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짐이 하늘빛님!!!!,

군침 만 흘리시는 땡글님!!!,

그리고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지금 회치고 있걸랑요?

회칩니다.

호빵님만 드리니깐 미안해서리...

이번에는 아주 좌판 깔고 합니다....

상차리기...

참고로 저는 여기 나온 괴기 한 마리도 안 잡았걸랑요...

진짜로요...

정말입니다...

회치기

물속에 있는 괴기들이 바깥 세상이 궁금해서

다들 이렇게 유람 나왔걸랑요?

매운탕감

그랬더니 글쎄....

모두가 바깥세상은 살게 못 된다고 하면서 맨날 술먹구 하더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정말 바깥 세상은 엉터린가 뷔여~~~~

새벽같이 달려오시느라고,

배가 출출하시다고 하신 호빵님을 위해,

맛있는 자연산 해물을 올려 드립니다. 

머구리1

이건 제 요리솜씹니다.

호빵님!

제 프로필에 광어는 아니지만,

엉터리로 회쳐 놓은  놀래미와 해삼,멍게 그리고 전복 올렸읍니다.

맛있게 드세요....

 

머구리2

 

우리 회원님 중 한분이 (부라보) 일식집 스타일로 멍게를 마련했네요

현지에서 갖 잡힌 멍개는 그향이 독특해서 뱃속 깊은 곳에서 부터 목구멍까지 그향에 취하게 마련이죠...

 

호빵님 허기 짐은 면 하셨나요?

님의 고귀한 사랑 이야기에 감동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