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안경테

 

구부러지는 안경 기술이 이목을 끌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보통의 안경테로 보이지만,

안경다리를 어느 방향이로든 구부릴 수 있으며,

관자놀이 부분을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다.

그리고 금방 원래의 형태로 돌아간다.

 

 

몬트리올에 있는 아스펙스 아이웨어(Aspex Eyewear)는 트릴라스톤(Trilaston)이라고 불리는 메모리 금속의 특허를 받았다.

 

동 제품은 알루미늄이 포함된 구리 합금으로 니켈-티타늄 프레임보다 더 유연성이 높다.

 

참고:

안경테를 니켈-티타늄합금으로 된 형상기억합금을 사용하여 만든 제품이 있읍니다.

말 그대로 자신의 원래의 형태로 원위치된다고 하여 여성용 브래지어에 많이 사용되고 있읍니다.

하지만 이금속은 속이 쓸지 않고 가볍고 고탄력을 가지므로 해서 치열교정용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안경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안경점에서는 이지트위스트(Easytwist) 라인을 통해 동 안경테를 판매하고 있다.

 

Frames Direct에서는 ET 664 모델의 가격이 139.98 달러로 소매 정가 209.97 달러에 비해 30% 저렴하다.

Best Buy Eyeglasses에서는 같은 모델이 129.99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