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의 매캐한 냄새의 주 원인은 오줌입니다. 

아무리 닦고 닦아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남자들의 오줌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화장실 변기커퍼 열고 서서 오줌을 눕니다.

그 높은 곳에서 오줌이 떨어지다 보니  오줌이 물에 튀겨 화장실 곳곳에 튑니다.

그 작은 오줌들은  화장실 여기저기에 달라붙어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최근들어 남자도 여자들처럼 앉아서 오줌누기 운동이 있던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그러나  그게 쉽게 바뀌나요.
어색함을 넘어서지 못해  많은 남자들이 서서 오줌을 누죠.

일본의 한 회사가 이런 모습을 줄이고자,  

무릎꿇고 오줌누기를 도와주는 방석을 내놓았습니다.

 

 

화장실 양변기 모양이네요. 

그런데 저 보라색 쿠션위에 무릎 하나씩을 놓고 양변기 커버를 열고 오줌을 눕니다.
아무래도  낮은 위치에서 오줌을 누니  튀는 오줌이 적어지겠죠



이런식으로 오줌을 누는것인데, 

양변기는 그런대로 괜찮은듯 한데 소변기는 좀 그렇네요. 

오줌이 많이 안튀어서 좋기는 하지만 튀는 오줌이 바지에 묻을수 있어서 깨름직합니다.

또한 소변기는 저렇게 배출하면 더 튈것 같기도 하구요.

이 제품은 많이 안팔릴것 같네요.

저런 행동을 하느니 차라리 여자들처럼 앉아서 소변보면 될듯 한데요...


가격은 5,800엔입니다.

미래의 사전... 

 

사진 : 손가락 끝의 사전 및 번역기 '터치-히어'

 

 

사전을 찾거나 검색 엔진에 의존할 필요 없이, 낯선 단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그 뜻을 알려주는 장치인 '손가락 사전'의 모습이다.

 

'터치-히어(Touch-Hear)'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인터넷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자인 작품'이다.

손가락 끝에 사전 기능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 장치를 부착해,

외국 서적을 읽을 때 실시간으로 낯선 단어의 뜻 및 발음을 들려준다는 것.

이 장치를 손가락 끝에 부착하면 매번 사전을 찾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고,

컴퓨터를 켜야 하는 불편을 덜수 있다는 것이 '터치-히어'를 구상한 디자이너의 설명.

 

아직 실제 제품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돋보인다는 것이 '터치-히어'를 접한 네티즌들의 공통된 반응이다.

 

출 처: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디자인 인큐베이션 센터

글쓴이: 유진우 기자

오감 만족시키는 가상현실 헬멧,

‘버츄얼 코쿤’

▲ 가상현실 헬멧은 사용자들이 집안의 소파에 앉아있는 동안 오감을 자극해 준다.

 

 5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의 공학자연과학연구회(Engineering and Physical Sciences Research Council)의 과학자들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그리고 미각까지 오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헬멧'을 개발 중에 있다고 보도해 세계의 많은 이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요커(York)대학워릭(Warwick)대학의 교수진들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버츄얼 코쿤(Virtual Cocoon)’이라 불리는 가상현실헬멧은 착용하고 있으면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여,

소파에 앉아서도 해외 유명 관광장소에 있는 느낌,

고산지대의 꽃향기를 맡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

카리브 해변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고,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보다  실감나게 만날 수 있는 등...

현실세계와는 다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재는 이 헬멧의 견본만 만들어진 상태지만,

원형 모양의 헬멧은 무선으로 컴퓨터와 연결되어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입력하면,

고해상도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며,

튜브로 연결된 화학 상자로 냄새를 만들어 내어 코를 자극,

팬과 송풍기를 사용하여 열기와 습도를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최상의 입체 음향 시스템이 청각을 자극하여,

사용자는 자신이 화면에 보이는 장소에 있다고 느껴지도록 한다.

 

 ▲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 중에 있는 헬멧

 

▲ 지금까지는 청각과 시각 정보만 제공했다면,

    첨단 기술이 도입 될 이 헬멧은 후각, 촉각, 미각 정보까지 추가적으로 제공해

    오감을 모두 자극할 수 있다.

 

 워릭(Warwick) 대학의 앨런 차머즈(Alan Chalmers)교수는 “버츄얼 코쿤은 5년 안에 완성될 예정이며, 이 헬멧이 성인들에게는 장거리 회의, 학생들에게는 고대 이집트, 로마, 그리스와 같은 역사적 현장의 방문, 또는 사람들의 이색적인 지역 경험 등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헬멧은 가상 소방훈련, 의학 실험, 군사 훈련 등에 쓰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상현실헬멧에 대한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이런 헬멧이 개발된다면 정말 대박이겠는걸요. 너무 기대됩니다",

"영화 속에나 나오던 것들이 정말 현실세계에서도 가능하다니 놀라워요",

"가격이 비싸지만, 욕심나는 물건이네요",

"제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설레요. 정말 사람의 창조 능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라며 첨단기기에 대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헬멧 ‘버츄얼 코쿤(Virtual Cocoon)’의 개발은 과학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획기적인 개발이 될 것이며,

세상 사람들이 '제 2의 삶'을 누릴 수 있는 혁신적 혁명을 가져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헬멧의 가격은 1500파운드(약 320만원)으로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