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카드 어떤것이 좋아요?


디지털카메라 메모리카드의 경우 CF카드 아니면 Mini SD/SDHC 카드가 들어갑니다.

(단 Sony계열의 디지털카메라는 메모리스틱)

 

일단 메모리 카드는 자신이 살 디카에 맞는 메모리 만을 쓸 수 있습니다.
고로 CF 메모리만 쓸수 있는 디카에 SD 메모리도 쓸수는 없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곳인 남파리 /용파리 /테파리 들은 같은 종류의 메모리 카드라도

이상한 제품을 비싸게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싸다고 해서 살게 아니더군요..
어떤 분은 싸다고 권해 준 메모리가 중고였다는이야기가 있었고,
또 다른분은 싼 중국산을 두개 샀는데,
해외 여행가서 메모리 두곳에 사진을 찍어서 가져 온게,
전부 깨져 버렸답니다.
(물론 복원에 들어간 엄청난 비용은 디카점에선 안 물어 준다는군요...)

일단 잘 알려진 메모리 카드 제조회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파나소닉 / 트랜샌드 / 렉사 / 샌디스크 / 하기와라 / 심플테크.
기타 나머지 이상한 회사에서 파는 메모리 카드를 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올림프스나 소니의 메모리 카드는 값비싼 XD 메모리와 메모리 스틱을 사용하는 경우는
올림프스의 XD 카드와 소니의 메모리 스틱을 사야하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꼭 사야 하나?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해 놓고 ,
디카의 메모리 카드를 빼서 리더기에 꼽으면
사진을 컴퓨터로 편리하게 전송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윈도우 XP 정도의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면.
카드 리더기 없이도.
디지탈 카메라와 컴퓨터의 USB 포트를 연결하고
디지탈 카메라를 재생 모드로 켜면 대부분 자동으로 이동식 장치로 잡히므로.
반드시 살 필요는 없읍니다.

단,디지탈카메라의 메모리 카드 용량이 512 메가 이상 정도로 큰 경우는
사진을 빨리 전송하기 위하여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대신 카드리더기와 컴퓨터 본체가 모두 USB 2.0 의 고속 USB 포트여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크게 빨라지지 않음과,메모리 카드 자체가 배속이 너무 느린 제품인 경우도 별 소용없다는 점은 특이한 사실입니다.
 
출처: 메이크샵 365  Posted by 써니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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