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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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조 회사 홍보 사진)

개인용 로켓 비행 장치 '로켓 벨트'를 개발해 눈길을 끌었던 멕시코의 로켓 전문 연구 회사가 내놓은 '헬멧 혹은 배낭 모양 로켓 헬리콥터'의 모습이다.

이 비행체는 기존의 헬리콥터와는 전혀 다른 '원리'로 움직인다.

탑승자의 머리 위에 있는 날개 양 쪽 끝에 '소형 로켓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모터가 아닌 로켓 동력으로 사람을 하늘에 떠 있게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이 개인용 헬리콥터를 공개한 회사는 맥시코 쿠에르나바카에 위치한 로켓 전문 회사인 ''사로,

지난 해 대당 2억5000만원짜리 개인용 로켓 비행 장치 '로켓 벨트'를 내놓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곳이다.

'리베룰라(Libelula)'라는 이름의 이 로켓 헬리콥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회사의 상상력에 감탄을 표시하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 비행 장치의 '안전성' 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최고 속도 및 연료 효율 비행 가능 시간 등 상세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점이 의심스러운 한편 로켓 헬리콥터가 '흉기'로 둔갑할 위험성이 커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

한편, 해외 언론들은 '배낭형 로켓 헬리콥터'의 가격이 로켓 벨트보다는 저렴하게 책정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출처 : 네이트닷컴 뉴스  김정 기자

 

때에 따라 1대에서 4대로 분리 조립이 되고 합체가 되는 최고 시속 240km/h의 속력으로 달리는 조립식 자동차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과학 전문 웹사이트 PSI에서는 평소에 1대로 주행을 하다가 필요시 4대로 분리되는 미래형 조립식 자동차를 소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된 조립식 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우선 필요시 버튼 하나만으로 운전자의 운전이 전혀 필요 없는 자동 자율 주행시스템을 장착하고 있다.

아울러 4명을 태우고 주행을 하다가 필요시 각각의 독립된 자동차로 분리가 가능해 1대에서 최대 4대로 분리되어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4대가 하나로 결합된 상태에서 최고 시속 240 Km/h 로 달릴 수 있으며,

1대로 분리가 되어 주행을 할 때에는 최고 80Km/h 까지 달릴 수 있다.

이렇게 때로는 개별로 때로는 결합을 해 고속으로 질주를 할 수 있는 이유로는 분리가 가능한 4부분에 자체 모터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앞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을 할 수 있어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콘셉트형으로 개선해야 할 여러 가지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고 있으며,

해외 자동차 전문가들은 앞으로 12년 후인 2020년 이내에는 상용화가 되어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알콩달콩´``°³о♥ 원문보기 글쓴이 : 가이버

 

2008년 5월 22일(목) 10:54 [팝뉴스]



'곡면 LCD'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22일 PC 매거진 등 IT 관련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LCD 업체 'AU 옵트로닉스(AUO)'가 개발해 공개한 '휘어진 TFT-LCD'는 평평한 기존 제품과는 달리 곡선형으로 휘어진 것이 특징.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SID 2008'을 통해 공개된 이 제품이 '세계 최초의 휘어진 LCD'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휘어진 곡면의 반지름은 100mm이다.
곡면형 LCD 화면을 자동차 계기판, 손목시계 등의 제품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한편, AUO는 휘어진 LCD와 함께 0.63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LCD 제품 또한 함께 공개했다.
1.9인치 크기의 모바일 기기용 LCD의 두께는 채 1mm도 안 된다.
작년의 두께 0.69 mm 수준에서 줄인 것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

AUO는 보도 자료를 통해 “2008년 5월 19일 현재 가용한 시장 조사 정보에 근거"할 때 자사의 곡면 LCD는 세계 최초이고,
0.63mm LCD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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