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동영상



[일본측 반응]

일본 야후랑 여기저기서 끌어 모은 의견입니다.

우리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글만 추렸습니다.

-"말리 이겨라.

응?

바로 따라붙는 한국.

그래도 말리의 승리다"

-"솔직히 대단하긴 하다"

-"일본팀에서도 저런 정신을 보고 싶다"

-"3골을 따라간 한국은 투지의 팀이다.

전통이 그랬어.

굉장한 팀이다"

-"역시 정신력의 차이입니다"


-"역사대로 보면 한국은 지다가 뒤집는 축구를 자주 한다.

부럽다"

-"말리는 공중볼만 오면 허둥댄다.

꼴 사나워"

-"쳇,

동점이군.

재미는 없다"

-"한국 결선에 오르면 일본을 깔볼게 분명해.

일본에 가담했던 의원을 처벌하는 나라이니까.
우리와는 가까울수 없다"

-"한국을 응원하자.

아시아 떨어지면 궁극적으로 아시아에 손해다.

한국의 힘을 기대 한다"

-"웃기지 마.

남조선은 탈락해야 해.

마지막에 말리가 넣고 한국은 탈락이 예정된 시나리오다"

-"축구게임 보는것 같다.

3골이나 허용하면 일본은 무너지는데 역시 한국은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아.

한국팀은 언제나 끈질긴 시합을 한다.

일본은 그게 부족해"

-"생중계 해라.

NHK 등신들.

이라크는 관심없지만 한국은 일본에서도 주목의 대상.
과연 월드컵에 이은 파란을 이을수 있을까"

-"말리 병 신들 뭐하는 건가.

3골이나 허용하고"

-"골넣고 한국을 얕잡아 보다가 당했다.

역습에 허둥대는 아프리카 놈들 꼴좀봐"

-"한국을 응원하는게 말이 돼나.

절대 한국 탈락이다.

좀있으면 한골 말리가 넣는다"

-"인정할 건 해야지.

 일본의 시합을 보다가 한국의 시합을 보면 흥분이 틀리다.

저게 축구지.
한심한 일본 올대"

-"한국이 이기는건 싫다.

하지만 부러운건 어쩔수 없다"

-"한국이 올라갔네.

3골이나 지다가 동점 만들었다.

정말 대단하다.

마지막의 재미는많이 떨어졌지만"

-"한국이 메달 따면 역시나 아시아의 왕은 한국이란 말이냐.

인정불"

-"메달이 없어도 한국은 아시아 강국이었어.

현실을 직시해"

-"나도 그렇다고 본다.

아시아에서 세계에 나갈수 있는 나라는 우리와 한국뿐이다"

-"지루해.

서로 골이나 돌리고"

-"더러운 심판.

핸들링 골을 인정한다.

리플레이에 몇번이나 나오는데 비디오도 안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 불리하게 판정하는 뭔가가 있다.

우리도 당했지만 한국도 마찬가지"

-"맞아. 첫골은 파울이었어.

저걸 못보다니 심판 놀았다.

한국 우승해서 유럽을 죽여라"

-"이탈리아의 주심도 저 주심도 자격이 없다"


-"한국 대단하지만 후반은 지루했어.

그 상황에서 공격하기가 겁났겠지만"


-"탈락 탈락 탈락 탈락.

한국의 탈락뿐"


-"과거에 묵이면 미래가 업다.

이라크나 한국이 메달따라"


[중국측 반응]


아래의 글은 중국 신문보도에 따른 중국 애들의 리플입니다.

한국과 말리전의 결과를 두고 비기기 담합 의혹이라는 중국스러운 기사였습니다.

-"의혹?

대체 중국은 언제까지 이런 내용만 쓸거야?"

-"못난 중국,

늘 남 탓만 하지"

-"오늘 한국은 아시아 대표로서의 체면을 살렸다.

중국팀이었다면 그대로 주저앉고 100실점은 했을거다"

-"한국경기는 항상 무슨 의혹이 그렇게 많아"

-"한국과 중국의 차이를 알자.

볼을 가지는 능력에서부터 골을 만드는 것까지 철저하게 뒤쳐져 있다.

뻥축구에 목매단 중국"

-"꿈에서 깨라.

한국에 대한 질시만 느껴진다.

질투할 시간 있으면 중국 돼지들에게 연습이나 하라고 해"


-"중국과 중동은 아시아 레벨이다.

일본과 한국은 이미 유럽에 근접했다.

이런 대회의 결과가 말해주고 있잖아.

일본은 별볼일 없지만 한국은 여전히 강했다"

-"담합?

그거 주장하는 건 중국 뿐이지.

멕시코도 자신들의 뒤늦은 분발을 애석해했다"

-"기자는 대체 경기를 본거야?

3골 모두 한국이 넣은거나 마찬가지야.

1분만에 두골 만회한 힘이 마지막 자책골을 얻었어.

근데 일부러 먹은거라고?

웃자고 하는 말인가"

-"기사 내용의 요지가 뭐냐?

멕시코가 한국에게 화를 냈다는 이야기인가.

글이나 제대로 써라"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다.

전반까지 너무 기뻤지만 한국의 반격은 놀라웠어.

그들은 언제나
이런 게임을 한다.

지다가 이기는 능력을 가졌어.

중국이었다면 겁먹고 우왕좌왕 하다가 10골은 허용했을거야"

-"중국의 언론이여.

한결같은 질투의 자세가 또 나왔구나"


-"한국의 축구는 너무 멋져.

동점 만들었을때는 너무 놀랬다.

중국의 이런 경기를 보고 싶지만..
기대 안한다"

-"중국축구는 실력은 안되면서 한국축구와 싸우려고 한다.

그래봤자 또 패배를 늘릴뿐이야.
두번다시 한국과 싸우지 마.

결과는 뻔해.

돈에 썩은 돼지들"

-"한국은 오늘 대단하다.

어떻게 동점을 만들수가 있지?

중국도 저런 경기를 할수 있을까?"

-"중국도 뒤집기 많이 한다.

이기다가 항상 져주잖아"

-"하하하하. 맞다"


-"그래도 중국은 행운아.

한국같은 훌륭한 팀이 바로 옆에 있어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고 있어.
좀 배워라"

-"승부조작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 말이야?

오직 중국만이 실력은 보지 않고 흠만 보려 한다.
오늘 한국은 아시아의 왕 다웠어"

-"멕시코도 자신들의 실수를 말하는데 중국은 또 질투만 한다.

한심한 놈들"

-"대단하지 않나.

중국도 제발 배워라.

국제경기에서 저런 경기를 자주 하는 한국이다"

-"공한증이란 것은 없어.

실력의 차가 있을뿐"

-"말리는 강했지만 한국도 강했다"

-"한국과 이라크가 아시아를 대표하고 있군.

언제쯤이나 중국은 저렇게 할수 있을까?

-1골이라도 넣을수 있는지"

-"중국은 이미 아시아의 최고야.

아시아컵은 일본의 조작이었어"

-"한국이 없었잖아.

보나마다 질게 분명"

-"일본의 경기는 인정못해.

한국이 올라왔으면 불안했지만"

-"언제까지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할거지?

오늘 경기에서 드러났군.

한국은 이미 유럽의 수준이야"

-"아시아의 특징: 골먹고 대량으로 진다.

유럽의 특징: 골먹어도 다시 일어난다.
오늘 한국은 유럽의 경기였어"


-"기자 쓰레기 같은놈.

이런 무식한 이야기 때문에 중국축구의 발전이 없다.
오늘 두팀은 죽기살기였다.

경기내용이 말해주는데 또 조작의 이야기야?

기자 죽어라"

-"월드컵 4위,

올림픽 8위"

-"왜 한국의 경기만 조작이라고 하는가.

위축감이 분명해"

-"3골로 지고 있을때 중국이라면 더 많은 실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들의 특징 정신으로 다시 시작해서 동점을 만들었어.

중국이 왜 한국을 이길수 없는지 오늘 시합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중국남자팀은 쓰레기다"

-"살아평생 한국을 이길수 없을거라고 울었다.

염라대왕이"

-"한국은 항상 지다가 결과를 바꾼다.

대체 우리와 무슨 차이가 있는거지?
이런 경기가 한두번이 아니야.

졌다고 생각하면 한국은 뒤집어버린다.

이미 그들의 상징"

-"한국의 경기는 이런 것이 많아.

당하면 다시 일어서는 한국이지만 중국은?
그대로 자기편끼리 싸운다.

집에 돌아가서 심판을 욕한다.

다음에 다시 진다"

-"선양보는 또 질투만을 반복하고 있군.

한국이 승리를 반복하는 동안에
말리100:중국0 한국1000:중국0"

이거 올리면서 한가지 놀라웠던 사실은 한국의 무승부를 승부조작이라고 말한 유일한 중국인은 바로 신문 뿐이었다는 사실.

예전에는 우리를 칭찬하는 글과 비난 글의 반반이었는데 오늘은 그런것이 두세번을 빼고는 없었습니다.

글 옮기면서 새삼 놀랬다는...

서해교전 영령, 들의 영결식에, 서...

비교해서는 안 되겠지만,

고 황도현 중사의 친동생이 올린글을 퍼왔습니다.

 

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十八

 

 끝까지 읽어라..

분명 내가 말했었지..

김선일이라는 사람 한명 죽은걸로 오바들 하지 말라고..

그렇게 김선일이란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보이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조의금 돌려 받아라 국립묘지 망발하지 말라며

떠들고 있더군..몇일전..당신들 김선일씨에 대해서

아주 큰 우리나라 위인이라도 죽은듯이 슬퍼하고..

너무 오바한다며..말한느 사람들에게 당신들 어떻게 말했었는지

기억들 하나??


그리고 김선일 부모..어처구니 없는 집안이구만..

어떻게 자기 친자식 아니라고..죽은지 지금 몇일이나 됐다고..

벌써..돈을 50억을 내놓으라..국립묘지라..

조의금으로 지금..그 집안 사람들 몇억씩 들어왔던데..

참..어이없군..다음 뉴스에서 보니까..아빠는 3번 재혼했고..

그러니까..지금 부인이 4번째 부인..남매도 8남매는 되더만..

어떤 집안이었을지..아무리 생각이 없고..개념이 없어도 그렇지..

국립묘지..오바야..그 집안 아들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이렇게

난린데..국민들이 위로 해주니까..눈에 들어오는게 없었던 모양인데..

계모..돈독이 올라도 제대로 올랐군..

분명..여행자보험에..가입 되어 있을테고..그 이라크에서 일하던

회사 사장도 돈을 줬을테고..조의금으로도..몇억 들어왔다고 하던데..

거기다가..50억을 달라..사람 목숨을 돈으로 계산한다는건..

말도 안되지만..솔직히 따져서..김선일씨가 과연 살아있다면..

50억을 부모에게 줄 능력이 있었을까..

계모..당신..그돈..벌어서 어디다 쓸건데?당신 아들이 그렇게 됐다면..

그렇게 가난을 잘 안다면..불쌍한 소년소녀 가장들..도와주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성금으로 내야 하는거 아냐??

어이없구만..노무현에게 이라크 파병 철회하라고 촛불시위 하지말고

김선일씨 부모에게 조의금 받은거 다시 내놓으라고 시위해라..


서해교전때 죽은 군인들이 얼마 받았는지 기억하고 있나..?

겨우 3천이다..알고나 있나..??그런데 뭐..50억??

그때..이렇게 온 국민들이 난리 치면서..위로 해줬나..?

당시..조문객중에..시민분들이 몇명이나 오셨었는지..알고있나???

나라를 위해서..당신들..누군지도 모르는 당신들 지키려다가..

나라를 지키려다가..죽었어..찾아와서 미안해 하며..

눈물까지도 바란적 없지만..그래도..적어도..위로의 한마디씩

해주고 가길 바랬다..그런데..좆드컵으로..아주 신나들 있더군..

진정으로 진정으로..위로 받을만한 죽음이었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그럴줄 알았고..지금도 욕심이라고 생각안한다..

가끔..찾아와서..정말 자신의 가족을 잃은듯..위로해주던

분들도 있었지만..지금 김선일씨와 비교하자면..너무..하잖아..

김선일이란 사람과 비교도 안되는 분들이지만..

일하러..위험하단거..뻔히 알면서도..자신을 위해서 이라크로 떠났다가

재수 옴 붙어서 붙잡혀서 살해 당한..김선일씨와

나라를 위해서..국민들을 위해서..그 위험과 싸우다..

정말 재수 드럽게 없어서..하필이면..개새끼들이..

하필이면..그때 들어와서..어떻게든 막으려다..

돌아가신..분들이야..당신들 지금 이렇게 말짱히 평화롭게 사는거

다..그분들 때문이야..그리고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군인

여러분들 때문이고..그렇게 나라를 위해 죽어갔는데..당신들을 위해

죽어갔는데..티비보면서..정말 너무 한다는 생각이..

그런 생각 하는거 조차..우스운거 아는데..정말..서럽고..당신들..

이렇게 비교 하는거 충분히 유치하고..우스운거 아는데..

그래도..이럴수 있어..?우리형..우리형은..

지금에 비해서 얼마나 초라했는지..알고들 있어?

내가 이러면..우리 형을 부끄럽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너무하잖아..

그분..김선일씨..나도 명복을 빌고..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했어..

그런데..그러면서도..당신들..하는거 보면서..왠지 점점

그 사람에 대해서 참 우스운..질투란 감정이 들더군..

사람들이 더 많이 더욱더 슬퍼하고 위로할수록

나는 점점 당신들이 싫어졌고..그사람이 싫어졌어..

얼마나..서럽고..얼마나 비참했는지..

겨우..3천이었다..겨우..3천..우리형이 그 젊은나이

22살때..나라를 위해..당신들을 위해서..그 젊은나이에..

멋지게 살아보지도 못하고..겨우 3천이란 돈과..

나라에서 주는 훈장이란..쪼가리랑 우리형을 바꿨어..

씨발..지랄들 하지마..그따위..3천..그게..그게 나라를

위해서 싸우다가 전사한 댓가냐..

당신들..좆드컵으로 신나서 있을때..우리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으로..가장큰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기억이나 할까..그런 사람이 있었다는걸..황도현 중사..

당신들 이름이나 알고있어??기억이나 해??

좆드컵..그 즐겁고 뜨거운 열기속에..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정말..멋지게 살길 원했던 젊은 청년이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었던걸..

이번에 궤축할때..묵념하고..검은..리본..가슴에 달고..하더라..

씨발..좆드컵땐..묵념도 하면 안되냐..조금만 신경 써줬어도..

당신들에게 헛되지 않은..정말 자랑스러운 죽음이 되었을꺼야..

아..우리나라..정말 좆같다..씨발 정말 유치하네


서해교전, 순국선열자신의 조국을 위해..

우리들을 위해서 전사하신

故윤영하 소령님

故황도현 중사님
故한상국 중사님

故조천형 중사님
故서후원 중사님

故박동혁 병장님

그외..여러 국가유공자 분들..



삼가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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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엉터리 같은 세상의 한 면이 들어 나네요...

 

PS:

들리는 노래는 Chosun.com이  가신 영령들을 위해,

그리고 해군창설 58주년기념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 "황해"라는 연주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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