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물속에서 이동을 할 때나 수영을 할 때,

어떤 추진력에 의해 "보다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면" 하고 생각 하기도 하였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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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엉터리 같은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또 사업화한 사람이 있었답니다.

<<이 엉터리도 그러고는 있지만,역시 엉터리가 되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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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글래스 웍스 피버 글래스‘사 라는 유리섬유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패트릭 팁맨입니다.

 

그는 블랙 힐의 한 호수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아들의 발에 모터를 달아 주면,

물고기처럼 수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고,

 

또 그가 경영하는 회사인 글래스 웍스 피버 글래스사는

신생대의 거대한 코끼리 매머드,

공군박물관용 포탑포,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들어갈 용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의 '수중 수쿠터'인'돌핀‘을 만드는 게 쉬웠으며,

실제로 이를 제작하는 기간은 불과 일주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후에 그의 회사에서는 "일렉트릭 돌핀"이란 이름을 가진 제품에서 더욱 발전시켜

"서프샤크"라는 또 다른 모델을 생산하였으며,

 

 

 

이 두가지 모델이 큰 관심을 불러 모으자,

글래스 웍스 는 ‘팀맨 아쿠아틱스‘라는 회사를 따로 설립하고

이 제품들을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였읍니다.

 

최초에 생산하였던 일렉트릭 돌핀에는 모터가 한개 달려 있었기 때문에,

보다 더 강력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그는 모터를 두개 달았고,

이렇게 해서 모터가 2개가 달린 ’서프 샤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서프 샤크에는 82파운드의 추진력을 내 주므로서,

물속에서 5노트(10km/h) 이상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준 답니다.

 

이는 1500미터 남자수영 세계챔피언 그랜드 하켓이 달성한 기록보다 2배는 빠른 속도 정도가 됩니다. 

<<엉터리생각: 이것은 "007 썬더볼 작전"에 나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아님 말고...푸헤헬>>>

 

그러나 서프 샤크일렉트릭 돌핀에 대한 문제점이라 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기 때문에 계속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터가 한개 달린 일렉트릭돌핀일 경우에는 서프샤크보다 수명은 오래 가겠지만...

 

((이 제품들은 일본에서 생산되는 또 다른 수중 수쿠터입니다.))

 

 

조작 방법에서도 간단하여 잠수 또는 수영하는 사람의 팔이 자동차 핸들 역할을 하여,

이리저리 방향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양팔로 사진을 찍거나 바디보딩을 하는 것도 가능하고,

발에 달린 패달은 자동차의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재충전 가능한 12볼트 배터리를 사용하며,

몸체에는 물에 뜨는 딱딱한 폼 코어유리섬유 쉘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엔진이 두개인 샤크의 가격은 3,300달러이고,

싱글 엔진인 돌핀은 2,200달러 라네요.

 

암튼 그동안 많을 발전을 가져와서 이젠 등에 다가 공기통과 같이 매달고

수중을 누빌 수 있는 제품까지 나왔 답니다.

 

 space plane system (일본제)의 시범 동영상

 

 출처: Giz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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