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이 변비약 광고에 활용


인도의 광고회사에서 제작한 이미지광고가 광고 작품을 소개하는 해외 인터넷 매체들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광고를 보면 한반도 지도위 붉게 처리된 휴전선을 대장을 닮게 변형시켰으며,

그 위에 "꽉 막혔나요?"라고 적혀 있다.

이번달 공개된 이 광고의 의도는 쉽게 추측할 수 있다.

남북한 분단 상황과 변비 사이에는 '꽉 막혔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답답한 느낌'을 똑같이 낳는다는 점에서 유사하다고 판단하고,

휴전선을 변비약 광고에 활용한 것이다.

이 또한 일종의 한류(?)이기는 하지만,

우리 입장에서는 씁쓸한 현상일 수 있다.

우리에게는 심각한 정치적 상황이 변비약 광고 소재로 희화화되고 말았다.

 <<헤럴드경제: onlinenews@heraldcorp.com>>

경찰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는 그 와중에....

 

스크류바는 원래 이렇게 먹습니다.

 

 

출처: cafe.daum.net/ejutaek/JMWb/12685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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