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다이빙 시계의 기원은 1959년 선보인‘메모복스 딥 시’에서 출발한다.

 

예거 르쿨르트는 이 세계 최초의 오토매틱 다이빙 알람 시계를 시작으로 1968년의 전설적인 메모복스 폴라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델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다이빙 시계에 대한 지평을 넓혀왔다.

 


1 기계식 수심 측정기를 장착한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프로지오그래픽.
2 실제 1000m 방수 기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3 GMT와 마찬가지로 수심 1000m에서도 거뜬히 견딜수있는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크로노그래프.

4 수심측정기를 장착하면서 기술적 우수성과 창조성을 다신 한 번 입증한 다이빙 프로지오그래픽.
5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레이디.
6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프로지오그래픽 네이비실.

7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네이비실.
8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크로노그래프 레이디.
9 예거 르쿨르트가 1959년 처음으로 선보인 오토매틱 다이빙 알람 시계.
 
브랜드만의 담대한 창조 정신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이빙 워치의 혈통을 조화 시킨 새로운 세 개의 다이빙 시계 컬렉션의 주인공은 세계 최초로 물에 들어가지 않고도 수심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식 수심기를 장착한 직경 46.3mm의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프로지오그래픽과,

 

실제로 1000m 방수 기능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그리고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크로노그래프이다.

‘다이빙 프로’라는 획기적인 모델의 탄생,

기계식 수심 측정기의 개발 다이버들이 수면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시간을 계산하고,

그에 맞는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시간을 측정 하는 것은 생명과 연계된 아주 중요한 일이다.

 

예거 르쿨트르의 엔지니어들은 더욱 실용적인 다이빙 워치를 만들기 위해 0부터 80m까지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식 수심 측정기를 고안하였으며,

케이스의 외관에 챔버를 장착하여 기능적 측면 뿐 아니라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1,000m 방수의 실현

2007년 6월, 아이슬라 라나이 해안에는 이색적인 실험을 위해 세계 각지의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였다.

예거 르쿨트르의 새로운 다이빙 시계인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의 1000m 방수 실험으로,

특별히 고안된 로봇에는 카메라와 수심 측정기, 그리고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GMT 모델이 장착되어 있었으며,

실제로 시계가 해저 1080m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수면으로 돌아오는 동안 작동되는 것을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관찰할 수 있었다.

이는 1000m 수심 속에서의 방수기능을 입증한 것이다.

수심 1000m에서의 수압은 890kg 정도로, 즉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워치의 케이스가 작은 차 한 대의 무게와 비슷한 압력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용적인 디자인과 내구성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모델의 특징은 섬세한 기술과 미학적 아름다움의 조화로 만들어진 다이빙 베젤이다.

다이얼의 시침, 분침, 숫자와 같은 형광물질로 표시한 12시 방향의 삼각형 표시를 기준으로 베젤을 회전시켜 다이빙 시간을 한눈에 계산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빙 베젤과 어울리도록 러그 부분을 다시 디자인하여, 물속의 강한 압력을 이겨내는 견고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였다.

소재로는 가볍고 저항력이 높은 5등급 티타늄을 사용했으며,

물속에서 반사되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새틴 결처리로 마무리했다.

마스터 컴프레서 라인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컴프레터 키 역시 네 개의 개스켓을 이용하여 충격과 물의 흡수를 방지해 주며,

조금 더 커진 직경과 블랙 러버 스트랩으로 물속에서도 착용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선 보였다.

마지막으로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시리즈는 착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스트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세 개의 링크


세개의 링크로 되어 있는 러버 브레이슬릿은 메탈 프레임을 블랙 러버로 감싸 착용 시의 편안함과 스틸의 내구성을 모두 갖추었다.

 

그리고 모든 버전의 시계에는 코듀라와 벨크로 소재의 내구성 강한 다이빙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엇보다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으로 입증된 정확한 시간 측정으로, 다이빙 시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을 만족시켜 준다.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네이비실의 탄생

2009년 SIHH에서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과 5년 계약을 맺고 보다 전문적 다이빙 워치인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네이비실 라인을 선보였다.

네이비실은 Sea, Air, Land의 줄임말로 육해공에서 모두 뛰어난‘Best of Best’부대로 다이빙 워치에서 Best of Best인 예거 르쿨트르의 다이빙 시계를 선택한 것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 프로페셔널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보인 마스터 컴프레서 다이빙 네이비실 라인은 모두 한정 생산되며,

백케이스에 네이비실 심벌이 새겨져 있다.

 

제품문의: 예거르쿨르트(02 3438 6195)

에디터 :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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