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헤드셋이나 이어폰끼고 들으세요!!!


'바이노럴'이라는 기술이랍니다.
이 기술은 HRTF( Head Related Transfer Function)을 적용해서 헤드폰에서도 입체음향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랍니다.


일반 2채널로도 들을수 있는 360도 입체음향으로 전후좌우 뿐 만 아니라 위 아래까지 표현합니다.



온몸을 타고 돌아다니는 소리,

귀에 대고 나직하게 속삭여서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소리,

마치 지금 내 머리카락을 자르는 미용실에 있는 느낌의 소리,

 

이 사이트의 사운드는 고가의 5.1채널이 아닌 단순한 헤드폰이나 이어폰에서도 실제 현장에서의 소리를 듣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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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사운드를 실행시키면 성냥으로 불을 켜는 소리가 난후 성냥갑을 흔들면서 돌아 다니는 소리가 이어집니다.

신기하게도 이 소리는 머리 위와 왼쪽, 오른쪽을 가로 질러 다니면서 입체음향으로 들려 주다가

목덜미 아래와 등 쪽으로도 정신없이 돌아 다니며,

성냥갑을 흔드는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들은 눈을 감고 들으면 누군가가 내 주위를 무언가를 흔들면서 장난치는 느낌이 나는데 보통 듣던 사운드와는 다른 360도 입체음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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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럴’이라는 이 사운드를 이용하여 일반 대중음악도 만든게 있답니다.


* 참고로 몇가지 사운드를 더 올립니다.





출처 : www.headphonepia.com


아래의 사이트는 영화나 게임에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회사로 다양한 입체음향 솔루션을 내놓는 곳이랍니다.

 

출처:http://ruliweb3.dreamwiz.com

  이제 커피를 타 마실 때

티스픈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손잡이 위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내용물을 휘저어 주는 머그잔이 나왔읍니다.

holder
Magic Self-Stirring Mug
Magic Self-Stirring Mug 
holder
Magic Self-Stirring Mug

 

약간 장난기가 섞인 아이디어 상품이지만,

편리하기는 할 것 같읍니다.

 

특히 티스픈을 챙길 수 없는 장소나

여행 중에 커피를 타 마실 때,

그리고 사무실에서는 유용할 것 같네요.

 

이름하여

"매직 셀프-스터링 머그잔"!!!

 

또 이 머그잔은 뚜껑이 있으며,

이뚜껑은 음료를 가득 채웠을 경우에 쏟아지는 것을 막아 줄 뿐아니라,

뜨거운 음료의 보온을 위해 뚜껑을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읍니다.

 

특히 외부는 스테인레스강으로 제작되어 있어

내구성도 좋고 외관이 미려하게 보이는군요,

 

아마 세척하기도 쉬울 것 같읍니다.

컵 속에 뜨거운 물과 세척제를 넣고 버튼(start button)을 눌러주면 되니까요...

 

이 제품의 가격은 http://www.boysstuff.co.uk에 가 보시면,

11.95파운드라고 써 있네요,

 

주의할 점은 이 매직 머그잔은 AAA 건전지 2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물 속에 담그거나, 식기세척기에 넣고 세척하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출처: Boysstuff

의사가 환자 팔에 주사를 놓을 경우에 순간적이기는 하지만

무척이나 강력한 통증을 우발하게 되어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주사 맞는것에 공포를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무통주사바늘이 생산이 될 예정입니다.

 

이 주사 바늘은 효고현 니시노미야 출신의 미쓰오 후쿠다씨가 2002년 설립한 신생기업인 라이트닉스(Lightnix Inc.)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곧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합니다.

 

미쓰오 후쿠다씨는 한때 의료기기 제조업체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간사이대학 교수인 세이지 아오야기씨에게 의 조언을 얻어서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였다고합니다.

 

 

이 주사바늘을 만들게 된 발상은 바로 모기의 침에서 얻은 것이라고 하는데,

 

모기가 피를 빨아 먹을 때는 통증이 없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랍니다.

다시 말해서 모기의 들쭉날쭉한 주둥이 모양이 바로 그 비밀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모기의 침을 고성능 현미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길쭉한 주둥이의 표면이 조그만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모기가 물 때 이 들쭉날쭉한 주둥이의 끝부분만 피부와 접촉하기 때문에

접촉하는 피부 면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에

우리 피부는 이 고통을 감지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라이트닉스사가 처음 개발하려는 시제품은 당뇨병 환자가 손가락 끝에서 혈액 샘플을 채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주사바늘이었는데,

이 회사의 연구진의 노력으로 몇 년 전에 끝이 톱니 모양인 주사 바늘을 고안해 냈으며,

이제 대량 생산기술 계획 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특히 이 기능성 바늘을 설계하는 데 있어서,

핵심 문제는 극도로 가는 형태로 주사바늘을 만드는데 있어서

실제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한 바늘을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었으며,

만일 금속을 사용하게 되면  쉽게 휘어지거나 인체내에서 부러지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구팀이 이 난관에 직면하였다고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체 내에서 용해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이 설계한 바늘의 굵기는 직경 0.1-0.2mm로서

현존하는 가장 가는 주사바늘 굵기의 절반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자신들이 구상한 들쭉날쭉한 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10 마이크론 클래스에서의 가공 기술이 필요하며,

 

이는 많은 기술적인 노하우가 필요로하게 되었 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낸 프로토타입을 이회사 사장인 후쿠다씨는 직접 자신의 손바닥에 찔러 보았으며,

정말 통증이 없음을 확인하였답니다.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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