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못했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커닝'을 결심하는 학생들도 있다.
'육구육일'님이 교묘하다 못해 치밀하기까지 한 여러가지 커닝 방법에 대한 영상을 소개했다.
손바닥에 글씨를 쓰거나 '커닝 페이퍼'를 손바닥 사이로 감추는 것이 대부분의 방법이나,
책상 위에 빼곡히 정답을 적어놓는 기술도 있다.
지능적으로 도구를 이용해 '커닝'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팬 속에 답이 적힌 종이를 집어넣어 여유있게 하는 방법이다.
네티즌들은 '커닝 노하우' 영상에 공감하는지,
"이번 중간고사 때 저 방법으로 커닝 해야지",
"책상에 다 썼는데 자리 바꾸면 정말 억울하다",
"커닝 페이퍼 만들 시간에 하나 더 외우는게 빠르겠다",
"경험 많은 조교형은 커닝하는 시간 체크해서 적정량만 커닝하게 해준다"며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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