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HOON사에서 "체온 가열기 제품"을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제품입니다.
이는 찬물에 잠수시에 착용하게 될 드라이슈트(외부의 물을 차단하는 잠수복으로 내복을 입어서 보온을 할 수 있음) 내부로 전기를 연결하여 장착된 히터를 가열시키는 제품으로서, 극한 상황에서도 잠수인의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다이빙이나 아이스다이빙을 즐기는 잠수인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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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글
1.지능적 체온 가열
42℃의 온도로 인체 내부 체온 상승을 지속시키므로 극한적 수중환경에서도 오랫동안 견딜 수 있도록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2. 안전합니다.
42℃이상 과열되지 않게끔 유지되기 때문에 복잡한 온도조절이 필요없고 과열에 의한 연소 위험이 전혀 없으므로 절대 안전합니다.
(※ 42℃의 허용편차는 ±1℃입니다.)
3.모든 체형에 꼭 맞게 착용
아이스브레이커는 어떠한 체형의 다이버에게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맞습니다.
벨크로로 앞판과 뒷판을 조절하고 어깨끈을 상하로 조절하여 어떠한 체형에도 꼭 맞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4.혁신적인 기술
앞판과 뒷판 속에 내장되어 있는 비트가 열기를 발생시켜 주는 핵심입니다.
앞뒷판 내부에는 수천개의 전도체 입자 체인으로 인공지능을 갖춘 부드러운 폴리머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물성은 전기적 성분이 없기 때문에 물에 완전히 젖더라도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매우 소량의 전력을 소모
저 전류에 의한 작동으로 BC, 벨트, 공기탱크 등 어디든지 가장 편리한 위치에 장착할 수 있는 다이버용 12볼트, 4암페어 리듐 이온 배터리로 약 70분 동안 가열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팩 별도공급가능)
6.손쉬운 조작방법
ICEBREAKER의 전원 공급은 드라이수트에 8MM 구멍내서 작은 연결키트 소켓을 고정시켜 주고나서,(연결키트는 ICEBREAKER 구입시에 포함하여 제공됩니다.)
아이스브레이커 전면에서 나온 두개의 전선을 수트 내부에서 연결시킵니다.
(두개의 전선이 어느쪽이던지 무관합니다.)
그리고 바깥 쪽에 습식 컨넥터와 12볼트 전원에 1미터 정도의 전선(LEASH)을 꼽아주면 됩니다. (2핀 형태의 습식컨넥터는 젖은 상태에서나 수중에서 탈착하여도 절대 안전합니다)
6.다른 전원에 연결시켜도 가능
젯트바이크 등의 수상 스포츠용인 경우에는 LEASH를 수상장비에 내장되어 있는 12볼트 전원에 연결사용가능합니다.
7.가격
아이스브레이커 셋트 1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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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비싸다구요????
그러면 국내에서 나오는 또 다른 발열 자켓을 소개 해 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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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넥 발열조끼(핫뜨거)
"Cotton 망사 원적외선 발열체”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방한복
· 조끼내의 발열판이 내장되어 배터리와 연결하여 사용하여 보온효과를 얻는 제품입니다.
· 발열판이 꺾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방수효과로 인하여 레저용(골프,낚시,등산등)으로 적합합니다.
· 사용법이 간편하고 착의감이 편안합니다.
· 안감 : 폴리에스테르 100%
색상
Black / Brown / Orange
· 표면온도가 80˚C까지 올라가며 60~70˚C 9시간 발열유지 (온도조절 5단계중 3단계) 됩니다.
· 발열체 탈착이 가능하므로 세탁이 간편합니다.
· 온도는 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5 단계)
· 발열판을 등과 배부분에 임의로 넣어 사용 가능합니다.
·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 배터리 규격 : 가로7.3 x 세로8.8 x 두께2.3 cm / 230g
· 배터리 사용방법 :
· 충전방법
① 배터리는 방전상태이므로 제품구입시 공급된 충전기로 충전을 하시고 사용하세요.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 램프빛이 주황색이며
충전이 완료되면 램프빛이 녹색으로 바뀝니다.
②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총 방전횟수는 500회입니다.
③ 배터리 충전시간은 3시간 30분 ~ 4시간이 소요되며,
배터리 1개 사용시 1단계(40˚C) 기준으로 18시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적정온도 3단계(60˚C) 기준으로 9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 배터리는 소모품으로 장시간 사용시 구입시보다 사용기간이 감소되며,
충전상태 및 사용자의 충전습관에 따라 사용시간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① 배터리와 발열판을 꺼낸 다음 세탁하십시오.
무리하게 세탁기로 세탁하시거나 드라이 클리닝을 하시면 고장이 원인이 됩니다.
② 세탁이 끝나면 옷걸이에 걸어 자연 건조하여 주십시오.
다리미등 뜨거운 열로 건조하지 마세요.
③ 배터리를 청소하기 위하여 화학제품을 이용하지 말고,
부드러운 마른 수건을 이용하세요
* 반드시 완전히 건조후 사용하십시오.
판매가격
138,000원 (배송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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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잠수용은 아니지만,
가격면에서 상기제품에 비해 8배 이하의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밧테리하우징과 연결커넥터만 만들어서 사용다면 훨씬 저렴하지 않을까요???
물론 밧테리 규격상 두께가 2.3Cm 뿐이 안되므로 드라이슈트 내부에 넣어도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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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이걸 사용 해 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밧데리 방수하우징 없이 슈트 내부에 건전지를 넣었을 경우에는
필히 비닐봉지 또는 고무풍선(콤돔이 최곱니다)으로 방수를 하셔야 합니다.
리튬이온 건전지이므로 물과 접촉이 있게 되면,
완전 방전(재 충전 불가)으로 비싼 충전용 밧데리가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셈입니다.
엉터리 제품 평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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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수중산책이 가능합니다.
BOB 수중 스쿠터
"007 제임스 본드"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BOB는 스쿠바의 기어를 대체하는 개인용 수중 스쿠터 입니다.
(우측그림 참조)
씨워커는 배 위에서 공기를 투명 헬멧으로 공급하여 해저바닥을 걸어 다니는 것이기 때문에
배와 연결된 공기 호수로 인해 자유롭게 이동 할 수가 없고
또 공기호수의 길이에 의해 매우 제한된 수심에서 바다 속 여행이 이루워지기 때문에 스쿠바 장비 보다 자유롭지가 않읍니다.
어느 정도 기초적인 잠수 기술을 배워야 하고,
무엇보다도 수심이 깊어짐에 따라 수압에 의한 고막이나 물안경 내의 압착을 해결 할 수 있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이런 교육 조차 필요 없이
단지 투명한 아크릴헬멧으로 머리를 넣고 오토바이를 타듯이 좌석에 앉기만 하면,
스쿠바 다이빙 보다도 더 안전한 수중 탐험의 경험을 제공 해 줄 겁니다.
작동 방법 또한 간단하여,
초보자라도 수분 내에 조작법을 마스터 할 수 있으며,
BOB의 좌석은 밸러스트 무게로 견고하게 장착되어 안정감을 더해 주며,
아크릴 헬멧에는 장착된 공기 저장 탱크의 공기가 공급되어 채워져 있으므로 스쿠버다이빙 못지 않은 수중 체류 시간을 누릴 수 있읍니다.
제품구성은
밧데리 전원을 공급 받아 35파운드의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최고속도는 대략 2.5 노트입니다.
또 이 제품은 콤비네이션 조종/제어장치로 항해하며
컨트롤 및 시스템 모니터링이 제공 된 답니다.
2인용 스쿠터도 있답니다..
출처:http://foxxaero.homeste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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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어 잠수함' 개발 (퍼온 기사)
영화 '죠스"로 악명 높은 '백상어'를 밀착 촬영 가능케 한 , 백상어의 모양을 닮은 잠수함이 개발되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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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무법자’ 이자 '식인상어'로 알려진 백상어는 상어 중에서 가장 포악한 상어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찍기 위해서는 대부분 철장 안에 잠수인이 카메카를 들고 들어 가서, 먹이로 유인하여 찍는 것이 고작이 었으나,
이제 모양 뿐 아니라 움직임도 상어의 동작과 유사한 "잠수함"으로 인해 그들 무리 속에 직접 섞여 들어가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그들의 생활습성이나 생태를 생생히 밝힐 수 있게 되어 큰 연구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2005년12월2일 IT전문 매체인 와이어드닷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상어 잠수함을 개발한 이는 해양학자 집안 출신의 해양학자이자 탐험가인 파비앵 쿠스토(38)와 헐리우드 특수기술자인 에디 폴가 지난 89년부터 이를 위해 연구를 시작했고, 마침내 백상어와 똑 닮은 잠수함으로 다큐멘터리 촬영에 나섰다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신호에 개제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상어 잠수함'의 이름은 ‘트로이’라고 하며, 총 제작 비용이 10만달러나 든 이 잠수함은 총기장 4.3m에 무게는 544kg이며, 공격에 대비해서 철골 뼈대에 백상어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수 제작된 폐쇄 압축 공기 실린더를 이용, 꼬리 부위를 움직여 운행되기 때문에 엔진 소음, 거품 등이 전혀 생기지 않은며, 또 상하좌우로 민첩한 운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특수 카메라를 3대나 장착되어 있다. 엎드린 채로 상어의 머리 부위에 있는 조종석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바닷 속을 살피며, 잠수함을 움직이거나 카메라를 조종 가능한데, 움직일 때는 상어가 헤엄치 것 같이 꼬리를 좌우로 휘젓기 때문에 상어들에게 가차이 다가 갈 수가 있단다. 상어들을 관찰하는데 성공적인 시험 운행을 마쳤다고 밝혔다.
진짜 백상어들은 자신들과 똑 같은 모양을 한 잠수함 때문에 일반적인 잠수함을 대할 때 보다는 대체로 '호의적' 인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놈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큰 덩치 덕분에 실제 공격은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4억년 이상 살아 남은 동물이 어리석을 리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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