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본부, 日해상보안청 지도 정정 요청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의장 김봉우)는 24일 일본 해상보안청이 사용하고 있는 수색 지도의 정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청와대를 비롯 총리실, 외교통산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련 부서에 보냈다고 밝혔다.

독도본부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의 수색 구조구역도에는 독도와 주변 바다가 일본의 영토와 영해로 분명하게 표시돼 있다.

 

 

이 지도는 일본의 업무 범위를 표시하는 자료이므로 일반 출판사가 판매하는 지도와 엄격히 다르다.

독도본부는 "이 수색 구조구역도는 세계 각국의 해상경찰기구와 해군에 통보되고 있어 제3국이 독도와 그 영해가 일본땅으로 인식하는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봉우 의장은 "정부와 관계 부처에서는 시급하게 일본 측에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일본의 다케시마 영토 주장을 묵인한 것이 되고, 국제법상 영토 상실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업무 수행 범위에서 독도 주변을 제외해야 일본해상보안청의 침탈도 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연합뉴스)

 

 

우리도 이렇게 표기 해 봅시다.

 


출처: http://cafe.naver.com/wandb/36

요즘 일본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도발적침략 행위에대한 울분을 삼키며,

만드셨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독도문제 등에 대한 특별담화를 발표 한뒤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한일 정상회담 제의가 거부 당하자 "한국이 언젠가 후회할 날이 올 것"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고이즈미의 발언과 관련해 "이참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놔야 한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대 내외적으로 독도를 확실한 우리땅으로 굳히기 위해 우리정부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정리한 글이 제보게시판에 올라 왔습니다.

독도 관련 민간단체 독도본부( http://www.dokdocenter.org/ )가 '한국 정부가 바로 할 수 있는 독도사업'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입니다.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1. 입도 허가제 폐지
지금 한번에 200명 하루 400명으로 입도 숫자를 제한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어느 곳도 허가 받는 곳은 없다. 명백한 천연기념물 차별이며 일본 눈치보기 행정의 전형이다. 지금 입도는 어차피 부두에 한정하고 있다. 며칠 전 독도본부 근무자들도 한겨레호에서 내리지 못하고 독도를 바라만 보다가 돌아왔다. 서울에서 며칠간 애써 갔다가 이게 무슨 꼴인가. 정말 한심한 정부라고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2. 독도 박물관을 바로 국립박물관으로 승격시킨다.
   국립박물관으로 지정하지 못한 것은 일본 눈치보기의 대표적 사업이다.

3. 독도에 뱃자리 시설을 제대로 잘 짓는 것은 독도를 생활기반으로 하는 어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4. 물골을 정리하고 물골 가는 길을 계단길, 뱃길 다 가능하도록 잘 관리하여 수질 보전에 신경 쓰자.

5. 독도 오르는 계단 길을 비롯하여 독도 시설을 잘 정비하여 안전하게 독도를 둘러보게 하자. 너무 낡고 안전 대책이 없어 위험한 경우가 많다.

6. 어민 숙소를 잘 다듬고 어민이 실제로 머무를 수 있도록 발전시설과 난방시설을 갖추자. 급한대로 기름을 쓸 수 있지만 조력발전이나 한국형 풍력발전을 시험 할 수도 있다.

7. 남북 단일기에 독도를 바른 위치에 반드시 표시하자.

8. 독도를 우리 영토로 분명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많은 국민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독도는 먼 바다에 있으므로 반드시 배를 타야 한다. 동해바다는 파도가 험하므로 큰배라야 안심하고 탈수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 오끼도 오가는 배는 5000톤이 넘는 대형선이다. 쾌속선도 있지만 매우 크다.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죽변항에서 떠나면 울릉도를 거쳐도 빨리 가면 2-3시간 안에 충분히 갈 수 있다. 이런 배편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에서 영토 차원에서 새로운 예산 부담을 하더라도 새로운 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9. 울릉도의 관광기반을 가다듬어야 한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울릉도를 많은 사람이 찾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할 수 있다. 울릉도로 관광객이 많이 가는 것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접근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10. 한국통신은 2002년부터 독도에서 휴대전화가 터진다고 선전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울릉도에 중계기지를 세웠기 때문이다. 독도에 조그만 막대기 하나 꽂으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다. 여러 회사가 한꺼번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이다.

11. 배에서 쓰는 모든 해도에 독도는 전부 다께시마로 나와 있고 일본령으로 표기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국 선적의 배부터 바꾸어야 한다.

12. 독도에 국군을 주둔시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13. 독도를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깃점으로 선언해야 한다.

14.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하여 영토사수 선언을 해야 한다.

15. 독도 주변의 해산(대륙붕)을 전면 조사하여 그 사용방안을 강구한다.

16. 신한일어업협정을 바로 폐기한다.

17. 신한일어업협정 체결 당시 관여했던 공무원들을 외교부나 해수부의 관련 부서에 근무하지 못하게 인사이동 시켜야 한다. 이들은 자기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잘못된 정보를 만들어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가의 정책을 뒤바꾸려고 들 우려가 있다.
06.04.25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이상의 17개 항이 반드시 옳은 것인지 곧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성격의 것인지 독자 여러분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출처 독도본부 : http://www.dokdocenter.org/

 

---강원도로 이사 간 부산 사람의 일기---

8/12


강원도의 새 집으로 이사 왔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태백산맥의 줄기는 위풍당당하다.

부산에서는 눈이 없었지만,
이 곳은 눈이 많이 온다는데 정말 기다려진다. ^o^
난 눈이 정말 좋다.

빨리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

10/14


이 곳은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곳이다.
나뭇잎들이 전부 울긋불긋하게 바뀌고 있다.
산에 올라가서 우아한 자태로 노니는 아름다운 사슴들을 보았다.
어쩜 저리도 아름다울까!
분명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물이다.
이 곳은 천국과 다름없다.
이 곳을 사랑한다.

11/11


사슴사냥을 허가하는 기간이 왔다.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동물을 사냥하려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사냥꾼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로 보내야 한다.
저렇게 아름다운 사슴을 잡는다는 건 도저히 인간이라 여길 수 없다.
눈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온 세상을 하얗게 덮는

신의 선물...

아! 정말 기다려진다.

12/2


드디어 간밤에 눈이 왔다!
만세! 만세! 만만세다!
아침에 눈을 뜨자 온 세상이 하얀색으로 덮여 있었다!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마당을 쓸고 길을 냈다.
아내와 눈싸움을 했다.

(내가 이겼다!)
제설차가 와서 길을 치우며 집 앞으로 눈이 몰렸다.
아내와 같이 치웠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가!

이 곳을 사랑한다.

12/12


간밤에 눈이 더 왔다
아름다운 눈이다.
제설차가 또 와서 길을 치웠다.
집 앞을 다시 치웠다.
아름다운 곳이다.

12/19


눈이 더 왔다.
출근을 할 수가 없었다.
오전 내내 삽질하기에 지쳐 버렸다.
삭신이 쑤신다.
이건 뭐 내몸이 내몸 같지가 않다.

염병할..
그 놈의 제설차가 오전 내내 오지 않았다.

12/22


하얀 똥덩어리(-_-)가 간밤에 더 쌓였다.
삽질하다 손에 물집이 생겼다.

우c~
이 놈의 제설차는 내가 집 앞을 다 치울 때까지 숨어있다 오는 것 같다.
사람을 놀리는거야 뭐야!

씨양놈으 c끼!
빨랑빨랑 와야지!

12/23


드디어 몸살이 걸렸다.
아내도 같이 걸려서 병간호도 해줄 사람이 없다.
약도 사러 갈 수가 없고..
우와 진짜 욕나온다.

12/24


꼼짝을 할 수가 없다.
아내와 난 이틀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다.
하지만 힘을 내야지.
저녁 무렵이 되니까,

몸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12/25


크리스마스라구?

빌어먹을!!

그게 어쨋다는거야
방송에선 서울 놈들이 눈이 안 와서 화이트크리스마스가 아니라고
생지X들을 떤다.
개눔c키들!

저것들은 여기로 잡아다 사흘 밤낮 눈 만 쳐다 보게 해야 한다.
간밤에 끄 망할놈의 눈이 더 왔다.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일어 났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놈의 제설차는 내가 눈을 다 치울 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앞으로 잔뜩 밀어 놓고 가 버린다.
개눔c키!

소금을 잔뜩 뿌려서 녹이면 될텐데 뭐하는지 모르겠다 .
도대체 대갈통이 도는 X끼들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많은 눈을 제설차로 다 치울수 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소금을 찔찔 뿌리지 말고
왕창왕창 퍼붜야지 될것 아니냐고 눈을 하얗게 뜨고 욕을 한바탕 해 줬다.
쌍x의 새x들!
소금 뿌리는데 들어 가는 돈이 지네 돈이야!
다 쓰라구 있는 국가 예산인데 말이야!

12/27


간밤에 더 많은 하얀 똥덩어리들이 쌓였다!
제설차가 지나갈 때마다 나와서 삽질한 것 빼고는 3일동안 집안에 쳐박혀서
한일이 없다.

도대체 어디를 갈 수가 없다.
자동차가 하얀 똥덩어리 속에 파묻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도대체 사람 사는덴가?
일기예보는 또 30cm 가량의 눈이 더 온 단다.
30cm면 삽질을 얼마나 더 해야 하나?
우와!

돌아 버리겠다.

12/28


기상대 놈들은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다.
그러구두 월급 받고 있다니...
핵폭탄으로 죄다 쥑여 버려야 한다.
그리구 눈속에 파 묻어 버려야 한다.
일기예보가 틀렸다.
30cm가 온다던 하얀 똥덩어리가 무려 1m나 더 왔다.
1m30cm다.
도대체 이렇게 눈이 많이 올 수가 있는 건지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모를 일이다.
이 정도면 내년 여름에나 다 녹을 것 같다.
제설차가 눈에 파 묻혀 운전수 놈이 우리집에 와서 삽을 빌려 달랜다.
그 놈이 밀어 놓은 눈 때문에 삽을 여섯자루나 부러뜨렸다고 얘기 해주고
마지막 삽자루는 그 놈의 새x를 패면서 부려 뜨렸다!
대갈통을 빠개 버릴려다 말았다.

1/4


오늘 드디어 집에서 나올 수가 있었다.
가게에 가서 음식 좀 사고 돌아오는 길에
빌어먹을 사슴 놈이 튀어 나오는
바람에 차로 치었다.
차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왔다.
저 망할 놈의 짐승들은 다 잡아 죽여야 한다.
뭣 때문에 산에 돌아 다니게 하는지 모를 일이다.
지난 11월에 사냥꾼들은 뭐 했는지 모르겠다!
기관총이라도 가지고 와서 염병을 할 사슴이라는 짐승은
죄다 피작살을 내야 할 일이 아닌가!

3/3


지난 겨울에 그놈들이 얼마나 소금을 뿌려댔는지
차가 다 녹이 쓸어 버렸다.
제설차로 밀어야지 도대체 왜 소금을 사용해서 이 모양을 만들어 놓냐 말이다.
국가예산이 저희 돈이란 말인가?
아껴 썼어야 하지 않은가!
무식한 새x들 같으니라구...
정말 도대체 신도 포기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제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5/10


부산으로 이사 왔다.

아!!!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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