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알아야 할 조문 예절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연락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감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일 저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웃이 상을 당하였을 경우
이웃에서 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한다..
 
조문객의 옷차림(여성)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고,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문가는 시간
초상의 연락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스스럼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때도 괜찮다.
 
조문가서 삼가할 일
장의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조문절차
(1)
외투는 대문 밖에서 벗어 든다.
(2)
상제에게 목례
(3)
영정 앞에 무릎꿇고 분향
(4)
향나무를 깎은 나무향이면 왼손을 오른손목에 바치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향을 집어 향로불 위에 놓는다.
(5)
만수향과 같이 만들어진 향(선향 : 線香)이면 하나나 둘을 집어 성냥불이나 촛불에 붙인 다음 손가락으로 가만히 잡아서 끄던가 왼손을 가볍게 흔들어 끈 다음 두손으로 향로에 꽂는다(절대로 입으로 끄지 말 것). 선향은 하나로 충분하며, 여러개일 경우 모아서 불을 끄더라도 꽂을 때는 하나씩 꽂아야 한다.
(6)
영정에 재배하고 한 걸음 물러서서 상제에게 절을 하며, 인사말을 한다.
(7)
인사말
ⓐ상제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친환(親患)으로 그토록 초민(焦悶)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뵙옵지 못하여 죄 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 니다."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 르겠습니다"
*망극(罔極)이란 말은 부모상(父母喪)에만 쓰임
ⓑ상제의 아내인 경우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옛말에 고분지통(叩盆之痛)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십니까"
*고분지통(叩盆之痛) : 아내가 죽었을 때 물동이를 두드리며 슬퍼했다는 장자(莊子)의 고사에서 나온 말. 고분지통(鼓盆之痛)이라고도 함. - 叩 : 두드릴 고
ⓒ상제의 남편인 경우 : "상사에 어떻게 말씀 어쭐지 모르겠습니다", "천붕지통(天崩之痛)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 니까."
*천붕지통(天崩之痛)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남편이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伯氏) 상을 당하셔서 얼 마나 비감하십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이 오죽하시겠습니까"
*할반지통(割半之痛) : 몸의 절반을 베어내는 아픔이란 뜻으로 그 "형제자매가 죽은 슬픔"을 이르는 말
*백씨(伯氏) : 남의 맏형의 존댓말
*중씨(仲氏) : 남의 둘째 형의 높임말
*계씨(季氏) : 남의 사내 아우에 대한 높임말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참척(慘慽)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참경(慘景)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참척(慘慽) : 자손이 부모나 조부모에 앞서 죽은 일
*참경(慘景) :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
(8) 조장(弔狀)·조전(弔電)
불가피한 사정으로 문상을 갈 수 없을 때에는 편지(弔狀)이나 조전(弔電)을 보낸다. 부고(訃告)를 냈는데도 문상을 오지 않았거나 조장 또는 조전조차 보내오지 않은 사람과는 평생동안 말도 않고 대면도 하지 않는 것이 예전의 풍습이다.
 
조장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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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위금(弔慰金) 전달
ⓐ 조위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며 그밖에 '근조(謹弔)', '조의(弔 儀)', '전의(奠儀)', '향촉대(香燭臺)'라고 쓰기도 한다.
ⓑ 조위금 봉투 안에는 단자(單子)를 쓴다. 단자란 부조하는 물건의 수량이나 이름을 적은 종이를 말한다. 단자란 흰종이에 쓰는데 단자를 접을 때 세로로 세번정도 접고 아래에 1cm정도를 가로로 접어 올리며 가능하면 조의(弔儀) 문구나 이름 등이 접히지 않도록 한다.
ⓒ 부조하는 물목이 돈일 경우에는 단자에 '금 ○○원'이라 쓴다. 영수증을 쓰듯이 '일금 ○○원정'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부조 물목이 돈이 아닐 경우 '금 ○○원' 대신 '광목 ○필', '백지 ○○권'으로 기재한다.
ⓓ 부조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근정(謹呈), 또는 '근상(謹上)'이라고 쓰기도 한다.
ⓔ 단자의 마지막 부분에 '○○댁(宅) 호상소 입납(護喪所入納)'이나 '○상가(喪家) 호상소 귀중'과 같이 쓰기도 하나 요즘은 호상소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 집안에 따라서는 별도로 조의금을 접수하지 않고 함(函)을 비치하여 조의금을 받기도 한다.
ⓖ 자기가 집안 풍습이나 신봉하는 종교가 다르더라도 조상을 갔을 경우 해당 상가의 가풍에 따라 주는 것이 좋다.
ⓗ 망인이 연만(年晩)하여 돌아가셨을 때 일반에서는 호상(好喪)이라 하여 웃고 떠드는 일이 있으나 호상이란 있을 수 없다.
문상(問喪)
상가에서 가서 죽은 이에게 예를 올리고 유족을 위로하는 것을 보통 문상(問喪)이라고 하고 '조문(弔問)','조상(弔喪)'이라고 한다. 요즘은 이 말들을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다.
;- 본래의 뜻
;·조상(弔喪) : 죽은 이에게 예를 표하는 것
·조문(弔問) : 상주에게 인사하는 것
* 조상·조문은 부모상 또는 승중상, 남편상에만 썼음
·조위(弔慰)·위문(慰問) : 아내상, 형제상, 자녀상, ;을당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문상을 가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 망설 인다. 실제 문상의 말은 문상객과 상주의 나이, 평소의 친소관계 등 상황 에 따라 다양하다. 문상을 가고 고인에게 재배하고, 상주에게 절한 후 아무말도 하지 않고 물러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는 예의에 맞다. 상을 당한 사람을 가장 극진히 위로해야 할 자리이지만, 그 어떤말도 상 을 당한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무 말도 안하 는 것이 더욱 더 깊은 조의를 표하는 것이 된다. 그러나 굳이 말을 해야 할 상황이라면,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또는 '뭐 라드릴 말씀이 없습니다.'가 좋다.
 
 
조문받는 예절

조객 맞을 준비

(1)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2)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
(3)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
(4)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
 
조객의 접대

(1)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
(2)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굳이 말을 한다면 '고맙습니다. 또는 '드릴(올릴) 말씀이 없습니다.'하여 문상을 와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
(3)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일일이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4)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
일상생활 경조문

결혼식(結婚式)

하 의
축성혼
축화혼
축성전

회갑연(回甲宴)

수 의
축수연
축희연
축회갑

축하(祝 賀)

축입선
축영전
축발전
축합격
축당선

상 가(喪家)

조 의
부 의
근 조
전 의

편지봉투서식
(앞)
(뒤)
  • 속지를 쓰고 접을때 상대방의 성명에 줄이 안생기도록한다.
  • 축하서신은 속지를 고상하고,밝은색을 쓰면 좋다.
  • 부고장은 가정의례준칙에는 인쇄물에 의한 개별 고지는 금지되어 있다.
    호상은 상주와 의논하여 고인이나 상제와 가까운 친척이나 친지에게
    부고를 낸다.
    부고에는 반드시 장일과 장지를 기록해야 한다다만 구두나 사신으로 알리는 것은 허용한다.
    봉투는 붓글씨로 써야한다.
  • 들/꽃/시/인
출   처: 들꽃처럼 낮게~들꽃시인 / / 들꽃시인 / 2005.06.11 [원문보기]
세계 각 국의 군사력 순위
 글쓴이 : 반니스텔용

■1위: 미국


비교 국가가 없으므로 그냥 넘어감

참고로 2003년 미국의 국방예산은 3930억$로 나머지 2위~22위 국가들의 국방예산을 합한 것보다 많음

■2위: 러시아


전술핵 보유국, 3세대 전차, 전투기, 위성, 탄도 미사일을 보유/자체생산. 인류 역사상 공식적으로 가장 강한 56메가톤의 위력을 가진 Tsar 수소폭탄 역시 구소련의 무기이다.
이후에 미국도 역시 더 강한 것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지만 공식적인 실험은 없었다.

전면적인 핵전쟁을 벌인다면 아직까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무승부를 이룰 가능성이 있는 국가 .

사실상 미국과 러시아는 3위 이하의 국가와 너무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교자체의 의미가 없다. (핵전력을 제외)

●3~~7위: 프랑스 > 영국 > 독일 > 중국 > 일본(거의 차이 없음)


잠재력으로 판단하면, 중국과 일본이 강하지만,

아직까지는 프랑스와 영국이 좀 더 강한편.
독일과 일본은 약간 기형적인 군사력이라고 할 수 있다.

■3위: 프랑스


세계 3번째 군사 강국은 아마도 프랑스가 차지할 확률이 크다.

공식적으로 440억$의 예산을 국방에 투자(세계2위-2002) 유럽의 중심부에서 1-2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인한 독일의 4년간의 통치와 미국, 영국에게 수모를 받은적 있는 프랑스는 끊임없이 군사기술을 진보, 유지하고 있다.(드골정신)

그로 인해 3세대 전차,전투기를 자체생산하며,

600대에 달하는 신식전투기를 보유한 세계 3대 공군력을 가지고있다.

또한 자체 핵 항공모함을 운용하며 이지스함을 운용하는 국가중 하나이다.
특히 핵보유국이다.

그러나 해군-공군에 비해 약한 육군은 3위자리를 주기가 힘들게 만드는 부분이다.

하지만 르끌레르(Leclerc)전차는 3.5세대로 평가받는 최신 전차다.
(약1500여대의 전차를 운용한다.육군 20만)

■4위: 영국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국中 하나.

미국을 제외한 어느나라와도 한번 싸워 볼만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해군-공군력으로 자국의 방어는 문제가 없으며,

핵보유(전략,전술), 순항 미사일,전투기등의 최신기술을 가지고 있다.

(Challenger2 전차는 스텔스 성능도 있다.)

특히 토마호크 크루즈 마사일은 미국과 더불어 유일한 생산국이다.

이것 하나만 봐도 얼마만큼의 군사기술력이 발달되어 있는지 알수있다.

또한 전쟁의 승패를 바꿀만한 첩보능력과 특수부대는 영국의 자랑이다.(

SAS,SBS의 포클랜드戰의 활약)


■5위: 독일


동독-서독의 통일이후 통합 65만의 군사력을 보유.

현재는 감축하고 있는 추세.

하지만 여전히 세계최강의 전차(레오파트2)를 보유하며(4000여대의 신예 전차보유),

위력적인 잠수함 기술 등의 선진 무기기술을 가지고 있다.

국가 총력전이라고 하는 현대전에서 역시 국가 경쟁력이나 인구수에서 2~7위의 국가들과 견줄만하다.
하지만, 역시 취약한 해군,공군력과 제약을 받은 장거리 공격력 등이 약점이다.


■6위: 중국(비공식상에서 세계2위의 군비지출 국가)


현재 급속도로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 중국의 현재 군사력은 분명히 일본에 근접한다.

중국 공산당정부의 공식발표 통계에서는 GDP의 1.6%인 250억$ 가량이 국방예산으로 발표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높은 650억$ 이상을 매년 국방예산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세계2위- GDP의 6~7%)
군사 증강계획을 현재 추진중이며 핵보유국이다.

세계에서 가장 발전성이 큰 국가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미국의 군사력과 대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13억 인구와 경제성장) 


현재는 낮은 수준의 핵무기와(미국의 초기 핵무기를 역설계),

정확도가 낮은 탄도 미사일들, 2세대 무기들이 대부분이며,

현재의 적국은 대만이다. 



■7위: 일본 (잠재적인 군사력은 세계3위)


질적인 면에서는 세계3위의 군사강국이다. 매년 400억$ 이상의 예산을 국방에 투자하고 있다.(GDP의 1%) 이미 60년대에 초음속 훈련기를 만들었고,현재 (F-16c 형의 업그래이드) F-2 지원기를 생산/배치하고 있다.

그러나 장거리 미사일과 전술핵, 화학무기, 대규모 상륙정/항공모함의 부재로 아직까지는 6~7위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일본은 정식군대도 아니고 육상전력은 형편없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쟁을 한다면 상륙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공군에 의한 폭격이 주가 되는 기형적인 전쟁이 될 것이다.

참고로 세계 최고수준이라는 일본의 90식전차는 250여대뿐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전차)
나머지 주력인 750대는 74식전차


■8위: 이스라엘


병력은 17만이지만 상시 예비군 40만을 포함하면 총 60만의 막강한 전력.

또한 장비의 질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앞서는 국가다.


중동에서 팔레스타인을 쫓아내고(2차대전후) 끊임없는 전쟁의 위협에서도 국가를 지켜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사실상 중동국가 전체와 적대관계라서 한순간도 전쟁을 잊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군인의 훈련도,사기 모두 최고수준이며,

공군력과 지상병력은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거의 미국의 최신병기들로 이루어졌다.

현재 미국 국방부는 차기 전투기 F22 40여대를 유일하게 이스라엘에게만 판매하도록 허가

(나머지 국가들은 2016년까지 보류)

특히 시리아와의 전쟁에서 능력이 입증되었다.

4천여대의 탱크와 잠수함은 물론 초계연안 전투함이 55척이나 되며,

90여대의 아파치 무장헬기 외에 F-15, F-16 등의 전투기도 470대이상.

그리고 잠정적인 핵보유국이다.



■9위: 한국


육상전력은 독일, 중국과 대등한 수준.

(얼마전 독일의 한 군사 전략기관에서는 한국의 육군전력을 세계 3위로 평가)

육군의 근대화 수준이나 질적인 차원에서는 중국에게 앞선다.
3세대 전차가 주력을 이루며(총2800여대) 54만의 육군력이 있다.

또한 공격헬기(코브라)가 70~80여대,

수송-다용도 헬기 400여대를 가진 최강의 육군을 보유하고 있다.

자주포, 중거리 미사일,전차, 전함, 전투기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으나,

공군의 장거리 작전력과 대형함정의 부재로(현재 일본의 30%수준 인도의 50% 수준) 북한을 제외한 타국과의 전투에서는 고전이 예상된다.

F15k가 실전배치가 되고 차기 이지스함이 도입되면 공군력과 해군력에 있어서도 큰폭의 전력(戰力)향상이 예상된다.
현재는 GDP의 2.7%가량을 국방에 투자하지만

(세계평균에 미달),

차기 정부가 발표한대로 앞으로 GDP의 4~5%線까지 국방예산을 증가시키면 이스라엘을 제치고 아시아의 무시할 수 없는 군사강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자주국방 실현)


■10위: 인도


항상 파키스탄,중국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전쟁준비를 하는 국가다.

세계 2위의 인구대국답게 군사력이 100만을 넘고 핵보유국이다.

또한 해군력 역시 수준급이다.
하지만 사실 핵전력과 해군력을 제외하면 공군은 최신예 200여대 수준으로 남한의 공군 수준이며,

육군은 2세대급 이하의 전차만3000여대를 운용할 뿐이라 약한편이다.


■11위: 북한


세계2위의 생화학무기 보유국.

재래식 무기만 따지면 러시아와 미국,중국을 제외한 최고의 나라다.

핵보유 가능성이 있으며(추정),

화학무기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다.


중장거리 미사일 500여기 와 자주포를 가췄으며,

110만의 병력과 4000여대의 전차, 800여대의 전투기, 소형함 수백척을 갖추고,

약30000문의 자주포, 야포가 남한을 위협하고 있다.

하지만, 주력전차가 2세대인 구소련의 T-52 이며 전투기 또한 Mig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다지 강한 군사력은 아니다.

하지만 남한에 대한 선제공격으로는 엄청난 화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역시 한반도를 벗어난 전투에선 고전이 예상된다.



■12위: 대만


현재 중국의 일국체제의 압박을 받고있는 안보위험 지역이기 때문에,

매년 국방예산이 GDP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남한과 비슷) 군대의 질적인 면에서는 중국과 대등하거나 약간 우세하다.

 한국과 비슷한 징병제 국가로 육군 24만명(주력전차 약720대), 해군은 3만8000명- 함정 등 약200여척(구축함 등 36척, 잠수함 4척 ),

공군 6만 8000명, 작전기 약 540기(해군 작전기 약 31을 포함: 주력 전투기는 미러지2000, F-16, F5, 경국) 군대의 근대화 측면에서는 아시아의 TOP에 속한다.



■13위: 터키


쿠르드족에 대한 대비와 유럽의 관문인 터키는 항상위협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당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라크 등)
특히 공군력은 남한 F-16의 2배인 240대를 운용하고 있다.


■14위: 파키스탄


역시 인도가 적국이며 종교상의 이유로 독립해서 끊임없는 분쟁을 하고 있다.

50만이 넘는 군사와 핵을 보유한 강대국이다.
주력전차는 중국의 59식등으로 2500여대를 운용한다.
공격헬기(코브라)120여대. 초기 미국무기와 중기의 중국식 무기,유럽무기등을 모두사용하고 있다.



■15위: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1000여대의 전차와, 항공모함, 400여대 이상의 전투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장비는 2세대 수준의 무기들이라 독일이나 프랑스에 비하면 약한편이다.



■16위: 시리아


50만의 병력과 1000여대의 전차,야포, 전투기를 갖추고 있으나 구소련의 재래병기가 주를 이룬다.
실제적인 군사력은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참담한 결과로 나타났다.

※전쟁이라는 것은 보통 치밀한 준비과정속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발적인 충돌에 의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의 군사력만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기술력과 국가의 경제력, 인구와 애국심(국민들의 역량) 등이 중장기전에서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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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퍼온 글이구요.

대략적인 순위이지 이것으로 승패를 좌우한다는 결정적인 데이타는 아님을 밝혀 둡니다.... 

 

출처: 하하        글쓴이:하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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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으면, 즉시 끊으세요

 
핸드폰을 꺼논 걸 모르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는 줄 알고 있었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상대방의 핸드폰이 꺼진 줄 모르고 걸었는데 황당했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이러는 순간 돈은 이미 공중전화가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공중전화 부스센터에 전화를 해 보니
모든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국민들이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잘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공중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이든 핸드폰끼리든 모두 먹어버리는
이런 체제가 열불이 납니다.

출처 : *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원문보기 글쓴이 : 아기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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