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들에게 희소식!!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모발 생성을 촉진해주는 레이저 기기를 승인했다.

Lexington International사의 제품으로 Hairmax Lasecomb이라는 불리는 이 기기를 사용하면서,

26주 동안 테스트 한 결과 두피에 건강한 모발의 수를 늘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기기는 레이저와 빗을 결합한 제품으로 머리 위로 움직이면서,

레이저가 두피를 자극하여 모발 생성을 촉진한다는 원리이다.

 

인터넷에서 545달러에 판매되며,

이 기기는 FDA가 승인한 유일한 탈모방지 전자기기이다.

  [관련링크] hairloss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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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를 하거나 왁싱을 하지않아도

한번 시술로 수주 동안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모기기가 개발.

 

Philips가 특허를 출원한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하여 모낭을 수면기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핵심.

할로겐 램프의 빛을 사용 15밀리세컨드 동안 지속되는 파동이 필터링되어 약 600-950 나노미터의 파장 만이 모낭 아래까지 갈 수 있다.

 

이 시술기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1제곱센티미터당 15줄의 빛 에너지를 시술부 전체에 적용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와 모발 타입에 맞춰 시술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센서도 부착.

필립스에 의하면 2주간 3회의 시술로 모발 성장의 90%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관련링크] Newscientist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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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넬대학교의 보도 자료 중에서)

미국 코넬대학교의 패션 디자이너와 섬유 분야 과학 자들이 질병을 예방하는 최첨단 옷을 만들어 선 보였다.

4월말 코넬대 패션쇼에서 공개된 드레스와 재킷은 감기나 독감에 걸리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세탁도 필요 없다. 또 오염된 공기나 스모그로부터 착용자를 보호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고.

이런 획기적인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은 천에 나노입자를 코팅한 덕분이라는 게 개발자들의 설명. 옷의 윗부분 등에 은나노입자가 코팅되어 있다. 때문에 옷 윗부분과 소매, 후드 그리고 재킷의 주머니에 일종의 보호막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또 합성 면섬유는 스모그를 산화시키며, 입자의 크기가 작아 때를 타지 않기 때문에 세탁할 필요도 없는 장점도 갖고 있다.

개발자 중 한 명인 후안 하인스트로자 교수는 패션 세계에 나노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사례라고 자평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가격이 1만 달러에 달하는 점이라고 밝혔다.

박운찬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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