 2011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발표를 한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 전자파에 대한 공포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파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WHO가 일부 가전제품 또는 고압선 주변에 어떤 문제점에 대해서는 사전적 예방주의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을 뿐이다.

매일 사용하며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자제품들이 우리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전자파(electromagnetic wave)의 원래 명칭은 전기자기파(電氣磁氣波)로 우리는 이것을 줄여서 전자파라 부른다.

즉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파동(波動)으로서, 공간을 광속도로 전파(傳播)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파는 주파수(1초에 진동하는 횟수)에 따라 가정용 전원주파수 60Hz, 극저주파(0~1kHz), 저주파(1k~500kHz), 통신주파(500kHz~300MHz), 마이크로웨이브(300MHz~300GHz)로 분류된다.

그리고 적외선 < 가시광선 < 자외선 < X선 < 감마선 순으로 주파수가 높아진다.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교차할 때, 혹은 교류전기로부터 급속히 발생한다.

비단 휴대전화 뿐 아니라 TV, 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냉장고, 정수기, 심지어 화장실의 비데까지, 모든 가전제품에서 방출된다.

알고 보면 태양도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태양은 여러 가지 주파수를 방출하는데, 이 가운데 상당한 양이 지구에 도달하고 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가시광선도 사실은 전자파의 한 작은 주파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결국 지구는 전자파에 의해 온도가 유지되고 있으며,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전자파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인체가 만성적으로 전자파에 노출되면 건강상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낮은 주파수가 인체가 장시간 노출되면 체온변화와 생체리듬이 깨져 질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아주 강한 전자파는 스트레스를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혈액의 화학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남성의 경우 정자 수 감소,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가전제품 30cm 떨어져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

국립전파연구원은 주요 가전제품 52개 품목의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를 분석해 2013년 5월 30일 ‘가전제품 사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경우 인체에 노출돼도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그래도 전자파 노출은 적을수록 좋다. 전자파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생활가전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3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편이 가장 좋다.

가전제품을 몸에 바짝 붙여 사용할 때와 그렇지 않은 경우 전자파 노출은 최대 6~7배 차이가 난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음식이 잘 익고 있는지 궁금증이 발동해도 작동 중인 전자레인지 안을 들여다봐선 안 된다.

사람의 눈은 민감하고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즉석식품 등을 데우는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경우 작동 중에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전기장이 19.79V/m인데 비해 30cm만 떨어져도 4.55V/m으로 1/4 수준까지 전자파가 줄었다.

헤어드라이기를 쓸 때는 이왕이면 커버를 분리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커버가 있을 때 전기장이 185.42V/m인데 반해 커버를 벗기면 350.12V/m으로 전자파에 2배 정도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비데는 전자파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몸에 가장 밀착해서 사용하기 때문으로 비데를 사용할 때 방출되는 전자파는 425V/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내 습도 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가습기도 최대한 멀리 놓고 사용해야한다.

가습기를 30cm 거리에 두고 사용할 때 발생되는 전기장을 측정한 결과 68.97V/m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겨울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 역시 전자파가 나오는 전기제품이다.

전파연구원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전기장판을 그냥 깔 경우 121.29V/m의 전기장이 방출되지만 두께가 3cm인 담요나 이불을 덮으면 93.52V/m, 5cm 담요를 덮으면 81.35V/m로 전기장 방출량이 줄었다.

또 저온(취침모드)로 온도를 낮추면 고온으로 사용할 때에 비해 전기장판 전기장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참고로 전기장판의 전자파는 ‘온도조절기’와 ‘전원접속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전제품 앞에서 측정된 수치 뿐 아니라 주변의 전자파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전기밥솥에서 밥을 담는 순간에도,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는 찰나에도 전자파는 흐른다.

냉장고의 경우 앞쪽보다는 뒤쪽에서 상당히 강한 전자파가 발생된다.

 

휴대전화의 경우에는 처음 연결되는 신호가 나올 때 가장 많은 전자파가 흐르고 엘리베이터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신호를 잡기 위해 더 강한 전자파가 방출된다.

 

전자파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중에는 이러한 전자파를 차단해 준다는 전자파 차단 필터가 출시돼 있다.

하지만 일부 전자파 차단 필터의 경우, 이를 사용하자 전기장이 오히려 늘어났다.

A사 제품 전원콘센트에 필터를 부착하지 않았을 때는 전기장이 94.62V/m 방출됐는데, 필터를 부착하자 95.87V/m이 방출됐다.

B사 제품은 95.47V/m으로 전기장이 아주 조금 줄었다.

숯이나 선인장 등도 전자파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실험 결과 이러한 제품들이 실제로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은 220V 60Hz를 사용하는데, 60Hz 주파수가 방출하는 것은 숯이나 선인장으로 차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숯이나 선인장을 사용하기보다는 가급적 가전제품과의 노출거리를 30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전자파를 피하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다.

또 전자제품은 플러그만 꽂아놔도 미세한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플러그를 빼는 것이 좋다.

전자파도 줄이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글 : 윤수영 과학칼럼니스트

 

뮤지컬 [빨래]는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로 2005년 초연 이후 2,000회 이상의 공연과 33만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2012년에는 일본에 라이센스 수출과 수상경력이 화려한 뮤지컬입니다.

 

내용은 돈 벌러 한국에 왔는데 매번 임금을 떼여 불법체류자가 된 몽골 이주노동자 "슬롱고"와

서울 온지 7년째 연애도 못하고 불안한 고용환경에 시달리는 서점직원 강원도 아가씨 "나영",

그리고 이혼 후 자기 아이도 못 키우는처지에 아이가 있는 남자와의 재혼이 망설이는 "희정엄마",

여기에 감초역활을 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딸 둘이를 키우는 "주인할매" 등...

화려한 서울 이면에 사는게 어렵고 고단한 그늘 속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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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자원봉사쎈터에서는 재능 나눔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 연극을 문화나눔단체인 ‘모하지(MOHAG)’재능나눔 캠페인을 함께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양천구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진행했습니다.

(재능나눔 캠페인은 "청소년해누리T-V기자단" 단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주인공 역활을 하는 남녀는 번갈아서 맡아서 했더군요..

 

* 공연팀 모하지(MOHAG)는 나눔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모이게 된 순수 나눔종합예술단체로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과 저소득층 가정, 교육기관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과 행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봉사단체이므로 연극단에는 연극배우도 있지만,아마츄어도 있어서 신선함을 더 했습니다.

 

저는 사진 찍어 달라는 쎈터의 요청에 의해

이틀간 영정사진을 찍어 드리는 "효사진 봉사단" 단원 3분과 함께 사진을 찍었읍니다.

 

 

14일에는 특별히 전귀권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셔서 공연팀과 봉사자, 관객들에게 독려했고,

 

진행 처음부터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남궁금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장님은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진 오늘의 공연을 통해 봉사자분들이 힐링을 하고,

그 힘으로 다시 이웃과 나누는 활동을 신명나게 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 사진촬영 : 효 사진 봉사단 (이종간, 장석정, 곽순히, 최여니)

비만 세균

허컥.. 비만 세균 인구 30% 이것 때문에 살찐다는데..
비만 세균?? 뭐지 이건..
살찌는건 이것 때문?

인구의 30%가 비만 세균 때문에 살이 찐다고 하는데..
과연 비만 세균 어떤걸까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비만 세균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슈입니다.
진짜 비만 세균 있을까요?

아래 비만 세균 보시죠

물만 마셔도 살을 찌게 만드는 세균

 

 



엔테로박터[Enterobacter]

장 속에서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쌓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전 인구의 30%가 이 세균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라고 추정


허컥.. 진짜있네.. 비만 세균


근육 지방 1kg

뚱뚱한 사람에게 희망...은 개뿔 ㅋㅋ

근육 1kg과 지방 1kg의 비교 정말 어머어마하네요

그리고 근육이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서
살이 쉽게찌지 않습니다.

보통 다이어트의 요요 현상이 급격하게 오는 이유가
이 근육을 만들지 않고 그냥 근육과 지방을 단기간에 많이 빼버려서 그런거죠

아래 근육 지방 1kg 비교 사진 보시죠

근육 지방 1kg


근육 1kg와 지방 1kg의 차이입니다.
근육은 만들기가 어렵고, 지방은 빼기가 어려운 것이죠.
근육 1kg로 겨유 만들어 봤자, 몇일 굶으면 다시 쪼옥~ 빠져버리게 됩니다.
 
아마 다 알것 같은데, 같은 체중이라고 해도 근육이 많은 사람은 살이 탱탱하고 군살이 없어 보이는데,
지방이 많은 사람은 좀더 뚱뚱해보이고 살이 쳐지고 물렁물렁 하죠.ㅠㅠ
 
딱 보기엔 근육은 고기 같고 지방은 기름기 같네요.ㅎㅎㅎ
지방 1kg를 없애기 위해서 7700칼로리를 소모해야 한다고 하는데.
살빼는건 역시 쉬운게 아닙니다

근육 지방 1kg

운동 효과와 다이어트 운동 방법에 대한 올바른 상식

1. 운동은 20분 이상 계속하는 게 좋다...

YES!! 만약 지방 연소가 운동의 목적이라면 최소한 20분 이상은 계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전신을 천천히 움직이면서 산소를 많이 섭취하는 워킹,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구요.

2. 땀을 흘리면 살이 빠진다

NO!! 단순히 땀빼는 것만으로는 지방 연소와 기초 대사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 없어요.
하지만 운동을 해서 땀을 빼는 거라면 효과가 있죠. 한 번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격렬한 운동보다는 워킹처럼 가볍게 땀나는 운동이 더 좋답니다.

3. 여자는 에어로빅, 남자는 헬스다

NO!! 에어로빅은 근육살을 단단하게 만들고 헬스는 지방을 연소시키잖아요.
그러니 반대가 정답이지요. 에어로빅은 오히려 탄력 없는 근육질의
남성들에게 더 권장할 운동이랍니다.

4 복근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진다

NO!! 복근 운동으로 배에 붙은 지방만을 줄인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얘기죠.
살이 빠진다는 건 전신의 지방세포가 조금씩 작아진다는 뜻이거든요.
단, 복근 등 부분 근육을 단련해 놓으면 부위가 타이트하게 긴장하게 되는 거죠.
슬림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원한다면 근육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게 좋아요.

5. 근육은 지방으로 잘 변한다

NO!! 성장 이후 지방 세포의 수는 줄어들지 않아요. 비만은 그 지방세포가 비대화된 상태죠.
근육이 지방세포로 바뀌어 뚱뚱해지는 건 하늘이 두 쪽 나도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뚱뚱한건 유전자의 영향이 크다는건 아시죠
보모가 비만이면 아이들도 비만인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 유전자를 타고 나면.. 평생 살과의 전쟁을 해야하죠 ㅎㅎ

여튼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비만 유전자 제거??
비만 유전자를 찾아서 제거하면 날씬해진다?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비만 유전자 제거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비만 유전자 제거




미국의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에 의해서 비만 유전자를 제거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이 '사이언스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 쥐실험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 쥐실험


보도에 따르면 단백질 생성관 관련된 'plin2'를 인위적으로 제거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대상으로 실함한 결과 비만 유전자가 없는 쥐가 섭취하는 먹이의 양이
적고 활동량은 많았다고합니다.

현재 plin2를 제거한 쥐가 비만을 일으키는 모든 상황에서 일반 쥐보다
좋은 조건을 형성했다고합니다.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비만 유전자를 제거하는거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죠..

그래서... 운동과 식이요법이 날씬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ㅋㅋ
운동하세요~~ ㅋㅋ

 


출처: http://goodting.tistory.com/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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