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다이빙

다이나믹 레인지란?

"제일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얼마 만큼 잘 표현할수 있냐 ?"를 나타냅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명함표현력) 비교

The wedges below are created by our measurement system from the values read from the step wedge, the red lines indicate approximate shadow and highlight range (the dotted line indicating middle gray).

상기 데이터를 토대로 만들어진 카메라 기종별 DR을 살펴본다면... 

기종별  다이나믹렌지(dynamic range) 비교

<< jpg이며, ISO: 100또는 200일때 비교치>> 

 <<Nikon의 d700은 실망스러우며, Sony의 a900은 의로로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일단 니콘사의 d700은 jpg 촬영시 다이나믹렌지의 성능이 제일 낮은 것으로 나왔으나,

Raw 촬영시에는 의외로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쏘니사의 A900은 의외로 성능이 좋게 나오는데,

아쉽게도 수중용하우징이 없습니다. ㅠㅠ

같은 쏘니 사의 CMOS쎈서를 사용하는 S5pro 하고는 일부러 (?) 비교 안 한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는 처리 엔진에서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서 결정되는데.

니콘의 경우는 Expeed 방식으로 장점도 있지만 저채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S5pro는 'D-레인지'(즉 다이나믹렌지)를 최대 400%까지 선택할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다른 d-slr에 비하여 1.5~2.0배의 명암구별력이 있어서...

명암부표현에 우수한 성능을 나타내 준다고 합니다...

단 400%로 하면 이미지 처리속도가 떨어져서 빠른 연사나 스포츠 사진등으로는 쓰기 힘들겠지요...

즉, 화질우선용 카메라라고 정의 하네여.....

(후지사 자체의 허니콤 CCD라는 쎈서를 사용.)

결국  답은 Nikon d-slr쓰려면 Raw로 찍어서 다듬어서 쓰라는건데...

근데 그려려면 컴터 사양도 좋아야 하구....

그것을 보는 모니터도 고화질의 비싼모니터...

가야할 길이 넘 멉니다....ㅎㅎ

암튼 JPG촬영 보다 Raw 촬영시가 다이나믹 레인지가 훨씬 높다는 것에 대한 내용은 

www.dpreview.com 에서 옮겨 놓았으니,

번역해서 읽어 보시길....

RAW headroom

Experience has told us that there is typically around 1 EV (one stop) of extra information available at the highlight end in RAW files and that a negative digital exposure compensation when converting such files can recover detail lost to over-exposure. As with previous reviews we settled on Adobe Camera RAW for conversion to retrieve the maximum dynamic range from our test shots.

As usual the default Adobe Camera RAW conversion delivers less dynamic range than JPEG from the camera (a more contrasty tone curve and very little noise reduction in shadows). But only when you make an effort and play with ACR's conversion parameters the sensor reveals its true capabilities. The best result we could achieve was 11.6 EV which is almost 5 (!) stops more than the default JPG output. It's no surprise then that in our real world tests we managed to recover highlights that had been hopelessly blown out (see below).

It's also worth noting that we are only plotting the 14-bit RAW mode on the graph below. Theoretically a 14bit RAW should give you a 2 EV advantage over a 12bit one. Although in reality we only measured a difference of just under one stop in extreme lighting situations it's well worth using the 14bit option.

• ACR Default: Exp. 0.0 EV, Blacks 5, Contrast +25, Curve Medium
• ACR Best: Exp. -3.2 EV, Blacks 0, Brightness 150, Contrast -50, Curve Linear

                               Raw로 찍으니까..좀더 넓은 범위를 카바 하는군여....

As we've mentioned above the D700 offers significantly more than the usual stop of RAW headroom. When you flatten the tone curve and make proper use of the large pixels' light gathering capabilities you get just under 2 extra stops. Just as on the D3 the ability to pull back both shadow and highlight detail is incredibly impressive, as demonstrated by the examples below. No doubt the D700's performance is in the same ballpark as the D3's and with some careful processing you can get an impressive amount of additional highlight and shadow detail in your images.

There is surprisingly little channel clipping here and as a result you're not being troubled by color casts in recovered highlight areas. At the dark end of the tone scale (lifting shadows to deal with under exposure) you'll also get pretty good results at lower ISO settings. Having said that though, underexposing very high ISO shots will introduce a lot of noise and possibly banding if you apply too much positive digital exposure compensation.

Adobe Camera RAW default conversion	Adobe Camera RAW with -2.35 EV digital comp.

Adobe Camera RAW default conversion	Adobe Camera RAW with -2.65 EV digital comp.

출처 : www.dpreview.com 

작년에 웹 서핑을 하던 도중,

아래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폰 자체의 카메라 기능은 꽤 좋은 편이지만,

아무래도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면,

DSLR 부럽지 않겠더군요.

하지만, 위의 물건은 재미로 만들어 본 것 같고,

실제로 판매 된다고 해도 저렇게는 못 들고 다니죠^^;;

그래서, 혹시 좀 더 심플하고 예쁜 렌즈는 없을까 하면서 웹 서핑을 했지만,

본체에 볼품없이 접착을 해야 하거나,

장난감 같은 제품들이 전부이더군요.

(현재는 미국에서 괜찮은 제품이 몇가지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일본의 Factron 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고, 항공기에 사용되는 듀랄루민을 사용해서 튼튼하겠더군요.

무엇보다 교환할 수 있는 렌즈의 종류가 꽤 많았습니다.

당장 "사야겠다" 고 마음을 먹었는데,

해외결제가 안되더군요;;;

일본가서 사와야 하는 상황이라, 올해 봄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올초에 접속했더니, 해외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1개월이 걸린다더군요)

그래서 페이팔을 통해 결제하고,

기다리던 4일쨰....

일본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뉴스를 보며 지진피해에 안타까워 했었는데,

갑자기 주문한 렌즈가 떠올라서 덜컥~~

놀라서 홈페이지에 접속했더니,

"다행히 공장은 지진과 상관없지만,

본사는 동경에 있어서 배송이 조금 더 늦어질 수 있다" 는 공지가 떠 있더군요.

그래도 다행이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딱 1개월만에 EMS로 배송이 되었네요....

케이스는 가장 무난한걸로 골랐고,

렌즈로 조금 고민을 했는데,

어차피 렌즈는 하나가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라 몇가지 더 살까 했지만,

다양한 렌즈중에 가장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아래의 2개만 구입했습니다.

아이폰 쓰시는 분들 중에,

저와 같은 필요가 있는 분이 있다면,

구입을 추천해 드립니다.

써 보니 좋네요.

출처:    cafe.daum.net/DeliciousBusan

올린이:  Vigawa 님

상단의 제품일수록 다이나믹 레인지가 우수하며,

청색 글씨는 수중용 하우징이 있는 기종을 표시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