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North Face 에서 판매되는 이 제품은 방수를 위해서 다이얼을 개발했지만,
그밖에 용도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 같다.
 
바로 발뒤꿈치의 다이얼을 돌리면 신발을 애써서 신을 필요 없이 쏙 들어 가는 것.
우리가 운동화를 신을 때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 제품이다.
 
[관련링크] thenorth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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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운동화는 컨셉슈즈랍니다.

그것은 CD-Rom이 장착되어 있고 게다가 스피커와 볼륨컨트롤이 장착되어 있다.

물론 오늘날은 MP3플레이어와 플래시 메모리가 있으니 CD-Rom은 필요없을 듯.

요즘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헤드폰 덕으로 아래의 슈즈와 같은 기능은 더더욱 뒤쳐진듯 하지만,

디자인과 생각이 독특해서 스크랩 해 둡니다.\

 

[관련링크] ubergiz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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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애완용품 사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Puppy Purse'라는 이름의 사이트에는 외출시 애완견을 쉽게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을 살펴보면 애완견의 몸통을 감싸고 줄을 연결해 애완견을 마치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Puppy Purse'라는 말 그대로 강아지 핸드백이다.

종류도 여러 가지다.

손에 들고 다니는 토트백 처럼 짧은 형태의 제품이 있는가 하면,

애완견이 움직일 수 있도록 줄이 긴 제품이 있다.

또 허리에 두를 수 있는 형태와 크로스백과 같은 형태,

숄더백처럼 어깨에 메는 제품이 있다.

 
사진을 본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는 '강아지가 불쌍하다''애완견을 사랑한다면 편하게 해주어야 할 것 아니냐'라며, 업체는 물론 이용자들을 비난했다.
현재 해당 회사는 미국뿐 아니라 영국을 비롯한 유럽 지역에도 진출했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해당 제품을 구할 수 있다고......
애견인들은 사람의 편의를 위해 애완견이 고생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디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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