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OID


DIVEROID는 스마트폰 하우징으로 다이빙컴퓨터 (다이빙로그 기능 내장), 카메라, 캠코더, 수온체크,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하우징입니다.

장착 핸드폰은 안드로이드 단말기이며, 액정이 큰 G4까지도 유동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 전 세계적으로 이런 기능을 장착한 제품이 세종류라는데...)


레드필터, 마젠터필터, 67mm 렌즈 어댑터, 라이트용 핸들 등이 장착 가능합니다.

이 제품의 본체는 알루미늄을 일일이 가공해서 만들다 보니,

가공비가 제법 들어 갈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다른 핸드폰 하우징 ~~~~~~~~~~~


아래 사진은 폴리 카보네이트를 재료로 한 핸드폰 방수를 위한 제품입니다.


출처: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937444-REG/watershot_wsip5_002_pro_housing_for_iphone.html 


이런 하우징은 핸드폰 종류에 따라 여러 종류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주로 아이폰용이 많으며, 

안드로이드폰용으로는 액정이 비교적 큰 G4용 하우징은 찾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핸드폰하우징은 사출품이기에 알루미늄 재질의 것보다 저렴하겠지만,

비싼 금형비가 들어가므로 대량 생산이 아니면 제조원가는 도리혀 높아지기에 DIVEROID는 알루미늄으로 제조되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구성


하우징 본체,손잡이 스트랩, 오링용 구리스,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을 DIVEROID에 맞게 도와주는 하는 스펀지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네요..


하우징 아래 부분을 살펴 보면,

파란색의 a&o 글씨 하단 파란 버튼을 누르면서 OPEN 방향으로 돌리면 다이브로이드가 열립니다.


이렇게 록크장치까지 이중으로 한 것은 수중에서 잘못하여 열리면 누수가 되기 때문에 보다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인 것 같습니다. 

 

아래로 사각 봉 가운데에 핸드폰장착용 "5핀 짹"이 있고, 

이 사각봉은 양쪽에 핀으로 지지하여 회전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스마트폰을 꽂을 때 그림과 같이 세우면 핸드폰을 쉽게 끼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핸드폰을 장착하게 되면 이미 설치한 "DIVEROID 앱"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제 이 하우징을 분해 해 보겠습니다.


바닥에 검은 스폰지 패드는 핸드폰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활을 하는데,

그 안쪽에 접찹제가 발려져서 붙어 있습니다.

 

내부에 보조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핸드폰 연결짹(5핀)이 장착되어 있는 사각형프라스틱 봉에서 5핀잭을 분해하면 기판이 나옵니다.




기판 뒷부분은 이렇게 복잡한 회로로 되어 있네요. 


다시 외부를 살펴 보면 

비교적 액정이 큰 핸드폰도 거뜬히 들어 가네요..


물론 이런 외형으로 디자인하므로서 핸드폰하우징을 잡기 편하게 되어 있기도 합니다.


상단에 2개의 버튼이 있는데,

큰 버튼은 Select 기능과 셔터 기능을 수행하고, 작은 버튼은 모드변경 기능 및 Sleep 기능을 수행합니다.


짧게 누르면 다이빙컴퓨터-카메라-캠코더-나침반 사이에 모드 전환이 가능하고,

길게 누르면 DIVEROID가 절전모드로 상태가 변경된다. 


반대편 모서리를 돌려서 보면,

조그맣고 길쭉한 구멍이 3개 나 있는 동그란 단추 같은게 보이는데,

이곳으로 물이 들어가서 그 수심의 깊이를 체크해 주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내부를 들여다 보면

좌측에 수심쎈서와 우측에 스위치, 그리고 가운데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


좌측에 수심쎈서와 우측에 스위치기판을 떼내고 나면 스피커만 남습니다.


우측에 스위치 기판을 분리해 놓은 것을 살펴 보면, 


스위치 기판 옆 모습 


스위치 기판을 뒤집어서 뒷면에 두개의 마이크로 스위치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이건 좌측에 수심쎈서를 세워서 찍은 것.


아래 사진은 수심센서 


이것은 수심쎈서를  오링과 밀착하여 고정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회로 기판에 있을 것으로 추측된 나침판용 쎈서와 온도 쎈서는 핸드폰 내부 쎈서 자체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비게이션 기능

모드전환을 하면 핸드폰 액정은 아래 사진과 같이 방향 표시가 나옵니다.

다이빙 로그 기능

다이브 로그 기능은 아직 이것으로 다이빙한 기록이 없어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다이빙 플랜 기능

핸드폰액정으로 보이는 다이빙 프랜입니다.

​다이빙 컴퓨터는 잠수하려는 수심 M를 설정하면 "잠수한계시간"이 나오지만,

이 제품은 각 수심마다 한계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네요..

우측에 M 당 시간은 수심 몇 M에서 얼마간 있을 수 있는지를 나타낸 표이며,

좌측에 표는 몇% 나이트록스 공기 탱크 사용 여부까지 설정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셋팅화면으로 가면

몸 컨디션 상태,수심과 온도 단위 변경, 민물과 바닷물 설정, 나이트록스 구성 비율까지 다이빙 컴퓨터로서 부족한 점은 없습니다..


아!! 한가지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핸드폰을 키고 끄는 장치가 없어서 밧데리 소모가 많다는게 아쉽네요..


엉터리 분석가 올림  


( 참조: 사진의 일부는 설명을 돕기 위해서 인터넷 상에 여러님들의 사진을 캡쳐해서 올렸으니 양해바라며,

        만일 자신이 찍은 사진을 개재되는 것이 싫으신 분은 연락주시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잠수복 - 시대를 앞선 다 빈치의 5 디자인
Diving suit - 5 Da Vinci Designs That Were Ahead of Their Time

 

 


다 빈치의 잠수복은 거의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공기주머니와 수중장비를 위한 여분의 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Da Vinci's diving suit was made entirely of leather and featured an air pocket and extra room for underwater tools.

 


잠수복

 

다 빈치는 사람이 수중에서 호흡할 수 있는 잠수복을 고안한 첫번째 발명가는 아니다.
그러나 이 예술가의 잠수복은 분명히 더 면밀한 고안이었다.
그 잠수복은 거의 가죽으로 되어있고 웃도리, 바지와 유리 고글이 장착된 마스크로 구성되어있다.
그의 노트에 따르면 수중호흡이 가능하도록 가죽웃도리안 주머니에 공기가 저장될 수 있다.
칼이나 임무종료을 알리려고 부는 뿔피리같은 수중장비를 넣는 다양한 주머니뿐아니라, 소변저장장치가 있는것이 그 잠수복의 특징이다. (다 빈치는 다이버가 꽤 오랜시간 물속에 머무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20세기 중반이 되서야 유명한 발명가이자 탐험가인 자크 쿠스토와 엔지니어 에밀 각난이 아쿠아 폐나 현대 잠수복을 발명했다.

 


Diving suit

 

Da Vinci wasn't the first inventor to design a suit that can allow humans to "breathe" underwater. However, the artist's diving suit was definitely one of the more thought-out designs. Constructed almost entirely of leather, his suit consisted of a jacket, pants and a mask inlaid with glass goggles. According to his notes, air could be stored in a bulge in the leather jacket to allow for underwater breathing.

The suit also featured a storage container for urine (da Vinci thought the diver would be able to stay submerged for quite some time), as well as various pockets for necessary underwater instruments, such as a knife and a horn to blow to signal the end of the mission.

It wasn't until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that the famous inventor and explorer Jacques Cousteau and engineer Emile Gagnan invented the Aqua Lung, or modern scuba suit.

[[출처] 잠수복 - 시대를 앞선 다 빈치의 5 디자인|작성자 반가운출처] 잠수복 - 시대를 앞선 다 빈치의 5 디자인|작성자 반가운

[출처] 잠수복 - 시대를 앞선 다 빈치의 5 디자인|작성자 반가운

리쿰스쿠버 확장 이전


레귤레이터 수리 전문점인 리쿰스쿠버가 2015년 5월 1일부로 확장 이전하여 5월 15일에 간단히 이전 개업식을 했답니다.


리쿰스쿠버는 IANTD 인스트럭터 트레이너이자 모든 브랜드 레귤레이터 수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교 트레이너가 운용하고 있는데,

새롭게 확장이전하는 센터에는 사무실, 강의실, AS실, 렌탈 장비실 등을 구분하여, 

소속 인스트럭터들이 사용하기가 훨씬 수월하게 구성하였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아쿠아렁, 아펙스등을 수입하는 다이브 자이안트와 특약점으로 계약을 하여, 

아쿠아렁, 아펙스 올림픽 지정점으로 서울 강동, 송파, 잠실 지역에 보다 원활한 물품 공급이 될 예정이랍니다.


 

 






리쿰스쿠버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48길 25 B1

이원교 010-3542-5288

www.iantd.co.kr/leewongyo

0103542528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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