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각이란 한 프레임(화면) 속에 넣을 수 있는 배경(풍경)의 폭을 의미한다.

 

 

그림에서 보면 빛이 렌즈를 통과하는 지점부터 화면에 이르는 거리를 초점거리라고 합니다

보통 렌즈에서 이렇게 한 점으로 모이는 부분을 주점이라고 부르는데, 조리개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서 촛점거리는 조리개 근처에서 촬영소자까지의 거리 만을 가지고 따지지만,

화각에서는 화면의 대각선 길이도 대입되기에 촬영단면이 크면 클수록 같은 초점거리라도 화각이 더 넓어집니다.

하지만 보통 화각을 말할때는 초점거리를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렌즈를 대개 광각렌즈, 표준계렌즈, 장촛점 렌즈, 망원계렌즈로 나눕니다.

 

 

광각계에는 물고기 눈을 닮았다는 어안렌즈와 물체의 찌그러짐(왜곡현상)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표준계는 45미리에서 70미리 까지이며, 장촛점은 80 미리에서 180미리까지이며, 망원계는200미리 부터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느낌은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거리에 있는 피사체를 두고 실제촬영을 해 봄으로써 확실한 감각을 느끼게 될겁니다.

통상하는 방법은 일정 지점에서 300미터 정도의 일직선상의 꿀뚝이나 전봇대 같은 피사체와 좌우에 10 미터 이내에 거리에 있는 가로수를 두고 렌즈 조작을 하면 훨씬 알기 쉽죠...

 

다음은 일반적인 렌즈와 화각의 상관 관계를  표시하였는데,

각 렌즈 생산 메이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고려 해 주길 바랍니다.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화각의 변화 

(일반 카메라 기준임)


 

 렌   즈                화   각
1. 어안    8미리렌즈           180도
2. 어안      17 "   "             180도
3. 광각      15 "   "             110도
4. 광각      17 "   "             104도
5. 광각      20 "   "              94도
6. 광각      24 "   "              84도
7. 광각      28 "   "              75도
8. 준광각   35 "   "              63도
9. 준표준   45 "   "              54도
10. 표준     50 "   "              46도
11. 장표준  80 "   "              30도
12. 장촛점105 "   "              24도
13. 장촛점135 "   "              18도
14. 장촛점180 "   "              14도
15. 망원   200 "   "              12도
16. 망원   300 "   "               8도
17. 장망원400 "   "               6도
18. 장망원500 "   "               5도

19. 장망원600 "   "               4도
20. 초망원1000"   "               2도

 

 

사진 출처 : Cyber 사진교실 http://cont112.edunet4u.net/~forxy/

 

광각일때는 주위가 굉장히 넓어 보이고, 피사체는 실제보다 아주 작게 보이며,

망원렌즈를 사용할수록(초점거리가 길어 질수록)화각이 좁아지고 피사체가 카메라 앞으로 끌려 온 것 같이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인물사진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줌렌즈를 사용하고,

풍경사진의 경우에는 표준렌즈 또는 광각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니콘클럽   글쓴이: 데니스 현진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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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카메라를 쓰다 보면 하이앤드와 달리 구도를 잡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접사나 극도의 로우앵글이나 바닥면에 붙은 수평앵글 같은 경우 

맨바닥에 엎드려 찍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노파인더샷으로 찍자니 포커스도 확인도 안되고 구도도 감으로 잡을려면 대략 난감 입니다.

그럴 때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LCD 틸드나 혹은 회전기능이 절실히 필요하죠.

이럴때 필요한 악세사리입니다.

 

뭐 물론 일부 D-SLR에서는 라이브뷰를 지원하지만요...... ^^;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악세사리는 아닙니다. 

그저 촬영할 때 조금 더 편한 자세로 구도를 잡을수 있게끔 도와주는 필수 악세사리죠.

아레에 사진은 요즘에 나오는 광학 앵글파인더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소개할 것은 디지털 앵글 파인더입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격인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론 많이 알려진 제품이라 아시는 분은 패쓰~~~~

^^ 

제조사 : 시큐라인

제품명 : Zigview

 

 

제품

기본은 앵글 파인더를 디지털로 만든 겁니다.

로우앵글이든 하이앵글이든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런 기본 기능에 특이한 몇가지 기능을 추가 해 놓았는데요.

인터벌 촬영, 이동감지 촬영, 원격 영상 촬영등입니다.

 

 

인터벌 촬영은 고급형 카메라에선 지원하겠지만,

나머지 두가지는 지원하는 카메라가 없지요.

 

암튼 본 제품도 고려해 볼 만한 아이디어 상품이란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약30만원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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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카메라를 쓰다 보면 하이앤드와 달리 구도를 잡기가 힘들 때가 있습니다.

접사나 극도의 로우앵글이나 바닥면에 붙은 수평앵글 같은 경우 맨바닥에 엎드려 찍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노파인더샷으로 찍자니 포커스도 확인도 안되고 구도도 감으로 잡을려면 대략 난감 입니다.

 

그럴 때는 하이앤드 카메라의 LCD 틸드나 혹은 회전기능이 절실히 필요하죠.

이럴 때 필요한 악세사리를 제조해서 시판하는게 있는데,

소개 해 드리겠읍니다.

 

~~~~~~~~~~~~~~~~~~~~~~~~~~~~~~~

 

쁘레메에서 카메라 전문 제조 업체인 SEAGULL사에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SEAGULL 앵글파인더의 단점들을 모두 보완하여 새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기존 출시된 제품이 어댑터 접합부위가 강철 재질로 되어 있어 불편하다는 평가를 반영하여 강화플라스틱 재질로 일체화하여 성능을 향상시켜 출시되었습니다.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앵글파인더를 수납하는 포치의 경우 쁘레메 디자인으로 변경,

네오프렌 재질로 제작하여 고급스러고 부드럽게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제품은 시도 조절 부분이 불편하고 전체적인 코팅이 벗겨지는 여러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쁘레메 앵글파인더 P-1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없애기 위하여 아이피스 장착부분을 일체형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새롭게 디자인 되었고,

초점 고정링을 새롭게 장착하였으며,

코팅 벗겨지는 현상을 없애기 위하여 전체적인 재질을 강화 플라스틱, 스틸을 사용하여 외관상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을 제거하였습니다.

또한 어댑터 접점부분이 강철재질로 되어있던 부분을 플라스틱 처리하여 제품의 수명을 연장함과 동시에 사용상 편의성을 최대한 증대시켜 새롭게 출시된 신모델입니다.


사진을 즐기는 필수 아이템 "앵글파인더"


앵글파인더는 수직 방향으로부터 파인더를 볼 수 있게하는 카메라 필수아이템으로 로우앵글에서의 접사촬영 등에 위력을 발휘합니다.


바디에 장착한 상태에서 가로 촬영이나 세로 촬영시에 앵글파인더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각도에서든 사용이 간편하며,

작은 꽃이나 식물을 촬영하고자 할 때 몸 전체를 굽히지 않고 접사촬영을 할 수 있고,

인물촬영등 로우앵글 촬영시 촬영자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정된 촬영을 제공합니다.



내장된 6개의 어댑터가 어떤 카메라에도 맞게끔 도와 줍니다.


쁘레메 앵글파인더는 6개의 어댑터가 기본 포함되어 있어 어떠한 카메라를 사용하더라도 별도의 개조없이 장착이 가능하여 타사의 고가의 앵글파인더에 비해 실용적이며, 매우 경제적입니다.

 

캐논, 니콘, 미놀타, 펜탁스, 올림푸스, 라이카등 어떤 카메라를 사용하시더라도 6개의 어댑터를 이용해 결합이 손쉬워집니다.


1배 2배 배율조정이 가능한 쁘레메 앵글파인더


-4 ~ +4 디옵터까지 시도조절이 가능하며,

두 개의 배율조정 다이얼을 조정하여 전체프레임(1X)과 확대프레임(2X)의 변화시켜 더욱 정밀한 초점작업을 지원합니다.

(2X 배율사용시는 기종에 따라 약간의 비네팅 현상은 있습니다.) 

 

다만 배율조정시 캐논 앵글파인더, 올림푸스 제품과 같이 초점은 다시 조정해 주셔야 됩니다.

제조사

카메라 (어댑터6개 기본포함)

캐논

- EOS 300D, 350D
- EOS 10D, 20D : 어댑터 제작중
- EOS 300, 500N,500, 888, 100, 100QD, 1000FN, 10, 700, 750, 850, 650, 630, 1000s
- EOS 3, 5, 30, 1V 등

니콘

- D100, D70(s), D50
- F80, F65, F55, U2, U, Us
- FE10, FM10, F70D, F65, F60D, F55, F50D, F301, F401, F501, F601 등
- F5 : 원형아이피스고무를 탈착하시고 4번어댑터사용(약간헐거움)
- FM2사용불가(아이피스가 원형으로 디자인된 카메라 사용불가)

미놀타

- 미놀타 X-300등 수동 SLR 전기종에 사용가능
- 다이낙스 5D, 7D, 7, 807si, 707si, 600si Classic, 9xi, 5xi등

펜탁스

- *istD,*istDs 수동카메라등

올림푸스

- E-300 등



어댑터사용카메라

 

어댑터

카메라 (어댑터6개 기본포함)

어댑터 NO.01

- 미놀타 X-300등 수동 SRL 전기종에 사용가능
- 다이낙스 7D, 7, 807si, 707si, 600si Classic, 9xi, 5xi등

어댑터 NO.02

- 캐논 300D,350D (약간의 힘을 주어 장착을 하셔야 합니다.)
- 니콘 D100,D70,D70s,D50 /F80,F50,F55,F60,F65,F70,F75
- 니콘 F301,F401,F501,F601, PRONEA
- 후지 S2pro 등

어댑터 NO.03

- 캐논 EOS88, 300, 500N

어댑터 NO.04

- 캐논 EOS 3, 5, 30, 33, 55, 50D, 50E 계열
- 올림푸스 E-300

어댑터 NO.05

- 펜탁스 *istD, *istDs 수동SLR 등
  - 위에 열거된 카메라들은 직접 테스트를 거쳐 확인된 카메라리스트입니다.
  - 이외의 카메라의 경우에는 어댑터와 파인더 규격이 비슷하면 모든 카메라 사용이 가능합니다.
  캐논 10D, 20D 어댑터는 제작중입니다.
  어댑터 없이 바로 장착하실 경우에 앵글파인더의 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명칭과 설명.



카메라 브랜드에 따라 맞는 아이피스 어댑터를 사용하여 장착 가능. 


아이피스 어댑터 No1 ~ No6까지 6개 포함.



네오프렌 재질의 전용 케이스가 기본으로  포함.

장착 예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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