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내용 :
하드웨어 안전 제거에서 해당장치를 중지시켰을때 아래와 같은 에러메시지가 발생하는데,



원인 :
해당 이동성 저장장치를 사용중에 있을때(파일을 사용중이거나 장치의 해당폴더가 켜있을 경우)
윈도우 프로세스와의 충돌로 인한 문제.

해결방법 :
[1] 해당장치와 관련된 폴더를 모두 닫음. 해당장치에서의 엑세스되는 파일을 닫음
[2] 1번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Windows 작업 관리자에서 explorer.exe 를 닫은 뒤 새실행에서 explorer.exe 를 재실행
[3] 하드웨어 안전제거 다시 실시

2번방법 상세설명

 

작업표시줄 → 마우스오른쪽버튼 → Windows 작업 관리자 → explorer.exe → 마우스오른쪽버튼 → 프로세스 끝내기

*만일 이 방법대로 프로세스 끝내기 까지 했는데,

  지금 이 창만 떠 있고. 다 없어졌을 경우나 

  작업표시줄도 없어지고, 바탕화면에도 아무것도 없을 경우 :

 

 Ctrl + Alt + Del 키를 눌러서 작업관리자를 뛰운뒤

 파일 > 새작업 > explorer.exe 를 해주면 됩니다.



Windows 작업 관리자 → 파일 → 새 작업 → explorer.exe → 확인


<< 이 방법은 프로그램 한개가 딱 멈추어서 아무것도 동작 안 할 때도 사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동형 저장장치를 안전제거를 할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동형 저장장치라하면 USB 포트 등으로 연결되는 저장장치를 뜻합니다.

이동형 저장장치를 "하드웨어 안전 제거" 를 하는 이유는

데이터가 누실 될 수도 있고,

또는 노이즈 유입으로 메인보드가 손상 당하는 경우도 있죠.
어떤 메인보드는 USB 에 순간적으로 높은 전압이 들어오더라도 보호회로가 보호하도록 까지 하는데,

이렇게 회로의 데이터가 누실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서 실시합니다.

플래쉬 타입의 USB 저장장치경우 3.3V 의 전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USB 포트에는 (USB 2.0 이하) 4개의 핀이 있으며 2개는 데이터 전송에 2개는 5V 의 D.C 전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USB 는 연결하면 전류를 바로 공급받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불안정한 접속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거할 때에 "하드웨어 안전제거" 를 누를 경우 점유했던 프로세스를 닫게 해서 안전한 제거가 가능합니다.


데이터 누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디스크 형태의 저장장치경우 캐쉬를 활용하여 쓰기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USB 데이터 케이블을 뽑아 버릴 경우, 캐쉬의 데이터를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크에 쓰기 캐쉬 사용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체크를 해둔다면 캐쉬를 활용하여 쓰기 속도가 향상되게 됩니다.

하지만 장치를 제거할때는 캐쉬의 데이터 누실을 막기 위해서 "하드웨어 안전 제거" 를 꼭 사용하여야 합니다

자주 USB 장치를 연결했다가 끊어야 할 상황이고, 속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 쓰기캐쉬를 꺼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전류로 인한 장치 손상을 막아야하므로 하드웨어 안전 제거 를 권장합니다

USB 관련 제품들



출처: http://v.daum.net/link/6263935    글쓴이: 씨디맨

2011년!!!  ------  헌 연은 가고,

2012년!!!  ------  새 연이 왔읍니다.

 

 

 

 

이년도 가고, 저년이 오네요...

 

 

 

 

 

 

신년에는

과 같이 꽃 이파리 활짝 피시고,

과 같이 하늘 높이 훨훨 나시길....

표준 시간대를 조정해 올해 12월30일을 달력에서 영원히 없애기로 한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 29일(현지시간) 자정부터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는 축제가 벌어졌다.

수도 아피아에 모인 사모아인들은 29일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림과 동시가 날짜가 31일로 넘어가자 자동차 경적을 울리고 손뼉을 치며 환영했다.
이번 조치로 '전 세계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나라'였던 사모아

2012년 새해를 '가장 먼저 맞는 나라'가 됐다.

이날 사모아 곳곳에서는 신년 전야 파티가 시작됐으며,

해변은 가장 먼저 새해를 맞으려는 관광객과 시민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날짜 변경선 인근에 있는 사모아는 최근 교역이 늘어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과 시간대를 맞추려고,

이번 주 금요일을 건너 뛰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119년간 날짜변경선 동쪽의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시간에 맞춰 왔기에 거리상 가까운 호주, 뉴질랜드와는 시차가 벌어져 영업일 기준으로 이틀을 손해 봤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사모아가 금요일이면 호주와 뉴질랜드는 토요일이고, 사모아가 일요일이면 두 나라가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표준시간을 조정한 결과,

사모아는 호주보다는 오히려 3시간 빠르고,

뉴질랜드보다는 1시간 빠르게 됐다.

그 대신 사모아는 관광 마케팅 포인트였던 '세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나라'라는 지위를 버리고 세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나라들 중 한 곳이 됐다.


한편으로는 동부 미국령 사모아의 표준시간은 현재와 동일하게 유지되고,

1962년에 독립한 서부 영토에만 새 표준시가 적용되면서 논란도 벌어지고 있다.

같은 사모아 제도에서 서로 날짜가 달라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모아 정부가 개최한 '카운트다운' 행사에는 총리와 저명인사들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축하 공연이 뒤따랐다.
이 자리에서 투일라에파 사일렐레 말리엘레가오이 총리는 "오늘 밤은 사모아 역사에 길이 남을 중대한 순간"이라며,

호주, 뉴질랜드와 주중 내내 무역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날짜 변경이 가져 올 혼란에 대비해 사모아 정부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사라진' 금요일 근무에 대한 보수를 지급해야 한다는 포고령을 내렸다.
사모아의 애기 그레이 리조트는 금요일 예약자에 대해 숙박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12월30일이 생일인 사모아인 775명은 올해 생일이 사라져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아피아<사모아> AFP·AP=연합뉴스)chopar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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