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카메라와 렌즈를 다 넣을 수 있으면서,

근거리로 가지고 다니기 편한 카메라 가방인데,

가격 조차 참한 것 같아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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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414  뉴 차밍백

 

- 내부Size : W195 x D125 x H250mm

- 외부Size : W210 x D135 x H275mm

- 중량 : 1kg

- 카메라와 렌즈 등 full Set 수납가능

-가격: 15,500원
-제조사: 매틴 (http://matin.co.kr)

-원산지: 한국

 

 

출처: http://matin.co.kr/system/mall.php?cat=028000000&query=view&no=302 

카메라 제조회사에서는 각자 개발에 의해 렌즈를 만들다 보니,

그 회사가 제조한 렌즈 만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읍니다.

 

물론 이것을 규격화하여 통일시키면 어떤 렌즈도 사용 가능하겠지만,

여기에는 자신들이 만든 카메라에 자신들이 만든 렌즈만 사용하도록 하게 하는 얍상한 상술이 내포되어 있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독과점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특정회사에 특정렌즈를 사용하고 싶어도 셋트로 새로 사야하기 때문에 소비자들 만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경향이 있읍니다.

(엉터리 생각)

 

그런데 이 제품은 어느 정도 이런 호환성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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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바디에 타회사 렌즈를 착용 가능하게 하는 아답터

 

 

 

 Conversion Lens Adapter

 

가격: 75,000원

 

출처: http://mat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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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메라 구입요령

 

신제품 못지않은 중고카메라도 시장에 많이 나와 있다.

그래서 잘하면 시중의 중고 카메라도 새카메라의 약 70%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구입하면,

사실상 거의 신품이다 싶을 정도로 깔끔한 것을 고를 수가 있다.

 

고르는 요령을 살펴 보면

 

1. 렌즈를 떼어 내어 밝은 곳을 향해 렌즈의 내부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 렌즈 속에 곰팡이가 피지 않았나 잘 살펴 보아야 한다.

렌즈에 피는 곰팡이는 대부분 여러갈래의 방사선형태의 가는 선들로 꽃모양처럼 나타나기도 하고 얼룩진 점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2. 밧데리가 들어가는 부분도 열어보고 밧데리 액이 흘러 넘쳐 부식된 부분이 없는 지도 보아야 한다.

 

3. 그밖에 카메라 밑바닥 부분의 나사를 자세히 보고 나사를 풀었던 흔적이 많지 않나를 살펴 보아야 한다.

카메라가 고장이 나면 꼭 이바닥에 있는 나사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수리를 한 카메라라면 여기에 자국이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4. 카메라의 윗쪽에 삼각형으로 불쑥 튀어 나온 부분인 펜타프리즘 부근도 자세히 살펴야 할 부분이다.

이 부분은 초점을 맞추거나 노출을 측정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충격을 받은 흔적이 있는 카메라는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이 부분에 이상이 있다면 아주 정확한 조절이 요구되는 초점이나 노출이 부정확하게 맞을 염려가 우려되므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5. 또 어깨끈을 끼는 부분이 심하게 닳아 있는 카메라도 주의할 물건이다.

이런 카메라는 아주 활동을 많이 하는 전문가들이나 언론사계통의 기자분들이 심각한 내부적인 결함이 있거나 폐기처분되기 직전에 내다 파는 것이 대부분이다.

 

6. 그밖에 셔터도 속도에 따라 동작을 원할히 하는지 여러번 눌러 확인하고,

B셔터에서부터 가장 빠른 셔터스피드까지 점검하고,

가능하면 신품카메라의 셔터소리와 대조하여 가며 소리도 비교하여 보는 것이 좋겠다.

 

7. 조리개도 한 스텝씩 조여 가며 닫히는 크기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셔터가 끊어지고 난 뒤 완전한 개방상태로 돌아 오는지도 점검 하여야 한다.

 

8. 렌즈의 돌아가는 부분(거리,줌,조리개등)들은 그 동작의 흐름이 끊김이 없이 원할한지를 보아야 한다.

 

그러나 70%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중고 카메라 중에서도 아주 심각한 내부적 장애가 있는 카메라도 간혹있다.

 

물에 빠트렸던 카메라나 내부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한 카메라들은 밖으로 표시가 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중고 카메라 구입시에도 역시 전문가나 믿을만한 주위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무엇보다 촬영을 하여 보고 사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 이상이 있을시 교환하여 준다는 다짐을 꼭 받아 놓고,

구입즉시 시험촬영을 하여 보고 결과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출처: Cyber 사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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