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과학자들 '지구상에 존재 않는 생명체'
지난 1996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지역의 외딴 마을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괴생물체에 대한 정밀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한다.
독특한 외모 때문에 '난쟁이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괴생물체는
발견 후 일본 TV에도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는데, DNA 검사 등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가 소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
'난쟁이 외계인'의 DNA 구조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 모스크바 법의학 연구소 관계자의 설명.
또 이 괴생물체의 두개골은 4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람의 두개골에는 6개의 뼈가 있다고 한다.
괴생물체를 발견한 이는 타마라 프로스비리나라는 이름의 할머니였는데,
그녀는 친척들에게 '아이'가 생겼다면서 괴생물체의 존재를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신병 치료를 받은 적이 있던 할머니의 말을 아무도 믿지 않았고,
친척들은 할머니를 정신 병원으로 보냈다고 한다.
할머니가 병원에 있는 동안 괴생물은 그만 숨을 거두고 말았고,
이후 할머니의 친척이 침대에 누워 미라로 변한 '난쟁이 외계인'을 발견한 것.
프로스비라나 할머니는 지난 1999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는데,
할머니의 친척들은 당시 도로를 지나던 자동차가 없었다면서 당시 사고에 의문을 제기했다.
두개골 파열로 인해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된 '난쟁이 외계인'에 대한 상세한 연구 결과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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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하늘끝 작은 마을"이란 까페에서 퍼왔습니다.
외계인이라 불리는 미라, 알레센캬 발견된 미라의 이름은 알레센캬. 25cm의 기형적으로 작은 키, 젤리같은 회색몸체, 큰 눈과 기다란 손가락! 그야말로 사람도 아니고 동물도 아닌 이상한 생김새! 집에서 돌봐주기 시작했다는데... 이웃의 신고로 타말라가 정신병원에 가게 되면서 돌봐줄 사람을 잃은 알레센캬는 굶주림으로 결국 죽게 됐다고 한다. 그 정체를 두고 온갖 추측과 논란이 일었다. 어떤 의사들은 미라가 된 알레센캬와 사람과 다른 점은 배꼽과 항문이 없다는 점 등을 지적하며, 인간이 아닌 포유류의 돌연변이임을 주장했고, 러시아 유전자연구소 측에선 알레센캬를 감싸고 있던 천에 남겨진 혈흔의 DNA해석한 결과 인간의 혈흔과 일치하며 핵재처리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했었다는 이유를 들어 알레센카를 핵폐기물에 의한 변이를 거친 여성의 미라일 것이다라는 주장을 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오랜 기간 알레센캬를 조사했던 바딘이란 연구가는 사람도 동물도 아닌 제3의 세계에서 온 생명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러시아 초소형 미라, 알레센캬의 정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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