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깊숙한 곳에서 부터 올라 오는 희뿌연 연기에

유황 냄새가 펄펄 나는 복식화산지대라고 하는 "하꼬네"를 케이블을 타고 올랐다.

 

맞은편에 보이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산!!!

후지산을 바라 보며...

 

이야~~~

후지다!!!!

 

 #1. NIKON D80 (M:spot , S: 1/250,  F: 8, EXP: manual(0.0), ISO: 100, WB: fluorescec(-1) ,L:  zoom 27mm)  

 

  #2. NIKON D80 (M:spot , S: 1/125,  F: 8, EXP: manual(0.0), ISO: 100, WB: sunny(0) ,L:  zoom 40mm) 

 

#3. NIKON D80 (M:spot , S: 1/200,  F: 9, EXP: manual(0.0), ISO: 100, WB: fluorescec(-1) ,L:  zoom 70mm) 

 

#4. NIKON D80 (M:spot , S: 1/250,  F: 8, EXP: manual(0.0), ISO: 100, WB: incandesc(+2) ,L:  micro 105mm) 

 

  #5. NIKON D80 (M:spot , S: 1/160,  F: 4.5, EXP: manual(0.0), ISO: 100, WB: fluorescec(-1) ,L:  zoom 70mm) 

 

 #6. NIKON D80 (M:spot , S: 1/60,  F: 8, EXP: manual(0.0), ISO: 100, WB: fluorescec(-1) ,L:  zoom 34mm)

 

계란을 온천물에 익히면,

하얗던 계란이 까맣게 되어서 나옵니다. 

온천의 유황성분이 계란의 철분을 산화 시켜서 그런 현상이 나오는데,

이거 1개 묵으면 7년 젊어 진다는군요...

 

6개 500엔

(울라나 돈으로 환산하믄 1개에 약 1,200원...무지 비싸네요..)

  

온천물에 넣기 전인 흰계란 

 

 온천물에 익혀져서 까맣게 된 계란

 

◈ 죽음의 바다 사해(死海)◈

 

 

요르단강, 갈릴레아 호수(Sea of Galilee), 사해바다(Dead Sea)

 

요르단강은 발원지인 헤르몬산으로 부터 사해까지의 직선거리가 대략 130㎞이며, 갈릴레아 호수에서 사해까지는 약 96㎞이다.

그러나 강의 전체 길이는 하류의 굴곡 때문에 무려 320㎞가 넘는다.

 

갈릴레아 호수에서 사해까지의 강의 폭은 약 30m, 깊이는 1-3m 정도이다.

초봄에 비가 많이 내리면 강의 폭은 더 넓어지지만, 강 어느 곳에서도 배가 다닐 수 없다.

강폭이 좁고 수심이 낮다 보니까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여울목이 60여 곳이나 된다.

성서시대에는 요르단강에 배도 없고 다리도 없었기 때문에 이들 여울목들이 전략상 중요한 위치가 되었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요르단강은 지중해보다 낮은 곳에서 흐르고 있고 낙차도 심해서 흐름이 급하다.

요르단강은 해면보다 약 210m 정도 낮은 갈릴레아 호수에서 해면보다 약 398m나 낮은 사해로 흐르기 때문에 갈릴레아 호수에서 사해까지의 낙차가 무려 188m나 되며, 1㎞당 평균 낙차도 약 2m나 된다.

 

갈릴레아 호수는 북쪽 헤르몬 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들어오는 물을 받아 넓은 호수를 이루고 있으면서 넘치는 물을 요르단강을 통해서 사해로 흘러 보낸다.

현재 이스라엘은 갈릴레아 호수의 물을 퍼 올려 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아주 중요한 수자원이다.  

 

 

하지만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국경 사이에 있는 사해는 바다가 아닙니다.

지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지만 사해와 바다는 아주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혹시 오래전에 바다에서 물이 유입돼 짠 기가 남아있지 않나 유추해볼 수도 있지만,

그런 흔적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단지 요르단강을 수원으로 하는 거대한 호수입니다.

 

폭 15㎞, 길이 75㎞. 매일 700여만톤의 요르단 강물이 사해로 유입되지만,

출구가 없어서 흘러 나가는 물은 전혀 없읍니다.

하지만 수천년 전에는 해발 200㎙ 이상까지 물이 차 있었지만,

그지역이 매우 건조하여 계속 물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해발 마이너스 398㎙미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 육지중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사해가 정답일겁니다.

 

이렇게 계속 물은 들어 오는데, 그 유입량과 거의 같은 양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염분이 진해졌고,

그농도는 일반 바닷물의 소금 성분이 3.3~3.7%인데 반해서,

사해는 24~32%에 달하므로 이렇게 높은 염분에서는 생물이 거의 살지 못하여서,

사해(死海) 즉, 죽음의 바다라는 이름이 붙은 겁니다.

 

 

염분의 농도가 높은 사해의 바닷물은 밀도가 커서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물 위에 잘 뜰 수 있다.

이스라엘은 그덕분에 많은 관광객과 소금으로 경제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히브리어로는 '롯의 바다'(소금바다,염해)라고 합니다.

 

성경에 타락한 도시 소돔&고모라에 나오는 아브라함의 조카인 롯의 아내이야기는 아시죠?

하나님이 저주가 내려 두 도시를 모두 불태워 없애 버릴때 아브라함의 도움을 받은 롯과 아내는 소돔을 탈출하게 되는데, 

뒤를 돌아 보지 말라고 한 규약을 어긴 롯의 아내가 돌로 변하였고,

그 바위가 이 사해 한쪽편에 서 있어서 "롯의 바다"라고 한답니다.

아무튼 사해로 내려오는 길에 소돔과 고모라로 추정되는 도시가 있으며 이 곳에 대한 발굴작업이 지금 진행중입니다.

 

그냥 물에 떠 있어야지 수영은 절대 금물!!!

눈에 물이 들어가면 거의 장님이 된 느낌으로 따가워 죽습니다. 

 

 

건조기를 맞아 바닷물이 마르면 해수면 위로 소금 덩어리가 드러나 장관을 이룬다.

사해 남부는 염도가 더 높아 소금의 결정이 꽃송이처럼 수면 위에 떠있고,

집채만한 소금덩어리로 만듭니다.

 

사해 속의 소금섬

 

죽음의 호수로 알려진 사해도 지금은 중요한 자원의 보고로 각광을 받고 있읍니다.

사해는 많은 양의 소금뿐 아니라, 유황과 질산 성분의 물질들이 많이 녹아 있고,

비누와 비료의 원료가 되는 포타슘의 매장량은 전세계가 100년간 쓰고도 남을 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사해 주변에는 사해의 물에서 광물질을 뽑아내는 공장들이 들어서 있읍니다.

 

 

또 사해의 물은 피부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이곳의 진흙은 피부미용과 신경통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특히 산소 함유량은 지중해보다 15%나 더 많고,

또 기후가 건조해서 호흡기 질환 치료에 아주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사해 근처에는 이런 질병들을 치료하는 특수 병원들이 들어서 있읍니다.

 

  사해앞에 위치한 호텔

  

 보통 하루를 즐기는 데 한화로 2만원정도...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출처:  http://blog.daum.net/songthhhi/  글쓴이: 종달새

전시회에 빠지지 않는 도우미 아가씨들...

 

예전에는 데스크에 앉아서,

관람객에게 안내를 하는게 주를 이루었고,

그래서 멋진 나레이션도 있었으나,

 

요즘 들어서는

멋진 각선미와 미모로 진사들을 유혹하는군요.. 

 

 #1. NIKON D80 (S: 1/8,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micro105mm)

 

#2. NIKON D80 (S: 1/6,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zoom 70mm)

 

#3. NIKON D80 (S: 1/5,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zoom 70mm)

 

 #4. NIKON D80 (S: 1/13,  F: 2.8,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micro105mm)

 

 #5. NIKON D80 (S: 1/13,  F: 7.1, EXP: manual(-0.3), ISO: 100, WB: shade(0) ,L:  zoom 38mm)

 

 #6. NIKON D80 (S: 1/13,  F: 7.1, EXP: manual(-0.3), ISO: 100, WB: shade(0) ,L:  zoom 70mm)

 

 #7. NIKON D80 (S: 1/5,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zoom 70mm)

 

 #8. NIKON D80 (S: 1/8,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micro105mm)

 

#9. NIKON D80 (S: 1/8,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micro105mm)

 

#10. NIKON D80 (S: 1/8,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zoom 60mm)

 

 #11. NIKON D80 (S: 1/25,  F: 4.5,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zoom 60mm P: black&white)

 

이 사진은 전시된 사진을 찍은 겁니다..

#12. NIKON D80 (S: 1/6,  F: 3, EXP: manual(+0.3), ISO: 100, WB: sunny(0) ,L:  micro1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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