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칙칙한 장마철에 기분이라도 상쾌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우산이 출시되어 화제다.

 

"트와일라이트(Twilight) 우산"은 작은 블루 광섬유 전구가 박혀 있어서 화려하게 빛나며,

레드(Red) 우산”은 8개의 줄이 블루, 그린, 옐로우, 퍼플 및 레드 등 5가지 색으로 바뀌며 빛난다.

 

 거리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칙칙한 색상의 우산 사이에서 눈에 잘 뜨이는 특별한 우산임에 틀림없다 하겠다.

 

 

 

가격은 19.99 파운드이며

펼치지 않았을 때의 크기는 87 x 6 x 6 센티미터이고,

3개의 AAA 건전지로 작동한다.

자동 점멸켜짐 꺼짐의 세 가지 모드로 조정 가능하다.

 

출처: iwantoneofthose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키는 헤어 드라이어 출시

 

마츠시다 전기는 펠티에 소자의 냉각효과를 이용하여

공기중에서 액화된 수분을 뿌려주는 “EH5441”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

마츠시다 전기는 “EH5421”이라는 직경 18 나노미터의 이온을 포함한 “나노 이온”이라는 작은 물방울을 만들어내는 기능이 장착된 모델을 2005년에 출시한 바 있다.

 

 

새로운 제품 역시 이전 모델과 같은 기능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홍보관계자는 말했다.

 

반면 신제품의 경우에는 이전 모델의 경우 필수적으로 2주일에 한 번씩 깨끗한 물을 보충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어 졌다.

 

신제품의 나노이온 생성장치는 고전압에 적합한 펠티에 장치, 방열 핀, 분무 전극봉을 사용한다.

이러한 장치들은 물분무와 전극판을 가능하게 한다.

헤어드라이어를 켜면 분무전극이 펠티에소자의 냉각효과에 의해 0°C 가까이 차가워지져서 표면에 수분이 응축된다.

이때 분무전극과 전극판 사이에 5 kV의 전압을 발생시킴으로써 음성자로 전위된 수분이 분무전극의 원위단까지 이동하게 된다.

그 후 수분 속 음이온간의 반발작용이 수분의 표면장력을 압도하게 된다.

이러한 반발작용이 수분을 흩뿌려지는 작은 물방울 입자로 쪼개게 된다.

신제품의 경우에도 물을 분무하기 위해 

고전압을 사용하는 이전 모델에서 사용한 방법을 채택했다.

 

출처: nikkei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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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제옥스(Geox) 사가 출시할 예정인 신발은 착용자의 발에 필요한 산소량을 공급하는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유럽의 유명 신발 제조업체인 제옥스 사가 선보인 숨쉬는 신발은

올 여름 땀이 가득 찬 샌들의 공포로부터 해방시켜 줄 것이다.

이 제품은 발바닥에 구멍을 뚫어

걷는 도중에도 발이 숨쉴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내부에 부착된 하이테크 멤브레인(막)이 외부로 부터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준다.

 

제옥스 사는 스니커즈, 모카신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신발을 제조하며 가격대는 110달러부터이다.

현재 북미대륙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처: sc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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