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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인이라면
꼭!!!
이런 마음 잊지 말고,
깊이 깊이 간직하며 살아요.
그래서 엉터리같은 세상이 안되길.......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꼭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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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감동시킨 '푸껫의 의인'
"눈 앞이 캄캄하고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본 세상은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거대한 파도가 휩쓸고 간 피피섬은 처참했습니다. 살았다는 안도감보다는 사방에 쓰러진 여행객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신음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닥치는 대로 보트에 태웠습니다.”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2시간이면 도착하는 피피섬. 하지만 이날은 한국인 여행객 7명을 태운 배의 출발이 지연됐다. 여행객들의 늑장 때문이었으나 결국 이같은 게으름이 여행객은 물론 하사장의 생명을 건지게 했다. 해안에는 의식을 잃은 여행객들이 신음하고 있었다. 하사장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태워 날랐다. 파도가 만만치 않게 일었으나 그의 ‘생명 살리기’는 이튿날까지 이어졌다. 일부는 피피섬 인근에 구조나온 태국 군함으로 옮겼다. 그리고 이제 그는 피피섬 재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이날도 피피섬으로 출근했다. 직원 15명과 함께 시신 수습은 물론 쓰러진 주택 등을 보수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운영하는 스쿠버가게 2개는 해일의 타격을 이기지 못하고 간판만 남았으나 그의 ‘일’은 이제 피피섬 재건사업이 됐다. 그래도 하사장은 웃음을 잃지 않는다.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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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여기를 방문하여 다이빙을 하였을 때 찍은 사진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츠나미로 인해 이 샵의 전경은 온데 간데 없다고 합니다.
이글의 주인공이자 "히포다이빙샵"의 사장이신 하문수씨 이십니다.
다이빙하기 전에 브리핑을 하고 있읍니다. 우리부부와 저녁식사를 같이 했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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