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과학 전문지 기즈맥에서는 개인 소장용 떠 다니는 섬을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캐러비안 아일랜드 스타일로 꾸민 디자인 요트를 일컫는 것이다.
"스트리트 오브 모나코"(Streets of Monaco)"라고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열대 지역의 천국 같은 섬을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한다.
이 요트의 최대 길이는 90m이며 최고시속은 15노트까지 나온다.
↑ 사진출처(www.gizmag.com)
↑ 사진출처(www.gizmag.com)
메인 데크에는 거대한 해양을 둘러싸고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캐러비언의 작은 해변이 연상되도록 수영장과 폭포수, 그리고 볼케이노 등을 꾸몄다.
바, 아웃도어 다이닝, 개인용 스파, 그리고 4명의 VIP들이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는 룸과 개인 발코니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갑판의 수영장 이외에도 뒤쪽에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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