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국가 기술 자격 잠수사 시험일자*


1. 주 관 : 고용노동부
2. 시 행 : 한국산업인력공단
3. 교육주최 : (사)한국산업잠수기술인협회「산업잠수기술향상과정」

4. 해당등급
검정시행일정등 급
잠수산업기사잠수기능사
제2회제2회제4회
1. 필기원서접수(인터넷)

4월 1~4월 7

3월 4~3월 10

6월 17~6월 23

2. 필기시험

5월 8(13:00)

4월 2(토 11:00)

7월 10(11:00)

3. 필기시험합격(예정)자발표

5월 19

4월 14

7월 21

4. 응시자격 서류제출 및 필기 시험 합격자결정
   /실기(면접) 시험 원서접수(인터넷)

5월 30~6월 2

4월 18~4월 21

7월 25~7월 28

5. 실기(면접)시험

6월 25~7월 8

5월 21~6월 3

8월 27~9월 9

6. 합격자발표

7월 15/8월 5

6월 10/6월 24

9월 23/10월 7

 

5.유의사항

수험원서 접수

- 수험원서 접수방법(인터넷 www.Q-net.or.kr 접수만 가능)

응시자격이 제한된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전문사무(일부종목) 필기시험 합격예정자는 당회 실기시험 원서접수 첫날부터 8일 이내(토ㆍ공휴일 제외)에 소정의 응시자격서류(졸업증명서, 공단 경력증명서, 근로기준법 제39조에 따른 사용증명서, 자체 경력증명서 등)를 제출하여야 하며,
지정된 기간내에 제출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필기시험 합격 예정이 무효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6.기타 안내사항
가.기능사 제2회 필기시험일은 토요일임.
나.필기시험 합격(예정)자 및 최종합격자 발표시간은 해당 발표일 09:00임
다.시험시간 중에는 통신기기 및 전자기기[휴대용 전화기, 휴대용 개인정보단말기(PDA),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장치(PMP), 휴대용 컴퓨터, 휴대용 카세트, 디지털 카메라, 음성파일 변환기(MP3), 휴대용 게임기, 전자사전, 카메라펜, 시각표시 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를 사용할 수 없음
라.필기시험 면제기간 산정 기준일은 당회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임
마.시험장에는 차량 출입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람


거제서 한밤 스쿠버다이빙 50대 숨진채 발견 (종합)

(부산ㆍ경남=뉴스1) 이원경 기자 | 2015.08.02 19:29:17 송고
창원해경이 2일 오전 5시 50분께 경남 거제도 옥포항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숨진 다이버 황모(54)를 발견해 보트에 태우고 있다. 뉴스1 2015.8.2 (창원해야경비안전서제공)© News1
2일 오전 경남 거제도 옥포항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다이버 황모(54)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55분께 경남 거제 옥포항에서 동료 윤씨와 배를 타고 팔랑포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잠수를 한 후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다이버를 태운 배의 선장 김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창원해경은 경비정과 122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전 5시50분께 옥포항 느태방파제 인근에서 다이버 황씨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황씨의 공기탱크에는 산소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해경은 "야간에 다이빙을 하려면 수상레저안전법 제21조에 의해 해경에 등록 후 신고를 해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신고를 하지 않은채 한밤 중 다이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해경은 이들과 선장 김씨 사이에 돈거래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다. 
미국 해안에서 발생한 상어 습격사건 때 다급한 현장 상황이 911 긴급전화 녹음 내용을 통해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0분께 노스캐롤라이나 주 브룬스위크 카운티 당국은 911 긴급전화로 한 초조한 여성의 신고를 접수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상어 습격이 있었어요.여자 아이의 손 전체가 사라진 것처럼 보여요."

여성은 가족이 소녀의 팔을 서프보드 끈으로 묶어 지혈하고 마른 수건으로 다친 손목을 붙잡고 있다고 상황을 떨리는 목소리로 전했다.

12세로 확인된 소녀는 긴급 출동한 헬기에 실려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는 출혈과 쇼크를 딛고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왼쪽 팔꿈치 아래를 잃는 장애를 지니게 됐다.



소녀가 상어 습격을 당한 지 90분 정도 뒤인 오후 6시 40분께에도 공황에 빠진 듯한 다른 여성의 다급한 전화가 911에 걸려왔다.

"남자 아이의 팔이 사라졌어요." 
첫 사고가 있었던 지점에서 3.2㎞ 정도 떨어진 곳에서 따로 발생한 상어 습격사건이었다. 

16세 소년으로 확인된 이 피해자도 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생명은 지켰으나 한쪽 어깨 아래의 팔을 모두 잃고 말았다. 

소년과 소녀가 입원한 윌밍턴의 뉴하노버 지역 의료센터는 현재 이들이 생명에 지장이 없고 컨디션이 양호하다고 밝혔다. 

 브룬스위크 카운티 응급서비스센터의 브라이언 와츠 소장은 피해자들이 다행히 참사를 면했다면서 구조를 '성공'으로 규정했다. 
 와츠 소장은 "성공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성공의 열쇠는 환자들과 해변에 함께 있던 목격자들이 매우 빨리 응급처치를 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소년의 어머니는 성명을 통해 "해변에서 빠른 응급처치로 아이를 구한 분들, 수송대원들, 응급센터 관계자들, 병원 의료진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은 해변에서 18m 떨어진, 물이 허리까지 올라오는 바다에서 놀다가 상어에게 물렸다. 
한 사고 목격자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소년이 친구들에게 손을 흔드는 줄 알았다"며 
"그때 갑자기 상어가 물 밖으로 튀어나와 손가락을 튕겨 딱 소리는 내는 것처럼 아이의 팔을 툭 물어뜯어갔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