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을 가보지 않으면 산을 가 봤단 소리를 하지마라"하는
이야기가 있는 산이라,
산 중턱에 얹힌 운해를 찍어 볼 양으로
추석이 지나서 쌀쌀해진 날씨에 가기로 예약해 놓은 것인데,
이외로 날이 너무 더워서 (거의 35를 넘어섬..)
운해는 꿈도 못 꿨3...
혹시 가실 계획을 잡으신 분은
11월에 현지 기온이 3~6도 정도되었을 때 운해가 낀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길...
#1. NIKON D80 (S:1/640, F:5.6, ISO:100, WB:preset(0), EXP:shutter(-1.0), L: 31mm)
비취계곡을 가는 중 차창 가를 지나는 풍경
#2. NIKON D80 (S:1/20, F:22, ISO:100, WB:preset(0), EXP:manual(-1.0), L: fish eye 10.5mm)
비취계곡 입구
#3. NIKON D80 (S:1/400, F:4.5, ISO:100, WB:preset(0), EXP:shutter(0.0), L: 48mm)
저산을 올라 가야 한답니다..
케이블카가 힘들게따..
#4. NIKON D80 (S:1/400, F:4.5, ISO:100, WB:sunny(0.0), EXP:manual(0.0), L: 18mm)
굽이 굽이 계단을 올라 보니
넓찍한 광장에
하늘아래
돌산,
바위,
소나무,
그리고 인간들...
#5. NIKON D80 (S:1/400, F:4.5, ISO:100, WB:sunny(0.0), EXP:manual(0.0), L: 29mm)
이 케이블카는
쉴새없이 사람들을 오르내려 줍니다..
#6. NIKON D80 (S:1/400, F:4.5, ISO:125, WB:sunny(0.0), EXP:manual(0.0), L: 18mm)
이 계단도
쉴새없이 사람들을 오르내려 줍니다..
#7. NIKON D80 (S:1/400, F:4.5, ISO:100, WB:sunny(0.0), EXP:manual(0.0), L: 56mm)
여기는 못 오르겠지???
푸헤헬
#8. NIKON D80 (S:1/160, F:8, ISO:125, WB:sunny(0.0), EXP:manual(0.0), L: 18mm)
바늘 비단 이불
송침
#9. NIKON D80 (S:1/160, F:8, ISO:140, WB:sunny(0.0), EXP:manual(0.0), L: 18mm)
크라이밍하기에 적격인
암벽
#10. NIKON D80 (S:1/640, F:4.5, ISO:100, WB:sunny(0.0), EXP:manual(0.0), L: fish eye 10.5mm)
이거 다 띄어다가
울집 정원석으로 쓰면 딱인디..
그라믄
중꿰 떼넘들 울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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