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천에 춤추는 숭어떼



 

2006년10월27일

(서민수 기자 minsoo@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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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소년이 자신의 몸보다 두 배나 큰 초대형 메기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언론들은 영국의 12살 된 초보 강태공이 자신의 몸보다 두 배나 큰 초대형 메기를 잡은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12살 된 영국 소년 벤 스캇으로 가족과 함께 휴가차 스페인 메퀴넨자에서 낚시를 하던 중 벤의 몸의 두 배나 되는 초대형 메기를 잡았다.
벤은 15살 된 자신의 형이 전날 같은 장소에서 낚시를 해 76kg의 메기를 잡은데 이어 연이은 대어를 잡은 것으로 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초대형 메기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올리는 데 성공을 했다.

형과 함께 잡은 메기를 잡아 기념사진을 촬영한 벤은 아버지와 형을 따라 낚시를 하기는 3년쯤 된 초보 낚시꾼이라며 스스로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기사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어린 소년이 침착하게 흉측하고 무거운 메기를 잡은 모습이 대단하고 신기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며 각종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제법 큼지막한 잉어 한마리가 수면 위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영랑호.
설악산이 자태를 비춰 본다는, 한 때는 거울 같은 호수였죠.

70년대 이전에는 영랑호 수면에 비친 설악산의 자태가 설악 제 1경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였습니다만,

80대 이후 물이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던 곳입니다.

최근들어 속초시민들과 시청, 그리고 설악산 탐방객들의 노력으로 수질이 조금씩이나마 좋아지고 있다는 영랑호.

연합뉴스는 25일 이곳에서 잉어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첫 사진과 거의 비슷한 사진입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이 누런 잉어는 첫 사진의 잉어와는 다른 녀석인 듯합니다.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뭔가 바글바글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잉어떼입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잉어떼가 물속을 헤엄치고 있습니다.

공원이나 유원지의 못에 기르는 잉어떼,

또는 양식장의 잉어떼 처럼 보이지만,

영랑호에서 자연상태로 살아 가고 있는 잉어떼입니다.


잉어들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잉어만 보면 물이 많이 깨끗해진 것 같지만 잉어가 3급수에서도 잘 사는,

흐린 물을 좋아 하는 물고기이다 보니 이렇게 많이 살고 있는 것이지 영랑호 물이 아주 깨끗해 져서 이런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속초시는 이 영랑호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반면

환경단체에서는 그럴 경우 영랑호의 생태계는 영영 되살아 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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