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www.autoblog.com, www.worldcarfans.com)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서는 자동차와 보트가 일체형으로 된 1.7M$(약 20억원)짜리 스피드 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MTI(Marine Technology Incorporated)에서 만든 이 보트는 ZR-1에서 영감을 얻었다.

탄소섬유 보디 구조와 전설적인 슈퍼카에서 가져온 속도를 얻었다.
걸윙 도어를 적용했으며 전자 슬라이딩 윈도우와 두 개의 터보차저가 얹힌 머큐리 레이싱 엔진(최대출력 1350마력(hp, 1007kW/1369ps)을 얹었다.

실내는 거의 완벽하게 콜벳 차량의 인테리어를 재현했다.

오리지널 스티어링 휠은 물론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그리고 기어놉 또한 같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가죽 시트, LED로 포인트를 살린 램프,

그리고 8000와트의 오디오 시스템이다.
보트가 아무래도 도로에 적합하지 않은 크기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트레일러가 필요하다.

하지만 꼭 하나 맞춤 장만이라도 해야 할 정도로 훌륭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www.worldcarfans.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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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ww.autoblog.com)

 

제임스 본드는 007 무비에서 수없이 많은 본드카를 타왔다.

그 중 몇 대의 차는 애스턴 마틴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자동차가 아니라 보트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에서는 애스턴 마틴에서 제작한 55풋 길이의 스피드 보트의 렌더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이지(Voyage)라고 불리는 애스턴 마틴의 이 스피드 보트의 이름은 기존의 밴티지(Vantage), 비라지(Virage), 뱅퀴시(Vanquish), 그리고 볼란테(Volante) 모델 이름의 뒤를 따른 것이다.

특유의 그릴 형태는 윈드쉴드로 대체됐으며 센터 콘솔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해치로 변형됐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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