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www.autoblog.com)
제임스 본드는 007 무비에서 수없이 많은 본드카를 타왔다.
그 중 몇 대의 차는 애스턴 마틴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자동차가 아니라 보트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에서는 애스턴 마틴에서 제작한 55풋 길이의 스피드 보트의 렌더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이지(Voyage)라고 불리는 애스턴 마틴의 이 스피드 보트의 이름은 기존의 밴티지(Vantage), 비라지(Virage), 뱅퀴시(Vanquish), 그리고 볼란테(Volante) 모델 이름의 뒤를 따른 것이다.
특유의 그릴 형태는 윈드쉴드로 대체됐으며 센터 콘솔은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해치로 변형됐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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