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를 하거나 왁싱을 하지않아도
한번 시술로 수주 동안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제모기기가 개발.
Philips가 특허를 출원한 이 기술은 빛을 이용하여 모낭을 수면기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 핵심.
할로겐 램프의 빛을 사용 15밀리세컨드 동안 지속되는 파동이 필터링되어 약 600-950 나노미터의 파장 만이 모낭 아래까지 갈 수 있다.
이 시술기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1제곱센티미터당 15줄의 빛 에너지를 시술부 전체에 적용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피부와 모발 타입에 맞춰 시술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센서도 부착.
필립스에 의하면 2주간 3회의 시술로 모발 성장의 90%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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