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의무보험' 무더기로 생겼읍니다.

여기에 "수상레저보험"이란게 있네요...

 



 

모터보트나 제트스키와 같은 수상레저기구를 소유하고 있는 개인은 이달부터 의무적으로 ‘수상레저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은 ‘연구기관종사자상해보험’에 꼭 가입해야 한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의무보험 상품이 지난 1일부터 손보사를 통해 시판됐으며,

이밖에 다수의 의무보험이 올해 안에 잇따라 판매될 전망이다.



수상레저보험’은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수상레저기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운행 중 사고를 일으켜 타인에게 손해를 끼칠 경우를 대비해 의무 가입해야 하는 상품으로 보상규모는 사망시 최고 1억원, 부상 2,000만원이다.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달부터 의무화된 ‘연구기관종사자상해보험’은 사고위험이 있는 연구실을 운영하는 기업이나 대학에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다.

보험금은 연구인원 1인당 사망시 1억원 이상이다.

이와 함께 ‘전자금융업자책임보험’ 역시 근거법령인 전자금융거래법이 지난해 말 국회 재경위를 통과했다.

이 상품은 해킹을 비롯한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과 관련된 사고로 영업이 중단되거나 정보 유출로 타인에게 손해를 끼쳤을 때 보상받는 상품이다.

손보업계는 법 개정 절차가 끝나면 상품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손보업계는 또 환경부와 함께 환경오염배상책임보험의 의무화를 추진 중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제3자가 재산상ㆍ신체상 손해를 입었을 때 배상해 주는 상품으로 손보업계와 환경부는 조만간 작업반을 구성, 상품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재난보험’ 역시 올해 안에 상품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의무보험이다.

이 보험은 대형사고로 인한 제3자의 재산상ㆍ신체상 손해를 보상한다.

*출처 : 서울경제

모알보알의 다이빙 사이트

 

모알보알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막탄 섬 인근의 다이빙 포인트들에 비해서 훨씬 깨끗하고 잘 보호되어 있는 느낌이다.

페스카도르 섬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보호구역으로서 어로행위가 금지되어 있는 것은 물론,

다이빙 숍들은 스스로 리이프를 보호하기 위해 엥커를 사용하지 않고 공동으로 마련한 무어링 부이를 사용한다.

따라서 다이빙 숍의 다이브마스터들은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이 투철하고,

모알보알의 훼손되지 않은 깨끗한 산호 리이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  페스카도르 섬(Pescador Island)

 

  

 

바로 이곳이 모알보알의 대표적인 포인트입니다


모알보알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각광 받고 있는 페스카도르 섬은

해양공원으로 지정되어 어업이 금지되어 있어 훼손되지 않은 깨끗하고 건강한 리이프 생태계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작은 섬 주변으로 리이프는 불과 3~10m 정도의 넓이로 발달되어 있고 수직절벽이 30~40m까지 떨어진다.

절벽을 따라 씨팬들과 화려한 색상의 연산호들이 아름답게 군생하고 있으며,

절벽 곳곳에 움푹 파인 곳과 동굴들이 있어서 드라마틱한 수중지형도 감상할 수 있다.

한번에 섬을 도는 것보다는 2회에 걸쳐서 섬을 돌아보는 것이 페스카도르 섬 다이빙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수심에서는 햄머헤드 샤크와 화이트팁 샤크들을 볼 수 있고, 고래 상어도 지나 다닌다.

 

Pescador island

 



•  에어포트(Air port)


리이프 클럽(Reef Club) 리조트 앞의 프롭오프 밑 20m 수심의 모래지역에 인공적으로 비행기를 침몰시켜 만든 다이빙 사이트이다.

세부 랑크에어(Lanc Air)에서 지원받은 이인승 경비행기를 모알보알까지 육로로 운송한 다음 엔진을 제거하고 대신궤 공기탱크들을 채워 넣어 어류들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사베드라 숍이 주도하였고,

주변에 모든 다이빙 샾들이 지원을 했다.

현재 비행기는 인공 리이프로서 수많은 산호와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비행기 내부의 틈과 구석진 곳들은 해양생물들에게 완벽한 은신처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다이버들은 해면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난파선(침몰 항공기) 다이빙의 경험을 할 수 있다.

 

 


•  론다배이 해양공원(Ronda Bay Marine Park)


어류보호구역이지만 다이버들을 위해서 최근에 개방된 곳이다.

리이프는 5m에서 18m 수심을 유지하며 45m 수심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대형 씨팬들과 연산호들 그리고 리이잎 피쉬(leaf fish), 고스트 파이프피쉬 (ghost pipe fish) 등을 볼 수 있다.

참치 , 화이트팁 샤크 등이 때때로 관찰된다.

광각사진과 마크로 사진 촬영 모두 괜찮은 지역이다.

 

 

 

•  카사이 월(Kasai wall)


통고와 버금가는 포인트로 바다 속에 수 많은 아기자기한 산호들이 분포해 있다.

여기 또한 고래 상어의 출몰이 가장 빈번한 포인트 중에 하나이다.

또한 많은 수중사진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로 만다린 피쉬와 다양한 접사 피사체와 거북이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Kasaywall

 

 

 

•  투블 리이프(Tuble Reef)


작은 동굴들이 많은 절벽으로 씨팬 숲과 참치, 잭피쉬 등의 큰 고기 무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리이프가 3m에서 40m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대형 어종을 가장 많이 볼수 있는 곳이다.

 

Tuble

 

 

 

•  탈리세이 리이프(Talisay Reef)


리이프는 5m에서 15m 수심을 유지하며 45m까지 절벽으로 떨어진다.

보통 드리프트 다이빙으로 진행되며 흑산호들이 자라고 있는 수많은 구멍들과 작은 동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얕은 수심에서는 만다린 피쉬(mandarine fish)들이 발견된다.

그리고 큰 코끼리 해면이 많이 있는 곳이다.

 

Talisay

 

 

 

•  화이트 비치(White Beach)


백사장이 있는 해변 앞의 다이빙 포인트로 다른 곳과 마찬가지포 절벽 다이빙이 진행된다.

연산호와 고르고니안 산호 그리고 수많은 회유성 어류들이 있다.

동굴들과 돌출물들이 있으며 갯민숭달팽이들을 발견하기 좋은 곳이다.

다이빙을 마친 다음에 백사장의 나무그늘 아래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White beach

 

 

 

•  성컨 아일랜드(Sunken Island)  


수중에 솟아 있는 봉우리고 정상의 수심이 25m이고 조류가 강하므로 상급 다이버들만 들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환상적 인 곳이다.

이 포인트는 어드벤스급 이상만 다이빙이 가능하다.

스펙터클한 분위기의 다이빙 사이트로서 잭피쉬, 바라쿠다, 참치, 패롯피쉬, 그루퍼 등을 비롯해서 가끔은 만타나 상어 등의 대해성 어류들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Sunken island

 

 

 

•  타파난고/통고 (Tapanan / Tongo Point)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모알보알에서 가장 좋은 다이브 사이트로 손꼽히는 곳이다.

수평 시야가 보통 30m 정도 나오는 지역이다. 산호들은 수면 아래의 얕은 곳에서 자라고 있으며,

절벽은 평균 40m 수심 까지 내려간다.

파타난에는 4~8m 수심에 일련의 산호 아치들이 있어서 끝없는 즐거움을 제공해준다.

통고에는 절벽 바깥쪽으로 몇개의 거대한 부벽들이 나와 있어서 멋있다.

절벽이 단순하지 않고 군데군데 움푹 파인 곳이 많아 무엇이 숨어 있지는 않은가 찾아보게 만든다.

거북과 상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이다.

또한 고래상어가 자주 출몰하는 포인트이다.

 

Tongo

 

 

 

•  하우스 리이프(The House Reef)  


MB oceanblue의 바로 앞의 비치 다이빙 포인트로서 리이프는 수심 3m에서 35m까지 경사를 이루며 깊어진다.

다이브센터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그냥 걸어 들어가서 다이빙하면 되는 편리한 곳이다.

리이프에는 다양한 해양생물들과 어류들이 있어서 야간다이빙이나 마크로 촬영하는 사진가들에게 좋다.

우리가 다이빙하는 동안에는 수백만 마리의 전갱이 무리가 하우스 리이프에 계속 머물고 있어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었다.

이를 촬영하느라 마크로적인 생물들을 자세히 관찰할 기회는 없었지만 언뜻 관찰한 하우스 리이프의 바닥에는 새우공생고비들이 다양하게 발견되었다.

수심 58m에 최상의 상태를 가지고 있는 방카보트가 있습니다.

단 테크니컬 다이빙만 가능합니다.

 

House Reef

 

 

제1회 팔라우 다이빙 Festival & 수중사진 촬영대회

팔라우 다이빙관광 홍보와 수중사진의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6월15일부터 19일까지 4박5일동안
제1회 팔라우 다이빙 Festival & 수중사진 촬영대회를 개최합니다.

다이버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입니다.

본 축제에 참가할 ‘다이버'를 모집합니다.
행사 기간인 15일부터 19일까지 개회식, 다이빙, 수중사진 촬영대회, 시상식, 환영만찬 등의 일정이 진행되며
알차고 흥미진진한 행사가 될 것이다. 다이빙 메니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행사명 : 제1회 팔라우 다이빙 Festival & 수중사진 촬영대회
2. 일 시 : 2006년6월15~6월19일(4박5일)
3. 장 소 : 팔라우(네꼬마린 다이버 리조트)
4. 주 최 : (주)하나투어, 스쿠버 전문여행사,
5. 주 관 : (주)하나투어, (주)고고세계 & 레오스쿠버 여행
6. 후 원 : KCTV, 마린뱅크(스쿠버프로 수입총판), 팔라우 관광청, 팔라우 한인회,
다이브웹, 황스마린포토
7. 참가인원 : 100명 정도(각조 10~15명)
8. 참가자격 : 오픈워터 이상의 C-Card를 소지한 다이버(연령, 성별, 국적 불문)
최근 2개월내 다이빙 투어를 다녀온 자에 한함
9. 참가신청 : 각 다이빙 전문점, 다이빙 전문여행사(참가신청서 양식다운)
10. 참가비 : 항공, 숙박(아이랴뷰호텔 & 썬라이즈호텔), 다이빙(2일. 6회), 여행자 보험
전체비용 : 690.000만원
11. 불포함사항 : 팔라우 다이빙 환경세(15$), 현지 공항세(20$)
12. 참가마감 : 6월7일(참가신청서 작성, 입금한 분)


* 팔라우 아마츄어수중사진촬영대회 *

1. 응모부분


① 자유부문 - 수중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성이 뛰어난 사진(반수면 사진도 가능)
② 생태부분 - 수중생물의 진귀한 장면이나 생태의 결정적인 순간을 포착한 사진
※ 각 부분 공히 필름/디지털 출품가능(네가필름은 불가)
※ 응모작은 상기 개최시기에 팔라우에서 촬영한 사진에 한함.
※ 기히 잡지나 인터넷등의 매체에 소개되었거나 유사한 이미지는 입상 후라도 취소됩니다.


2. 입상작 발표

 

 촬영기간 마지막 날 전 참가자의 입회하에 심사위원이 심사하여 결정.


3. 입상작의 저작권에 대하여

 

추후공지


4. 응모요령


① 슬라이드/디지털 공히 각 부분당 2매 이내(슬라이드 필름은 마운트/디지털 이미지는 CD)
② 디지털 이미지 : JPEG, TIFF, RAW 등의 원본파일(색조정, 샤픈 등의 각종 편집불가)로
2,500X1,600픽셀 이상의 사이즈로 최고화질 포맷
5. 입상작을 제외한 응모작은 현장에서 반환.
6. 시 상 :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됩니다. 부상은 추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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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원으로 되어 있지만,

일정표를 보면 4일날 선택이 있는데,

4일날의 다이빙요금을 받겠다는 것이겠지요,(100$ 약10만원)

코스는 해파리가 포함한 3탱크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공항세외, 79만원 즉, 80만원이 됩니다.

레오스쿠버에서는 신청인원이 100명으로  4월29일토요일 현재 약 40명정도 신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빨리 신청을 하여 달라고 하더군요,,,,,

 

레오스쿠버여행 홈페이지 : http://www.dgreoscuba.com


접수/문의 : (주)고고세계 & 레오스쿠버여행
Tel : 053) 939-2227~8
Fax : 053) 939-2229
e-mail : ssihj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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